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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래의 재미난 문제들에 대해서 재미난 분석을 제시합니다.
문제1. 캐나다 아이스하키 팀의 국가대표급 스타 플레이어들은 거의 1월~3월 생입니다. 10월~12월 생은 거의 없죠. 이유가 뭘까요?
문제2. 컴퓨터 산업의 선구자로서 유명해진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스티브 발머, 에릭 슈미츠, 빌 죠이, 스캇 맥닐리 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에겐 공통적인 성공 요인이 있었습니다.
문제3. 1988년부터 1998년 동안 대한항공의 사고율(치명적 항공사고 발생건수)은 미국 항공사의 17배에 달했습니다. 무려 17배... 주요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문제4. 미국에서 아시아계(한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중국)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공을 개인의 성취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는 것을 저자는 주장합니다. 크게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그 시대, 그 사회가 낳은 또 다른 작품일 뿐입니다. 따라서 성공한 모든 이들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 더욱 겸손해야 하겠군요. 결론은 뻔한 듯 하지만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저자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주장이 명백한 근거를 갖추고 있음을 제시합니다. 어떻게 그 다양한 사례를 수집했는지 궁금하군요. 특히 한국의 '수직적 서열 문화'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문장을 소리나는 대로 영어로 표기를 했더군요. 'Choum BeopGuet Sumnida'라는 식으로 말이죠. 조직과 사회의 문화가 개인들의 성공과 실패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게하는 책입니다. 근래에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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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tune지를 읽다 신간으로 나온다는 review를 보고 사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던 책이다. 전에 읽었던 글래드웰의 접근 방식이 맘에 들어 기대를 하였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풍부한 논리와 데이타가 와 닿았다. 한국 속담에 10년동안 한우물을 파면 성공한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그 만한 시간을 투자하면 해당 분야에서 앞서나갈수 있을 것 같다. 한편으로는 결과론적인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논리를 펴는 것이 탁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대한항공의 괌추락사건을 사례로 하여 자세하게 다루었던 것이 인상적이였다. 후반부쯤 읽고 있는데 한글판이 나왔다. 참 빨리 번역을 하여 출판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