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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두루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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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물리학에 미쳤던 적이 있다. 간단한 하나의 공식, 이론으로 세상의 일면을 기술할 수 있다는 그 강력함이 내게 큰 매력이었다. 세월이 흘러 공과대학에 진학하고 물리학을 더 접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물리학자들이 사물의 본질에 다가갈수록 역으로 이론은 난해하고 적용범위도 좁아지기 시작했다. 물리학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대학을 졸업한 후 시간이 흘러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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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물리학에 미쳤던 적이 있다. 간단한 하나의 공식, 이론으로 세상의 일면을 기술할 수 있다는 그 강력함이 내게 큰 매력이었다. 세월이 흘러 공과대학에 진학하고 물리학을 더 접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물리학자들이 사물의 본질에 다가갈수록 역으로 이론은 난해하고 적용범위도 좁아지기 시작했다. 물리학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대학을 졸업한 후 시간이 흘러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고전 물리학부터 양자론, 열역학, 유체역학까지 두루 흝어보고 생각하게하는 책으로써 본인이 이전에 배웠던 개념들을 다시 정립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좋았다. 다른 과학책도 그렇지만 특히 물리학책은 수많은 수학 공식이 있어 일반인의 흥미를 반감시킨다. 그러나 사실 예전에는 물리학자가 철학자요, 철학자가 물리학자였다. 즉, 철학과 물리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학문으로서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저자인 한스 그라스만 교수도 틈틈히 자신의 학문 철학을 얘기하며 물리학이 결코 수학공식의 집합체가 아닌 철학의 논리와 예술의 창조성에 수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한 학문임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본 저서는 물리학에 관심있는 청소년 혹은 일반인에게 물리학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는 책이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저자의 지나친 비유, 비교 설명으로 인해 복잡성이 더해졌고 몇몇 챕터에서 근거 이론 제시 및 설명이 부족하였으며 옮긴이의 물리학 개념 부재에서 오는 학술적 용어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점들은 옥의 티로 꼽을 수 있겠다. 뿐만아니라 저자가 양자론 전공자이다 보니 물리학에서 양자론 쪽이 지나치게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나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해 논제가 흐려지는 부분이 있었다. 저자의 주관적 성향(예를 들면 혼돈이론에 대한 태도 등)을 너무 뚜렷하게 표현하여 객관성을 조금 잃은 듯한 것도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학을 수학의 바다에서 하나의 문화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는 매우 높이 평가한다. 2002년에 화제를 일으킨 '엘레강트 유니버스'와 같이 앞으로도 비슷한 저서가 시중에 많이 나와 '과학의 대중화', 사회가 과학을 하나의 '문화'로서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으면 한다.
q******a 2003.01.30.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물리의 모든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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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좀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물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고 고등학교 교과서와 많이 다르지도 않은 내용이었다. 덕분에 다시 물리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있고 이 책에 매우 고마워 하고 있다. 사람들은 물리에 대해 아주 어렵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어렵게 느꼈었다. 그 이유는 물리를 배우고 느낀 건데 물리를 배우고 나면 사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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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좀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물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고 고등학교 교과서와 많이 다르지도 않은 내용이었다. 덕분에 다시 물리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있고 이 책에 매우 고마워 하고 있다. 사람들은 물리에 대해 아주 어렵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어렵게 느꼈었다. 그 이유는 물리를 배우고 느낀 건데 물리를 배우고 나면 사물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지금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물리를 배우고 보는 세상은 정말 안경을 새로 맞춘 것 같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이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 같다. 물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사서 한 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시더라도 서재 한켠에 꽂아 넣고 부분 부분 계속 읽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고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려운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알고 보면 실제로는 쉬운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h*****0 200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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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물리학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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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표지에 혹해서 책을 빌렸다. 한 권의 물리학 책이라.. 내가 찾고 있던 책이었다. 길게 늘어놓기보다 이렇게 한 권으로 빨리 정리해 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했기 때문이다. 읽다보니 이렇게 빌려 읽기보다 소장가치가 있을 듯해서 한 권 사기로 마음 먹었다(정말 드문 일인데). 식이 등장하는 부분에 경고표시까지 되어 있는 친절함을 보여주고 있다. 드문드문 문맥에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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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표지에 혹해서 책을 빌렸다. 한 권의 물리학 책이라.. 내가 찾고 있던 책이었다. 길게 늘어놓기보다 이렇게 한 권으로 빨리 정리해 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했기 때문이다. 읽다보니 이렇게 빌려 읽기보다 소장가치가 있을 듯해서 한 권 사기로 마음 먹었다(정말 드문 일인데). 식이 등장하는 부분에 경고표시까지 되어 있는 친절함을 보여주고 있다. 드문드문 문맥에 맞지 않는 번역이 띄어 조금은 불만이었다.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등학교 물리를 공부하려니 따분한 느낌이 들어 손대지 않았는데, 좀더 쉽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l*****c 2003.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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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볼수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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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쉽게 물리를 접할 수 있도록하였다. 쉬운 예들을 들어서 독자들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인 만큼 한번쯤 부담없이 읽는 다면 물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물리가 어려운 기호가 있고 난해한 말들이 있다면 이 책에서는 흔히 쓰이는 것들이 나오고 특히 숫자가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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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쉽게 물리를 접할 수 있도록하였다. 쉬운 예들을 들어서 독자들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인 만큼 한번쯤 부담없이 읽는 다면 물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물리가 어려운 기호가 있고 난해한 말들이 있다면 이 책에서는 흔히 쓰이는 것들이 나오고 특히 숫자가 많아져서 머리에 쥐가 나는 일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슬쩍 훌고 지나가는 정도의 맛보기가 아니라 나름데로 기초적인 내용 부터 차근 차근 정리를 하였다. 하지만 물리학을 전공한 분이 번역을 한것이 아니라서인지 여러부분에 번역상의 난해함이 들어 있고 가끔은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해서 여러번 읽어야 하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r 2004.03.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