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 습관 그림책>>에는 엄마 아빠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다섯 가지 주제들을 수록했습니다. 미운 4살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이맘때의 아이들은 자아가 형성되면서, 엄마 아빠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다그쳐도 보고, 달래도 보지만 엄마 아빠의 생각처럼 잘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양육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이고, 또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주인공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의 모습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엄마랑 아빠랑]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 아빠에게 양육 지침을 일러줍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바른 양육을 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통해서 올바르게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 5권 <정리하기 싫어>는 즐겁게 정리 정돈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우리집은 이 방 저 방 할 것없이 아이의 장난감으로 늘 지저분합니다.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도록 놀이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헌데 열심히 놀고 열심히 어지른 아이는 치우는 것은 정말 싫어합니다. 처음에는 함께 치워주며 정리 정돈을 권유했고, 지금은 혼자 정리를 잘 하게 되었지만,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답니다. 이 그림책은 여우를 통해서 정리 정돈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고 있답니다. ![]() 숲 속에서 가장 유명한 멋쟁이 여유는 정리하는 건 무척 싫어합니다. 오늘은 오소리의 생일이라 거울 앞에서 한참 꾸미고 있어요. 여우는 오소리에게 줄 예쁜 카드과 꽃다발, 선물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생일잔치에 가려던 여우는 카드를 챙기지 못해 찾았지만, 잘 보이지 않아요. 그러다 가방에서 카드를 찾았어요. 이번에는 꽃다발이 보이지 않네요. 다행이 옷 밑에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선물 상자는 또 어디 있는걸까요? 아무리 여기저기 뒤져 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 "어떡해, 방이 지저분해서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생일잔치에 늦을까 봐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은 그 때, 친구들이 여우를 찾아왔습니다. 친구들은 여우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방 정리를 해주었어요. ![]() "다 같이 방을 정리하자! 그러면 찾을 수 있을 거야." 정리를 다 끝낸 방은 여우의 방에 쏙 들었어요. 선물 상자도 찾을 수 있었지요. 우리 집 작은 녀석도 매일 "엄마, oo 어디있어?"라며 장난감을 찾습니다. 장난감 정리를 하긴 하지만, 늘 제멋대로 담아두기 때문이죠. 이제 정리 정돈을 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정리 정돈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먼저 아이가 어지를 수 잇는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에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의 수를 정하고, 장난감을 넣어 놓는 수납장을 마련하여 아이가 그 중 몇 가지만 골라 놀게 한다면 방 치우라고 아이를 혼내는 일이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격려와 칭찬은 아이를 자라게 합니다. 즐겁게 정리 정돈을 할 수 있게 아이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스스로 정리 정돈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진출처: ’정리하기 싫어’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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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는 거실 가득 책을 빼놓고, 장난감을 늘어 놓았죠. 그것도 모자라 안방의 수납장을 열어 반팔 옷을 꺼내 놓기도 하고, 우비를 꺼내서 입고 돌아 다니기도 했어요. 너무 깔끔하게 키우는 것도 아이 정서에는 좋지 않다고 해서 쫓아 다니면서 치우지 않고, 아이에게도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는데 이젠 좀 크니까 엄마가 정리하라고 하면 하기 싫다고 하네요. 전엔 엄마처럼 청소하고 싶다고 쫓아 다니며 거들던 아이가 그렇게 말하니 당황스럽더군요.
하나 가지고 놀고 다른 것을 가지고 놀땐 전에 갖고 놀던 것은 정리하고 놀라고 해도 듣질 않으니 엄마가 대신 정리하다가 곧 유치원도 가는데 거기서도 정리 잘 못하고 하면 어쩌나 싶어 걱정이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정리 안하면 장난감 버린다고 다그치기도 해서 울게 만들 때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 방법은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아이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리 말을 해도 귀에 들어 오지 않는 것처럼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책 좋아하는 아이니까 책 속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좋겠다 싶었죠.
'정리하기 싫어'는 시공주니어의 바른 습관 그림책 시리즈 중의 하나예요. 아이의 좋지 않은 습관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내 행동과 연결해서 생각하게 되요. 정리를 싫어하는 여우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찾기 위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그런 경험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죠.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면 좋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정리한 깨끗한 공간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느끼면서 더욱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아이는 방을 어지럽혔지만 책을 읽고 난 뒤라 그런지 여우의 행동을 떠올리게 해주면 스스로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뿌듯했어요. '자기가 할테니까 엄마는 도와주지 말라'고 하는 아이의 말을 들으며 '책이란 것이 엄마의 잔소리 열마디 보다 낫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이가 할 수 있는데도 엄마가 기다려주지 못해서 혼자 치우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마음의 여유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정리하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로 느낄 수 있도록 엄마도 함께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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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책 크기에 표지 그림이 재밌어요. <정리하기 싫어> 책은 정리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보면 ’정리 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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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인 우리 둘째, 아직은 가지고 놀은 장난감을 치우라고 하지 않았어요. 치우라고 말할때면 온방에 인형들, 블럭들, 책들,,이 점령을 하고 있죠.. 아이가 한가지를 가지고 놀면 다 놀았을때 치우자 해야되는데 그때를 자꾸 놓치다 보니 치우자 할때가 되면 온방이 어지러저있을때죠.. 또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다른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치우라는 말을 할때를 번번히 놓친 엄마의 잘못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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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여우는 멋쟁이 하지만 치우는건 정말 싫어해요 친구 오소리의 생일날 다같이 모여 생일을 축하해주기로 했는데 지저분한 집때문에 오소리에게 줄 선물들을 찾느라 고생을 하네요 책을 보며 절로 우리집생각이 머리속에 스쳤어요 아이가 여기저기 꺼내고 어질러 놓은 방안 정말 가끔은 물건들이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 있어서 한참을 못찾고 헤맨적도 많죠 그러다 아니에게 소리지르고 사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부분 그런데 엄마인 저로써는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게 되요 책의 마지막에 있는 어린시기에 너무너무 정리를 잘하는건 더 문제라는 내용에 깜작놀랐어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좋은지에 대한 조언을 해주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엄마는 언제나 아이 뒤치닥거리에 바쁘죠 꺼내기는 잘하지만 치우지 않고 치우지 않은 장난감이나 책으로 인해 걸려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칠까봐 하나둘 치워주다 보면 아이는 의례히 엄마가 해준다고 생각을 하게되죠 그래서 더욱 고쳐지지 않고 계속 반복된답니다. 아이는 꺼내서 늘어놓고 엄마는 쫒아다니며 치우고.. 어릴때부터 제대로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아이가 자라면서도 이 모습에는 변화가 없겟죠 하지만 너무 아이에게 강요하면 안좋고 그렇다고 그냥 둘수도 없고 어릴때부터 올바른 습관을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알려줄수 있을까 고민스러웠는데 엄마들의 고민은 잘 파악해서 도와주는 시공주니어 바른습관그림책으로 아이에게 올바른 습관을 길러줄수 있겠어요 아 그리고 아이에게 가장 좋은건 칭찬이라는 말 다시한번 되새기며 아이가 조금씩 나아질때마다 칭찬을 통해 같이 올바른 습관이 몸에 밸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