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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사람의 마음에 꽃을 피우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이란 그만큼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 희망을 손 안에 잡으려면 역경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역경을 통해 사람이 슬기롭게 변합니다. 영국속담에 “역경은 부자를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경은 모든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않습니다. 하지만 역경을 겪은 사람은 그 역경 속에서 보물(슬기로운 지혜)을 얻는 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책 속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50원을 빌려주고 반밖에 돌려받지 못하는 것보다는, 10원을 줘버리는 쪽이 낫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입니다. 맞는 말. 괜히 큰돈을 빌려주고 잠 못 자는 것보다는 그냥 적은 돈을 줘버리고 잊어버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50만원을 빌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그 사람을 못 만났죠. 그러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을 적에 빌려간 돈을 달라고 했었습니다. “30만원 빌려주셨죠. “ 이렇게 말하고는 30만원만 갚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머지 돈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그냥 잊는 게 낫다 싶더군요.
어차피 그 돈도 못 받을 뻔 한 돈이었으니 저로서는 다행이다. 싶더군요.
이제는 큰돈은 절대로 안 빌려줄 생각입니다. 큰돈도 없지만 말입니다.
F,M 토스토예프스키가 한 말이 있습니다. "돈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가난한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는 소리를 제일 듣기 싫어한다. “는 말.
어찌 생각해보면 당연하단 생각이 듭니다.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만큼 일을 해서 얻었을 텐데 가난한 사람이 일을 해서 돈을 구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 운명만 한탄한다면
그런 소리를 누가 듣기 좋다고 하겠습니까.
안 그런가요.
마지막으로 파스칼이 한 말이 너무나 좋아서 인용하면서 끝낼까 합니다.
“도박하는 사람들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 확실한 것을 건다.”
부연 설명을 안 해도 무슨 말인지 다 아실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도박을 싫어합니다. 확실한 것을 지키는 것이 휠씬 낫거든요.
모두들
부자 되세요. 올해에는…
이제 1년의 반이 훌쩍 가버렸지만 나머지 날들이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열심히 살다보면 부자가 된 자기 모습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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