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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티 월스트리트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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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여성부호에 대한 책이어서 관심이 생겨서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헤티라는 여자의 개인사뿐만 아니라 19세기의 미국 경제 상황을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남성위주로 돌아가던 세계에서 어떻게 여성이 부자가 될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헤티는 투자기회 포착과 인내,지독할 정도의절약정신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식을 사서 인내하고 큰 시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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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여성부호에 대한 책이어서 관심이 생겨서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헤티라는 여자의 개인사뿐만 아니라 19세기의 미국 경제 상황을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남성위주로 돌아가던 세계에서 어떻게 여성이 부자가 될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헤티는 투자기회 포착과 인내,지독할 정도의절약정신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식을 사서 인내하고 큰 시세차익을 거두는 모습은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j.p모건의 금융위기 수습때 헤티가 큰 역할을 한 사실도 처음 알았고, 뉴욕시에 돈을 빌려줄 정도의 역할도 흥미로웠다.

'여자이기때문에.. ~해야만 한다'는 시대적 통념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부를 쌓고 인생을 산 사람같지만, 꼭 이렇게까지 살아야 할까도 생각이 들게하는 점이 있다

엄청난 부가 그녀의 사후에 쉽게 사라지는 걸 보면 부를 쌓기는 어렵지만 정말 없어지는건 순식간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게 한다

월스트리트의 마녀라고 불리고 자신이 선악이라고 정한 기준에 맞춰 당당했던 여자를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2010.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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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마녀 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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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참 펀드 열풍이 몰아닥쳐 사람들이 너도 나도 펀드 하나씩은 투자 하려고 난리였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하양세로 그 열기가 식었지만 그래도 복리의 마술이 일구어낸 투자로 펀드를 꼽는 사람이 많다. '복리의 마술은 변하지 않는 부의법칙이다.' 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일깨워준 [포브스]선정 100대 부호주으이 유일한 여성인 헤티... 그녀의 수식어는 너무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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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참 펀드 열풍이 몰아닥쳐 사람들이 너도 나도 펀드 하나씩은 투자 하려고 난리였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하양세로 그 열기가 식었지만 그래도 복리의 마술이 일구어낸 투자로 펀드를 꼽는 사람이 많다.

'복리의 마술은 변하지 않는 부의법칙이다.' 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일깨워준 [포브스]선정 100대 부호주으이 유일한 여성인 헤티...

그녀의 수식어는 너무도 다양하다.

재정운영 마법사에서 부터 월가의 마녀까지....

어쩌면 그녀의 탁월하고 날까로운 능력때문에 많은 수식어가 따라 붙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력이 좋지 않은 아버지에게 경제 신문을 읽어 드리면서 서서히 비지니스에 눈을 뜬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탁월한 경제관념으로 재정관리를 익혀왔다고 한다,

책속 이야기에 빠져 읽다보면 그녀의 놀라우리 만치 뛰어난 노련함과 용기,결단력등에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는다.

다르게 생각하면 너무 이기적인 자본가일수 있으나,이것은 사람들이 그녀의 능력을 시기해서 말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녀는 죽음을 맞이할 당시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에게 선거권 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그당시 상황을 볼때,헤티의 놀라운 능력과 자본은 많은 남성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오늘날은 그녀의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녀에게는 어떠한 부정할수 없는 광기가 있었다고 한다.

책의 이야기대로 뛰어난 사업수완은 아마도 이광기가 한몫을 한것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너무 돈쓰는데는 인색했다.

사람들에게 수전노라고 불렸던 그녀는 병원 치료비를 아끼느라 무료진료를 찾아다니다가 결국은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아픔도 겪는...조금은 미련스런 사람이었다.

수전노였지만 수전노라 불리기엔 그녀는 너무나 활력있고 생기넘치는 자본가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그녀는 상대편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늘 누구하고라도 정당하게 거래를 하려고 애를 씁니다.하지만 누군가가 나와 싸우려고 한다면 언제든지 그 싸움을 받아줄 겁니다."

이말만 보더라도 그녀의 당당함이 얼마나 컸던지 금방 알수있다.

한마디로 그녀는 절제하고 절약하고 자제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늙는다는 사실도 인식했다고 한다.

그녀는 평생 육체적으로 나약해지지 않을 것으로 여겼고 이런 자만을 뒷받침할 놀라운 체력도 지니고 있었다.

평생을 아껴서 살면서 절약했던 자산가 헤티는 결국 죽은후에야 평생 한번도 타보지 못했던 호와로운 차를 탔다고 한다.

조금은 불상하기도 하고 아이러니한다..

진정한 재산의 가치와 삶의 질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처럼 느껴져 조금은 씁씁하다.

묘비에 조차 그녀의 화려한 재정적 파워나 명성은 언급도 없었다고 한다.

다만 '헤티 H.R.그린.그의 아내'라는 글뿐이라고 한다.

사람이 살면서 재산과 명성을 다 갖는것은 진정한 행복이 될수 있을까?

그녀가 일구어 내고 이룩한 모든 명성과 이야기들은 ...

우리시대에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픈 사람,이미 부자인 사람 ...모두에게 커다란 교훈을 안겨준다.

이책은 그런 의미에서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이다.

 

l*******6 2009.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