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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세 명의 황씨 성을 가진 작곡가들이 뭉쳤다. 그리고 김나박이 중에 박이 부른 앨범 다시금 그 시절로, 그 계절로 나를 돌려놓는 듯한 음악 보고 싶은 얼굴들, 듣고 싶은 목소리들이 생각난다. 잘들 지내는지 시절이 하수상해서 건강하긴 한건지 그저 혼자라도 안부를 묻게 되는 음반을 들으며 추억을 되새겨 본다. 이 음반은 같은 노래를 다시금 편곡해서 새로움을 느끼도록 만들어주는 부분도 즐길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으니 더욱더 풍성한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