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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나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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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도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참 힘들다. 책을 통해 배운 것은 아니지만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공공규칙에 대한 생각은 어느새 머릿속에 자리잡혀 있고 새치기 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주위의 눈치도 살펴야 하는 삶이 때론 고단하기도 하다. 어린시절부터 교육되어져야 할 '차례 지키기'는 아이와 함께 책 "나 먼저 나 먼저"를 읽으며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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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도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참 힘들다. 책을 통해 배운 것은 아니지만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공공규칙에 대한 생각은 어느새 머릿속에 자리잡혀 있고 새치기 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주위의 눈치도 살펴야 하는 삶이 때론 고단하기도 하다. 어린시절부터 교육되어져야 할 '차례 지키기'는 아이와 함께 책 "나 먼저 나 먼저"를 읽으며 '사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기 다람쥐 징징이는 이름이 '징징이'라 성격까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데 체력은 약한지 늘 꼴찌로 당도하면서 무엇이든 "나 먼저 나 먼저"라고 소리친다. 친구들은 또 어찌나 착한지 그네를 먼저 타고 싶어도 참고, 목이 말라도 징징이가 먼저 마시는 것을 보며 차례를 기다린다.

 

더 힘이 센 동물들이 강압적으로 먼저라고 외치는 것이 아닌 똑같은 다람쥐들이 함께 어울려 놀다가 생기는 규칙에 대해 징징이는 오로지 이기적으로 자신의 고집대로 한다. 더 힘이 센 동물이라면 징징이처럼 이러지도 않겠지.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다람쥐들을 벌벌 떨게 할 것이다. 징징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자 징징이는 그제야 깨닫게 된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양보를 하고 차례를 지키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한다. 아이의 입장이었다면 먹고 싶은 사과를 보고 먹고 싶은 욕구를 참는다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징징이는 금세 동료들과 화합해 나간다.

 

"나 먼저 나 먼저"라고 외치는 아기 다람쥐 징징이의 모습이 밉지 않다. 이렇게 행동하다간 큰코 다칠 때가 있을 것이다고 한마디 해주고 싶게 만들지만 밉지 않으니 내 아이라면 자칫 이기적으로 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안에서 아이에게 규칙에 대해 말해주고 밖에 나가서도 그 규칙을 지킬 수 있다면 비록 작은 그림책이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는 훌륭한 가르침을 받는 것이 될 것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 친구들과 협동하여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흐뭇해질 것이다. 물에 빠진 징징이를 구해주는 다른 아기 다람쥐들의 모습은 징징이에게 친구들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줘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y*****6 2009.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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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먼저 나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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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잘 지키라는 교훈보다는 제목이 주는 뉘앙스가 아이에겐 더 재밌는가 봅니다. 뭐든 제가 먼저 하겠다고 나먼저 나먼저...서두르네요. 언니랑 함께 책 읽는 시간에도 차례를 안 지키고 나먼저 나먼저 할땐 웃음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책이 주는 교훈은 충분히 알고 있는 듯 해요. 그래서 아이가 나먼저라고 외칠때 마다 친구먼저 친구먼저, 언니먼저 라고 제가 받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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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잘 지키라는 교훈보다는 제목이 주는 뉘앙스가 아이에겐 더 재밌는가 봅니다.

뭐든 제가 먼저 하겠다고 나먼저 나먼저...서두르네요.

언니랑 함께 책 읽는 시간에도 차례를 안 지키고 나먼저 나먼저 할땐 웃음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책이 주는 교훈은 충분히 알고 있는 듯 해요.

그래서 아이가 나먼저라고 외칠때 마다 친구먼저 친구먼저, 언니먼저 라고 제가 받아치죠.

그럴때면 우기지 않고 차례를 지키는 모습에서 아이가 제대로 이해했음을 감지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아직은 이기심이 많은 시기라 뭐든 제가 먼저 하겠다고 해서 난처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그런 성향이 더 많이 나타나는 아이가 있기도 하죠.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거울과 같은 모습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읽을때 마다 나먼저를 외치는 다람쥐보다 어쩔 수 없이 양보해야 하는 세마리 다람쥐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아이와 자주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럴수 있었던 이유가 최근 아이가 가장 많이 읽고 좋아하는 책이라 읽을 때마다

잔소리 같은 말을 대화로 나눌 수 있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우선 이 책은 원색적이면서 세련된 그림보다는 약간 거친 느낌의 이미지가 다소 촌스런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너무 색감이 강한 책보다는 내용에 충실할 수 있어

성장그림책으로써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아이 스스로 주황색 다람쥐는 나쁘지..라고 말할때 우리도 무조건 자기만 먼저

하겠다고 떼쓰기보다는 양보해서 서로서로 좋은 친구가 되자!라고 말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k*****2 2008.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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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지키기에 대해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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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바른생활 습관 그림책3번 차례지키기에 대한 책이랍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하늘색 바탕의 색연필로 그린듯한 느낌의 다람쥐들 모습이 눈에 잘 띄구요.손으로쓴듯한 글씨의 제목의 색, 모양, 변화도 재미있습니다. 뒷 표지에는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기 시작하면 의레 자기만 생각해서 다툼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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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바른생활 습관 그림책3번 차례지키기에 대한 책이랍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하늘색 바탕의 색연필로 그린듯한 느낌의 다람쥐들 모습이

눈에 잘 띄구요.손으로쓴듯한 글씨의 제목의 색, 모양, 변화도 재미있습니다.


뒷 표지에는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기 시작하면 의레 자기만 생각해서

다툼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보자는 내용이 실려 있답니다.

책속으로


 
 


다람쥐 넷이서 숲속으로 놀러갔어요. 왕눈이가 그네를 보고 타러 가자고 하는데

달려온 순서대로 타려고 하는데

징징이가 자기먼저 타려고 해서 친구들을 제치고 그네를 타네요.

다른 친구들은 순서대로 차례차례 그네를 타지요.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실때에도 징징이는 귀염이의 바가지를 빼앗네요.

집에 가려고 시냇가에 닿았을때도 징징이는 자기가먼저 건너려고 하다

그만 어려움에 빠지는데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되네요.

 

커다란 사과를 발견하곤 징징이 어떻게 했을까요?

책의 특징


1. 연한 무채색 바탕위에 색연필로 그린듯한 주인공들이 잘 드러나요

2. 반복된 어구의 사용으로 아이들에게 다음 이야기를 예측할수 있게 하네요

3. 엄마랑 아빠랑 부분을 통하여 아이가 스스로 규칙을 생각하고 따를수 있게

도와줄 도움말이 나와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 아직 기관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어서 이런 차례지키기에 대한

 부분이 좀 부족했는데 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부분적으로 강조해서

읽어주었더니 자신도 무언가 생각이 드는 모습이었답니다.

 

도움말을 통하여 집에서 부모들이 해줄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이런 기본적인 습관부터 잘 잡아두어야 세상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바른 습관 그림책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9****a 2008.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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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읽기딱좋아요...
"엄마랑 같이 읽기딱좋아요..." 내용보기
부모로서 아이들의 책을 사는 계기가 대부분은 자녀가 나보다는 더 나은 환경속에서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아이들이 아직 어린상태이면 아이들의 인성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하는 시기가 아닐까싶다. 나또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몇개월 차이가 나지 않아서 늘 싸우고  함께 뒹굴며 튀격태격하는 모습을보면서 늘 육아는 참 힘들다는 생각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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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 아이들의 책을 사는 계기가 대부분은 자녀가 나보다는 더 나은 환경속에서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아이들이 아직 어린상태이면 아이들의 인성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하는 시기가 아닐까싶다.

나또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몇개월 차이가 나지 않아서 늘 싸우고  함께 뒹굴며 튀격태격하는

모습을보면서 늘 육아는 참 힘들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그런데 선악을 판단하는 시기가 되면서.. 책을 통해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수있어지면서

책선정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게되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처음으로 시공주니어 책 서평을 남기게 되는듯하다.

바른습관 그림책에서 차례지키기인데 나먼저 나먼저...

제목에서 느낄수있듯이 뭐든지 제일먼저 하려고 소리치는 징징이가 주인공이다.

그네타기, 목말라서 물마시기, 돌다리건너기

우리착한 친구들 왕눈이,귀염이 ,길쭉이 들은 다들 징징이의 말을 들어준다.

그리고나서 벌어진 사건 돌다리를 건너다가 물에 빠진징징이를 친구들이 힘을 합쳐

구해주고 징징이는 그제서야 친구들의 고마움을 알게되고 징징이앞에 떨어진 사과를 친구들에게

양보하게된다.

싸이펜으로 그린듯한 그림이 너무나 앙증맞다 사이즈역시 A4를 절반나눈크기로 아이들이

보기에 딱좋은 사이즈다. 주인공들의 이름또한 쉽게 와닿는다.

왜 이름이 그런지 설명할 필요가 있더라도 쉽게...^^

책에 나온 구절들도 평이하고 반복되는 어구가 많아서 마치 동시를 읽는 느낌도

든다..예를 들어 누가 먼저탈까요?누가 먼저 마실까요?누가 먼저 건널까요?

또한 질문을 하면 같이 읽는 아이들이 답하기도 좋다.

우리 큰아이가 43개월 둘째가 23개월인데 곧잘 대답을 한다.

그림속에 주인공들의 표정도 다양하고 익살스럽고

내용에서 극적인 부분인 물에 징징이가 빠지는 장면도 다른부분보다 크게 그려져

아이들에게 긴장감을 준다.

어른인 나도 재밌게 읽었다. 마지막부분에 부모에게 아이들에게 바른습관을 이끌어내는

방법에대해 간단히 조언해주는 부분도 작가의 사려깊음을 느끼게 해준다.

 

늘 서로 먼저하겠다고 차지하겠다고 싸우는 우리아이들에겐 딱좋은 책한권이아닌가싶다.

다른책들도 무척 궁금해진다.

0*******s 2009.0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