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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를 펼치니 공생이란 무엇인가요?가 있다 나는 상리공생만을 공생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무식하기는... 상리공생,편리공생,기생생물까지 모두를 일러 공생이라고 한단다. 상리공생이 가장 바람직한 삶이지만 우리내 삶도 자연의 삶도 어찌 마음대로만 될 수가 있겠는가? 참 친절한 책이다. 앞부분에 용어 설명이 되어 있어 책을 읽기전에 본인의 상식이 잘못 되었음을 미리 알고 읽을 수 있었고,이 책에서 무엇을 배울까?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아하 이 책은 이렇게 구성 되어 있고 무엇을 배우게 될지 미리 짐작을 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1.다른 동물과 같이 사는 동거동물 2.다른 동물에게 보금자리를 주는 호텔 식물 3.다른 동물의 몸을 청소해 주는 청소동물 이렇게 구성 되어 있는데 실사가 풍부해서 보는 눈이 놀라움에 깜빡일 수 조차 없었다. 어떻게 이런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을까?놀라웠다. 여러가지 공생도 놀랍지만 사진이 주는 사실감은 자꾸만 책속에 빠져들게 한다. 사진이 많은데 설명 또한 자세해서 처음에 읽을때는 읽는 부분이 헷 갈렸었다, 본 내용과 사진 설명부분이 구분하기 어려워서(아이의 말) 한데 책을 한 번 읽고 동생에게 그 신비로움에 대해 설명해 줄때는 큼직한 사진을 찾아서 알려 주기에 좋다고 했다. 자연의 신비한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다소 어렵게 느껴질 내용인데 아이와 즐겁게 함께하게 되어 기뻤다. 처음으로 접하는 공생에 관한 책이라 우리는 책 뒷부분에 있는 낱말풀이를 먼저 읽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해삼의 항문으로 드나드는 숨이고기가 가장 흥미로왔고,되새가 이구아니의 머리위에 앉아 있는 사진을 보며 이구아니의 주름진 피부가 온 몸으로 전해져서 아주 현실감이 느껴졌다. 공생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좋지만 신비한 사진을 보는 즐거움도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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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티브이 다큐멘터리에서 얼핏 본적이 있는 할미새와 들소와의 관계..
생생한 사진과 함께한 공생과 기생시리즈 그 여섯번째 책으로 둥지공생에 관한 책이 나왔다.
둥지 공생이라 함은 숙주의 몸에 함께 살며 숙주가 집이 되어주며, 피해는 입히지 않는 관계인 듯하지만, 이책의 주인공격인 노랑부리 할미새도 들소의 몸에 기생하는 진드기나 기생충을 먹어 치우는 걸로만 알지만, 들소의 상처난 부분을 부리로 쪼아 상처가 아물지 못하게 쪼아댄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생물은 브로멜리애드라는 식물이다.
브로멜리애드는 잎그릇 속에 물을 가득 머금고 살아가면서, 그 물속에 여러 생물들이 살아간다니 참 신기한 일이다. 올챙이, 게, 모기 같은 작은 생물들의 보금자리로 말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더 잘 기억하기 위해 홈스쿨링을 해보았다.
이 시리즈로 세권째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데, 우리집만의 홈스쿨링 시리즈, 신문을 만들고 있다. 아이 스스로 소재를 정하고 꾸미고 기사를 쓰고, 광고를 한다.
![]() 역시 진지하게 신문을 만드는 한솔양.. 오늘은 싸인펜을 사용않고 연필로 신문을 제작?하고 있다. ![]() 한솔이가 만든 기사를 자세히 보면 한솔이의 재밌는 표현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엔 협찬사도 추가하여 최만식요리(한솔이가 나를 웃기게 표현하는 이름이 최만식이다.) 엘지패숀은 엘지패션 진짜 사장님이 도용했다고 할까봐 그렇게 표현햇다고 한다.ㅡ.ㅡ ![]() 2면은 앞으로 신문에 연재될 만화의 주인공을 소개하였다. 책과 관련은 없지만 우리집만의 신문이니 쭉~~연재를 하겠단다. ![]() 3면은 소개 코너이다. 책에 나온 동물들을 간단히 소개 하고 그 뜻을 정리했다. ![]()
이책을 원작으로 연극을 광고한 것인데, 책의 내용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충격이었는지,케어라는 앵무새에 대한 내용을 연극광고처럼 소개하였다.
한겨울동안 양털속의 진드기를 잡아먹는 청소새인척하다가, 양의 콩팥 주변에 있는 지방을 먹는다는데.. 과히 충격적인 내용이다.
우리 온가족이 총출동한 연극이 되었다. 연출부가 전부 우리 가족이니 말이다.
이렇게 웃으며 또 한권의 책을 홈스쿨링 해보았다.
이책은 생생한 사진과 몰랐던 것을 알게 해주는 지식 정보책으로, 아이들이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접할수 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다음 책도 또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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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과 기생 시리즈는 다소 충격적이기까지한 생생한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책이다. 교과서에서 단지 몇줄의 설명으로 끝나는 부분이지만 이책을 읽다보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어울려 살거나 상대방을 치명적으로 만들기도 하는 생물들의 공생관계가 마치 인간세상을 보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이번에는 다른 동물들과 함께 사는 동거동물의 다양한 형태를 살펴본다.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으로 잘알려진 희동가리는 말미잘과 함께 산다. 말미잘은 촉수로 상대를 공격해 기절시키기도 하지만 오히려 이촉수가 흰동가리를 잡아먹으려는 포식자들을 막아줍니다. 대신 흰동가리가 먹다남긴 먹이 찌꺼기를 말미잘의 먹이가 되고, 몸을 청소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도움을 주는 관계를 상리공생이라고 한다. 망둥어는 딱총새우가 파놓은 굴에 살면서 앞을 잘 못보는 딱총새우의 눈이 되어준다.
다른 동물들에게 보금자리를 내어주는 생물도 있다. 개미들은 아카시아나무나 후추나무 등에서 보금자리를 만든다. 개미들은 나무의 잎을 먹으려는 곤충들을 쫓아내고, 경쟁이 될만한 다른 식물들의 싹을 이빨로 잘라내 버린다. 대신 나무는 개미들에게 영양분을 제공한다. 또 다른 동물을 청소해주는 동물도 있다. 노랑부리 할미새들은 아프리카 들소의 몸에 기생하는 진드기나 기생충을 먹어치운다.
정말 놀라운 것은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공생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양한 예를 직접 사진으로 보여준다. 도대체 이런 다양한 예를 일일이 사진에 담았다는 것이 놀랍기만하다. 하지만 이런 생생한 사진 덕분에 직접 보지 않고도 마치 본 것처럼 실감할 수 있다.
과학책을 아이들이 많이 보도록 하고 싶지만 막상 내자신도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시리즈는 아이도 나도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읽을 정도로 생생하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양손 엄지손가락 두 개를 치켜들어도 모자랄 정도로 마음에 꼭 드는 책이다. 벌써 다음권이 기다려진다.
[그림으로 정리해보기] 책만 읽고 끝내기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둥지공생, 상리공생 등 새롭게 알게된 개념도 익힐겸 책내용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A4지에 하려다가 생생한 사진을 그대로 옮기기 위해 4절지에 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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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아주 큰 아프리카 들소 얼굴 정면에 노랑부리 할미새 7 마리가 앉이 있는 컽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들소는 자기 얼굴에 일곱마리나 되는 할미새가 귀찮치도 않은 모양이다. 책을 읽으면서 귀찮을법한 그 상황을 이해 하게 된다. 아이들과 책을 읽기전에 책 표지를 통한 북토킹으로 접근을 한다면 아이들의 궁금증이 호기심을 불러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 바다속에 사는 게는 말미잘을 집게발에 달고 다녀서 마치 퀀투 글로브같다고 해서 이름이 복서게라고 한다. 과연 이 동물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사람들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배워왔고 살아가면서 실감하는 말이다.
우리가 하찮게 생각하는 많은 생물들도 무엇인가와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것을 알게 하는 책이다. 사람들 같으면 자기 몸에 불필요한 존재가 붙어 있다면 손으로 떼어내든지 약을 쓸텐데 돌물들의 세계에서는 다른 생물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몸을 청결하게 유지시키고 있다.
책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에 대해서 충분리 이해하고 책을 읽는것이 도움이 된다. <공생>이라하면 종류가 다른 두 생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를 말한다. <편리공생>은 두 생물 가운데 한 생물은 이익을 받고 다른 한쪽은 이익도 손해도 없이 같이 살아가는 관계를 말한다. <상리공생>은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며 사는 관계를 말한다. <기생생물>은 다른 생물의 몸을 이용하여 자라지만 그 생물을 죽게 하지 않는 생물을 기생생물이라고 한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아주 멋진 사진이 들어 있어서 책을 읽으며서 두 생물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공생'을 다른 말로 해 본다면 '조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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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정말 좋겠다.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으니 얼마나 신이 나겠나. 그러나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어른이기 때문이겠지. 공생이니 기생이니 하는 단어를 처음 접한 것도 학교 교과서를 통해서 였을 것이고, 그나마 몇 장 안되는 흑백 사진을 보며 그런건가 보다 했을 것이다. 그러니 이런 책을 보며 감탄할 만도 하지.
이 책은 '공생과 기생' 시리즈 가운데 6번 째 책으로 둥지공생에 대해 말한다. 세부적으로는 동거동물, 호텔 식물, 청소동물로 나누어지는데 선명한 사진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하다. 정지된 사진을 보는데도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이 들어 화질 좋은 TV를 보는 듯 하다. 공생하면 악어와 악어새 말고 다른 경우를 거의 알지 못하는 내겐 신기한 내용들이 아주 많았다. 읽으면서 계속 옆에 있는 딸내미한테 이것보라며 책도 디밀고 자꾸 말을 거니 아이가 방해된다며 짜증을 낼 정도였다. 그래도 난 꿋꿋하게 끝까지 디밀고 말걸고 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만큼 재미가 있어서. 내용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어려워 할 만한 단어는 빨간색으로 처리하여 뒤에서 별도로 낱말풀이를 한 것도, 장마다 그 장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자연의 세계는 어찌나 신비로운지...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이 관계가 다인 줄 알고 살아가는데 사실 이것은 얼마나 미미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지. 그 존재를 알지 못한 생물들도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며 자연의 질서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뜬금없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그래서인지 생뚱맞지만 책을 덮는 마음이 가볍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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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새는 들소 몸에서 기생충을 청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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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 있는 이 책의 내용을 아이에 맞게 쉽게 놀아봤답니다.
이름이 특이하거나 길어서 많이는 못했는데 그림을 그리겠다고 해서 그림을 함께 넣어 몇개안되지만 해봤어요.
책의 내용을 쉽게 알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동물들의 짝을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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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과 기생 시리즈 중 6번째 "둥지공생"에 대해 쉽고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공생"이란 말이 생소할 법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생소한 낱말에는 빨간색 글자로 나와 있고, 그 낱말뜻이 책 뒷쪽에 자세히 나와 있어 설명해 주기도 쉬웠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공생동물을 그려보자고 했더니, 자신의 책으로 만들어보겠다고 하여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을뿐인데, 아이는 자신만의 또다른 "둥지공생" 책을 만들었다!!
공생의 뜻과 종류도 나누어서 써보았어요.
1장 다른 동물과 한 집에서 같이 살거나 다른 동물에게 몸을 보금자리로 내주는 동물들--다른 동물과 같이 사는 동거동물
(휘진이는 노메치가 고깔해파리의 강력한 독침에 쏘여도 다치지 않고 노메치를 잡아 먹으려는 포식자에게서고깔해파리 촉수사이에 숨어 보호받는 모습과 다음페이지에 흰동가리가 말미잘의 촉수사이에 숨어있는 모습을 그렸어요) 2장 다른 생물에게 보금자리를 내주는 호텔식물
(딸기독화살개구리 등의 붉은 색깔과 다리쪽의 파란색이 이쁘다며 딸기독화살개구리는 올챙이를 브로멜리애드의 잎그릇으로 데려가는 모습을 그렸어요)
3장 동물의 몸에 붙어 있는 오물이나 기생생물을 갉아먹어 청소를 해 주는 청소동물
(청소새우가 붉바리의 입가에 사는 기생생물을 찾기 위해 살펴보는 모습과 아구아나의 주름진 피부에 사는 기생생물을 잡아먹는 되새의 모습을 그렸어요) 1시간여 동안 자신만의 책을 만들며 공생하는 동물들에 대해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나더니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한 아이도 공생의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엄마, 물고기나 새우처럼 조그마한 동물들도 작고 말도 할 줄 모르는데도, 남을 도와줄 줄 알고 사이좋게 지내는게 참 신기하지?"
자연과 동물들도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쉽게 낱말을 풀이해 놓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자연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과 세상을 살아갈 때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서로 돕고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말해 줄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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