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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책을 읽고 딸아이가 '난 토마토 좋아하는데.' 라고 하더라구요. 내리는 눈을 보며 눈장난을 하자는 롤라. 좋아해요. 만들고, 눈 개도 만들며 좋아합니다. 있었어요. 롤라는 날마다 생일이면 좋은데 선물도 받으니까? 눈은 추울때 내리며 북극과 남극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어요. 거꾸로 된 남극, 지구본이 있어 아이가 신기해 해요. 아이 스스로가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터득 할것 같아요. 눈 위에ㅅ거 색물감을 뿌려본 이야기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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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아 ]
언덕에서 썰매도 타구요.. 아이들은 그림속의 친구들이 부러운지 마냥 웃으면서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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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롤라라는 여동생이 있어요.
찰리가 동생 롤라를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는 가끔 저를 놀래키기도 합니다. 이 책에선 특히 눈사람이 녹아 버리면 슬퍼 할 동생을 생각해서 미리 조그마한 눈사람을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는 사실이 그랬습니다. 아이들... 참말 눈이 오면 강아지마냥 신나하지요. 그 중에서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들뜨기도 하구요. 그렇게 만든 눈사람이 해가 떠서 녹기 시작하면 매우 아쉬워하는데.. 그럴 때 이제껏 우리아이에게, 눈사람은 따뜻하면 녹는거야!라고 달래기만 했었지, 한번도 찰리처럼 생각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어쩜 이렇게도 동생 마음을 헤아리는지~~.
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은 롤라.... 롤라는 왜 눈이 매일 오지 않는지 속상합니다. 그런 롤라에게 찰리는 어떤 것이든 매일 반복되면 더이상 특별하지 않다고 얘기해줍니다. 그리고는 일 년 내내 춥고 눈으로 덮여 있는 곳...북극과 남극이라면 어떨지~ 얘기합니다.
남극을 이야기하는 페이지에선 그림이 거꾸로 그려져 있다거나, 펭귄과 미끄럼을 타는 페이지에선 그림과 글자로 8자모양으로 춤을 추듯 그려져 있다거나, 냉장고에서 깜짝 선물을 꺼내는 찰리의 모습과 그 선물을 보는 롤라의 모습을 3분할 컷으로 그려서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게 하는 등, 역시 내용은 물론이고, 그림으로도 아이들 눈을 사로잡는 로렌 차일드구나 싶습니다~!
롤라가 말해요. "쪼그만 눈사람이 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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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롤라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기에 이번에 나온 책도 정말 반갑게 읽게 되었다. 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은 롤라는 눈이 오는 모습을 보자 오빠에게 소리친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동생을 위하는 오빠의 마음도 읽을 수 있다. 그냥 눈이 좋은 동생을 위해 오빠답게 동생을 다독거려준다.
이 부분을 보면서 이렇게 현명하게 대처하면 되겠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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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남매 찰리와 롤라 시리즈의 신간 <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아> 입니다. 원제가 Charlie and Lola : Snow is my favourite and my best 이니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제목이군요. 표지의 눈 결정들이 반짝반짝 빛나 더욱 예쁜 그림책입니다. 찰리와 롤라의 책들은 늘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나 똑같아서 더욱 공감가고 미소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책 역시 눈을 좋아하는 롤라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빙그레 웃음 짓게 되더군요. 계절적으로도 요즘과 딱 맞는 겨울과 눈 이야기라 아이들도 공감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일기예보에서 눈이 내릴거라고 한 오늘, 롤라는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하루 종일 기다려도 오지 않던 눈은 드디어 밤이 되자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종이로 오려 표현한 눈송이가 독특한 개성을 발산하는 멋진 장면입니다. 개성 만점 일러스트... 찰리와 롤라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롤라를 말리는 찰리. 아침이면 소복이 쌓인 눈으로 신나게 놀 수 있을 거라고 하지요. 다음 말 아침은 롤라의 호들갑으로 시작됩니다. 온통 하얗게 변한 세상... 멋지네요^^ 영어 그림책에서 많이 봤던 눈천사 만들기. 저도 아이들과 눈이 많은 곳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사람과 눈개를 만드는데요. 눈개... 재미난 발상이네요^^ 다음 날 공원에 가보니 탐스럽던 눈은 다 녹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실망한 롤라는 왜 눈은 매일 내리지 않는지 투덜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매일 일어나기를 바라는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모습이지요. 이럴 땐 늘 친절하고 지혜롭게 대답하는 오빠 찰리가 있지요. 매일 눈이 내리거나, 매일 생일이라면 그다지 반갑지 않을 거라는... 찰리는 일년 내내 얼음으로 덮인 북극에선 수영할 해변이 없고 남극에선 일년 내내 두툼한 외투를 입어야 한다고 말해 줍니다. 롤라가 좋아하는 줄무늬 드레스도 입을 수 없다고 말이지요. 역시 기발하고 재치있는 일러스트에 감탄이 나옵니다^^ 롤라는 이제 눈이 좋긴 하지만 매일같이 눈이 내리면 곤란하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즐거움과 재치가 넘치는 찰리와 롤라~ 이번 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이 겨울,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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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창가에 붙어서 잠도 자지 않는 롤라의 모습
딱 요맘때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죠.
엄마나 아이나 저런 장면에서 눈을 못떼고 보곤 한답니다.
로렌 차일드라는 작가의 저력이 보이는 부분이 이런 장면 장면 대사라고 생각해요.
딱 고 나이때 아이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어요.
일년 중에서 겨울이 제일 좋다고 하고.
왜 그러냐 물으면 눈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딸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책이랍니다.
눈이 허무하게 녹고나서 울곤하던 아이에게 길고 장황하게 설명하곤 했지만
그게 아이에게 위로가 되었을리는 만무하죠.
로렌 차일드의 책을 아이도 좋아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이유는
어린 롤라가 이런 저런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떼를 쓸 때
친절하고 상냥한 오빠가 롤라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도닥여주면서
그 마음을 다치지 않으면서도 동생에게 다른 어른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스스로 받아들이게
하는 모습입니다. 그게 너무나 멋진 아이디어로 해결을 하거든요.
토마토 절대안먹어로 시작해서 이제 로렌차일드의 찰리와 롤라는 10여권이 집에 있네요
이 책은 아이에게 해주고픈 멋진 대답을 해 줄 수 있게 하는 그런 교감의 사다리 같아요.
적극 추천하고픈 다음 시리즈가 궁금한 그런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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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롤라'시리즈중 이번 편에서는 눈이 매일매일 오기를 기다리는 롤라를 위해 찰리는 롤라와 상상여행을 떠나게 되네요. 제가 사는 지역에는 거의 겨울에 눈을 못 보네요. 오더라도 쌓일 만큼의 눈을 못보니 얼마나 눈이 귀한지 모르네요. 그러다 보니 롤라처럼 저 또한 매일매일 눈이 오면 눈사람도 만들고 싶고 눈싸움도 하고 싶고 아무튼, 눈이 다 녹아버리면 그만 허탈감에 기분이 안 좋아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아이들의 맘을 잘 아는 작가 '로렌 차일드'님에 의해 아이의 맘이 잘 치유되는 그림책이 아닌가 싶네요.
눈이 올 거라는 날씨 방송을 보고 롤라는 무척 신이 나고 눈이 올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눈이 내리고 롤라는 오빠와 아침까지 기다리며 눈 덮인 새하얀 세상을 만나게 되네요. 그렇게 눈 덮인 세상에서 롤라와 친구들은 신나는 놀이에 너무 행복했네요. 하지만 그 다음날 눈이 완전히 녹아버린 사실을 알게 된 롤라는너무 실망하고 매일 매일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자 오빠 찰리가 롤라를 위해 일 년 내내 춥고 눈으로 덮여 있는 북극을 데리고 가고, 지구의 맨 밑바닥에 있는 남극도 데리고 가네요. 북극과 남극을 체험한 롤라는 춥다면서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고 이렇게 말하네요. "오빠, 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긴 하지만, 매일같이 눈이 내리면 안 좋을 것 같아. 수영도 하고, 줄무늬 원피스도 입고 싶은데 눈이 오면 그러질 못하잖아. 그러니까, 추울 때만 눈이 와서 정말 다행이야"라고요. 그리고 오빠는 롤라에게 깜짝 선물을 주네요.
눈을 너무 좋아하고 눈이 매일같이 내리길 희망하는 롤라에게 현명한 오빠 찰리는 롤라에게 상상여행을 통해 계절의 변화가 얼마나 고마운 것임을 알게 해주고 그만큼 모든 이치를 순수하게 받아들여함을 알게 해 주네요. 찰리와 롤라 남매를 보면서 우리 아이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찰리와 롤라를 만나 우리 아이들이 찰리와 롤라남매처럼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기에 정말 좋네요. 우리 딸이 그들과 만나 그들처럼 순수하면서도 아이다운 모습으로 자라가길 희망해 보며 이 책에 나오는 눈에서 노는 놀이들을 보며 저또한 신나게 눈구경을 해보았네요. 이번 겨울에는 제발 눈이 많이 오길 희망해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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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와 구성이 비슷하지만 감동은 많이 부족하네요
33개월 우리아이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 읽어 달라고 하지 않네요.
겨울을 느끼게 해 주려고 "눈"에 대한 책을 여러 권 구입을 했는데 그닥
성공적이지는 않네요..
"눈"은 책으로 읽고 느끼기 보다는 밖에서 눈위를 걷고 뛰고 넘어지고 해야
할 수 있는 존재인듯 싶네요..
창밖을 봅니다. 이제나 저제나 눈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