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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하면서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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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야기가 아니라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이야기네요. 몇 가지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도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개의 이야기가 낯설지가 않네요. 동생을 살린 오빠의 노래는 가슴이 찡했고,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라는 이야기는 세상이 각박하지만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다른 책에서 분명히 읽은 기억이 나는데도 여전히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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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야기가 아니라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이야기네요. 몇 가지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도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개의 이야기가 낯설지가 않네요.

동생을 살린 오빠의 노래는 가슴이 찡했고,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라는 이야기는 세상이 각박하지만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다른 책에서 분명히 읽은 기억이 나는데도 여전히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그리고 루즈벨트 대통령의 일화에서는 그 분의 큰마음을 알거 같았습니다. 진실만 밝히면 된다는 마음으로 겨우 1달러의 손해배상만 청구한 그 마음 말입니다. 나 같으면 더 청구 했을 텐데 말이죠.  역시 위대한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직한 독일 소년의 정직한 마음을 알거 같습니다. 아마 그 소년은 만년필을 돌려줄 수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 하늘나라로 갔을 겁니다.

아마 지금쯤 천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착한 소년이고 정직한 소년이니깐요.

그러고 보니 저도 어제 누가 놓고 간 우산을 손 안 되었는데요.

제 물건이 아닌 이상 건드리면 안 될 거 같아서요. 저도 그 소년처럼 정직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비가 오는 날 지붕에서 우산으로 비가 새는 것을 막아보겠다고 지붕에 올라선 가난한 아버지 이야기는 너무 많이 슬펐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헤아려준 그 아내도 현명하단 생각이 듭니다.

가족에게 가난의 불편함을 준 것이 미안해서 그렇게라도 하는 아버지의 심정이

제게도 오는 거 같네요. 오늘 그렇지 않아도 비가 오는데 더 슬퍼질라고 그러네요.

코스모스를 닮은 아내 이야기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눈물이 안 날줄 알았는데 마지막 줄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하지만 희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날이 흐리지만 내일은 태양이 밝게 빛날 것을 알기에 오늘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희망은 버리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그 희망이 행복이 찾아오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p********p 2009.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