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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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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선물로 샀다. 카세트 테입이 하나 들어 있어 삼촌으로서 놀아주기 힘들때 애보기용으로 적당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서였다. 그러나 왠걸... 애봐주기 용도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 책 자체도 너무나 큰 활자에 페이지 수도 얼마 되지 않는 진짜 애들 그림책이었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를 그리 오래 붙잡아두지는 못했다. 게다가 영문으로 쓰여 있기 때문에, (애가 아직은 영어를
"귀여운 책이다." 내용보기
조카 선물로 샀다. 카세트 테입이 하나 들어 있어 삼촌으로서 놀아주기 힘들때 애보기용으로 적당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서였다. 그러나 왠걸... 애봐주기 용도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 책 자체도 너무나 큰 활자에 페이지 수도 얼마 되지 않는 진짜 애들 그림책이었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를 그리 오래 붙잡아두지는 못했다. 게다가 영문으로 쓰여 있기 때문에, (애가 아직은 영어를 읽지는 못한다. 온 세상 애들이 다 김현수 꼬마처럼 어학에 재주가 있는건 아니다. 물론 부모 입장에서라면 많이 부럽고 원하겠지만) 옆에서 같이 읽어줘야 한다. 하여간 모처럼 굴린 잔머리는 실패했다.
i*****t 2003.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