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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꼬맹이 나라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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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공주님. 엄마는 비밀로 하려고 하지만 잘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코뿔소를 11마리 사야된답니다. 또 눈 내리는 아침 학교에 가려고 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뾰족구두를 꼭 신어야 하구요, 왕관도 꼭 쓰고 가야 한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어른맘대로 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의 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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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공주님.
엄마는 비밀로 하려고 하지만 잘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코뿔소를 11마리 사야된답니다. 또 눈 내리는 아침 학교에 가려고 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뾰족구두를 꼭 신어야 하구요, 왕관도 꼭 쓰고 가야 한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어른맘대로 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의 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학교가 어떻게 바꼈으면 좋은지 물어보았어요. 공부시간과 노는시간의 비율을 같게 하고. 시험은 절대 절대 없애고, 학교 운동장에는 놀이공원 시설을 갖추었으면 좋겠답니다. 그리고 때리시는 선생님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지금 아이들의 다니는 학교가 어른맘대로 학교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나 봅니다. 대리만족이라도 느끼는 걸까요? 어른들이 보기엔 다소 황당하고 엉뚱한 이야기들이 아이들 눈으로 보면 신나고 즐겁기만 한 것 같아요.
 
특히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조회시간은 제 마음에도 쏙 듭니다. 친구들은 모두 코뿔소, 고린, 고릴라 같이 커다란 애완 동물을 데리고 와서 그 푹신한 털 위에 앉아 있는 거랍니다. 저도 조회시간이 끔찍하리 만큼 싫었던 적이 있어서 더 부럽기만 합니다.
 
엉망진창 뒤죽박죽 같은 학교 생활 이지만 아이들은 한번쯤 내맘대로 꼬맹이나라  학교에서 생활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는 요즘 현실을 생각해 보면 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들에겐 행복을 엄마에겐 많은 생각을 선물해 주는 책입니다.


g*****6 2008.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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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오렌지맛 나는 사랑스러운 책
"상큼한 오렌지맛 나는 사랑스러운 책" 내용보기
<도서관에 간 공주님> 라라가 이번에는 학교로 향했다.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라라 공주님이 학교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까~싶어 제목만 보고도 입가에 미소가 번졌는데 이번 책에선 더욱 기발한 상상력으로 나와 우리아이를 K.O.시켜 버렸다고나 할까~^^.  어휘 사용에서부터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내맘대로'인 라라 공주님의 상상력은 가히 상.상.초.월!! 하지만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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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공주님> 라라가 이번에는 학교로 향했다.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라라 공주님이 학교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까~싶어 제목만 보고도 입가에 미소가 번졌는데 이번 책에선 더욱 기발한 상상력으로 나와 우리아이를 K.O.시켜 버렸다고나 할까~^^.  어휘 사용에서부터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내맘대로'인 라라 공주님의 상상력은 가히 상.상.초.월!!

하지만 라라의 그 상상은 또 얼마나 밝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나면 괜시리 행복해지고 머리 속 상상을 키우는 어느 자리(?)에선가 북적북적 복작복작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덩달아 우리아이도 아무런 제약없이 내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책이지 싶다.

 

라라가 사는 나라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학교 조회시간에 코뽈소(코뿔소), 고린(기린), 고릴로(고릴라) 같이 커다란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 수도 있다거나, 우리가 세는 숫자의 이름 1(하나), 2(둘)...이 아닌 다른 숫자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그 숫자가 참 재미있다.^^  그 중에서 우리아이를 사로잡은 숫자는 11.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11을 '시비빵'이라고 부른다나~~~하하.  시비빵이라는 말이 무지 재미있는지 우리아이는 이 책을 시비빵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런 기발한 언어들을 사용하는 라라의 언어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   물론, 이렇게 기발한 어휘들로만 이야기가 이어져 있어 우습고 재미난 건 아니다.  라라의 모습과 행동들, 그리고 생각들은 어른들의 기존 사고방식을 슬쩍 비틀어 놓기도 하는데 그렇게 비틀어 놓은 라라의 생각과 행동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이상하지,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줄넘기를 할 때 반드시 네 번까지 넘고 넘어진다.'

이게 규칙이라고! 아마 샤로트는 알아도 못 할 테지만. (본문 중에서)

공포의 샤로트로 불리는 친구 샤로트가 라라가 막 줄넘기를 하려하자 열번도 넘지 못할거라고 말했는데 정말 라라는 네번 하고 꽈당 넘어지게 되고... 그 모습을 보고 깔깔 웃는 샤로트를 향해 한 말이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 줄넘기 규칙이다.^^  그 말을 듣고 샤로트는 네 번 넘고 콰당 일부러 넘어지고, 다른 아이들도 덩달아 그렇게 하자 급기야 선생님이 말리신다~~^^.

라라가 잘 하지 못하는 줄넘기, 샤로트가 놀렸을 때도 당당하게 말하는 라라가 참 부럽다.  친구가 못할거라고 놀렸는데도 전혀 위축되지도 않고, 꽈당 넘어지고도 부끄러워하거나 실망하고 속상해 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라라처럼 모든 일에 저리 자신만만하고 당당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다.

 

판형이 좀 크다보니 그림도 시원시원 보는 맛이 있어 좋다.  또한 본문 폰트의 크기와 모양이 참으로 다양해서 읽는 맛 또한 참 좋다.  컸다~ 작았다~ 굵다~ 가늘다~한 폰트를 보면서 라라의 모습과 참 어울린단 생각이 들었다.  갇혀있지 않은 생각들, 통통 튀는 기발한 상상들로 가득한 라라처럼 말이다~. 본문 중에 넓게 펼쳐서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삽입되어 있어 우리아이 시선을 더욱 확~끌어잡는 책이기도 하다.

 

읽는 우리아이의 상상력을 콕콕 자극하고, 내멋대로 구는것 같지만 전혀 얄밉지도 않고 되려 활기차고 밝은 라라의 모습은 쉽게 전염이 되는 듯~ 책을 책장에서 꺼내는 순간부터 덮고난 후에도 한참을 행복하게 해주는, 상큼한 오렌지맛이 물씬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08.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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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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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묘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큰 판형에 마음까지 밝게 물들이는 파스텔톤의 예쁜그림들이 책을 마주하는 내내 나를,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딱딱한 교실과 규칙에 얽매인 세상을 행복한 상상만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는 재주를 가진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라라공주님을 만나면 이렇듯 누구나 행복해진다. 정말이지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던 책으로 읽고 읽고 또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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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묘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큰 판형에 마음까지 밝게 물들이는 파스텔톤의 예쁜그림들이 책을 마주하는 내내 나를,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딱딱한 교실과 규칙에 얽매인 세상을 행복한 상상만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는 재주를 가진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라라공주님을 만나면 이렇듯 누구나 행복해진다.

정말이지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던 책으로 읽고 읽고 또 읽으며 라라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시 떠올리며 미소짓게 된다.

 

아이들이 어릴때 우연히 가지게된 닉네임이 공주엄마였다. 그 닉네임을 아주 당연하다 생각했던 아이들이었는데 한살 두살 나이를 먹어가며 반감을 보인다. 그런 아이들과 달리 난 세파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부여잡을수 있기라도 한듯 더욱 그 닉네임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렇게 스스로 공주라 생각하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행복해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행복해하게된다.

 

반짝 반짝 뾰족구두를 신어야하고 황금왕관을 꼭 써야만하는 라라공주님이 학교에를 갔습니다. 꼬맹이 나라의 공주님답게 라라의 머리속은 당연한것도 꼭 지켜져야하는것도 없습니다. 순수한 시선으로 느껴지는대로 바라보는대로 행동을 할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안된다는 황금왕관대신 신문지 왕관을 썻고 자신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루루언니가 차도로 뛰어들지 않도록 손을 꼭 잡아주어야합니다. 또한 한시간동안 딱딱한 마룻바닥게 앉아있는 시간엔 동물친구들의 푹신한 털위에 앉아있는 달콤한 상상을 하며 즐거움을 찾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하는 세상의 이치들을 꼬맹이 나라의 순수성으로 물들여가는 라라의 행동이 너무도 이쁘게만 느겨집니다. 수학시간 케이크 하나와 케이크 하나를 더하면 뭐가 될가요? 라는 질문에 큰소리로 설사가 돼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하는것이 바로 공주님의 모습인것입니다.

 

이제 우린 호나,두,세바,네보,다서바,여서비,일고바,여더시,아호시,여가,시비빵이라고 하는 라라가 만든 숫자를 따라세며 그 순수성에 동화되어갑니다. 학교에간 꼬맹이 나라 공주님은 친구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선생님과 엄마까지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렇듯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라라공주님의 세상에 몰입되어 두아이와 함께  오래간만에 행복한 상상을 하게되었답니다. 이런것이 바로 그림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d****0 2008.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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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을 상상의 세계로 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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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교에 간 공주님] 이 책을 펼치면 넓은 판형이 눈길을 끈다. 시원스런 표지에 한참 동안 공주라 생각하던 딸을 키워서일까?  개구쟁이같은 공주님 모습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우리집 공주의 하루 일과를 생각해보면 학교 다녀와서 피아노 학원이 끝나면 영어 학원을 가야 한다. 피아노는 자신이 원해서 간 것이지만 영어 학원은 그런 경우가 아니기에 스트레스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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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학교에 간 공주님] 이 책을 펼치면 넓은 판형이 눈길을 끈다. 시원스런 표지에 한참 동안 공주라 생각하던 딸을 키워서일까?  개구쟁이같은 공주님 모습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우리집 공주의 하루 일과를 생각해보면 학교 다녀와서 피아노 학원이 끝나면 영어 학원을 가야 한다. 피아노는 자신이 원해서 간 것이지만 영어 학원은 그런 경우가 아니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도 모자라 어른들에게서는 '하지마라","공부해라","조심해라"...... 등 정말 재미없는 이야기만 듣고 있다.

 

 그런 공주이기에 [학교에 간 공주님]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쯤은 마음껏 자신이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상상의 세계를 펼치기에 너무나 안성밪춤의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코뿔소가 아닌 코뽈소를 11마리 키우고 싶고,뾰족구두를 신어 보고 싶지만 엄마의 간섭으로 신어 보지 못하는 우리의 예쁜 라라 공주는 벗어 놓아도 가져 가지 않는 옷을 한번 쯤은 마룻바닥에 던져 놓고 싶고,잘생긴 루시앙과 수업시간에 수다도 떨고 싶다.

 

 

 하나, 둘, 셋, 넷’이라고 수를 세어야 하지만‘호나, 두, 세바, 네보’라고 읽기를 고집하면서 "1 더하기 1은 시비빵" 이렇게 내 맘대로 대답도 하고 싶은 그야말로 내맘대로 생각하는 귀여운 공주이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강요하지 말고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 간 공주님] 의 주인공 라라공주님처럼 마음 껏 상상 속으로 빠져 보면 어떨까?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172215

http://blog.aladdin.co.kr/767521153/2456516

j***3 2008.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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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공주님]
"[학교에 간 공주님]" 내용보기
<도서관에 간 공주님>의 뒤를 이어 <학교에 간 공주님>이 탄생했네요.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사는 라라가 도서관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우리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알려주었다면,이번 <학교에 간 공주님>은 학교에서 내 맘대로 나라의 공주답게 행동하는 라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라라는 이번에도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서 학교 생활에 대해 알려
"[학교에 간 공주님]" 내용보기
<도서관에 간 공주님>의 뒤를 이어 <학교에 간 공주님>이 탄생했네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사는 라라가 도서관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우리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알려주었다면,
이번 <학교에 간 공주님>은 학교에서 내 맘대로 나라의 공주답게 행동하는 라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라라는 이번에도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서 학교 생활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학교는 규칙만 지켜야하는 딱딱한 곳일까요? 
라라와 함께라면 규칙 또한 즐거운 게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라는 코뽈소(?) 11마리를 키우고 싶어하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공주랍니다.

 

눈 내리는 아침엔 반짝반짝 빛나는 뾰족구두를 신고 싶어하고, 학교에는 왕관을 쓰고 가고 싶어하네요.

눈 내리는 날에는 꼭 장화를 신어나 하는 걸까요? 그러고보니 어른들은 이상한 규칙을 만들어서 아이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곤 합니다.

학교 옷 방에서는 외투를 옷걸이에 예쁘게 걸어야 하지만, 루루는 그런 규칙보다는 옷을 마룻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고 싶어합니다.
옷을 꼭 옷걸이에 걸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말이죠.

 

조회 시간이지만 웃긴 얘기를 듣고도 낄낄대지 않는다면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공주가 될 수는 없답니다.

1,2,3...숫자를 꼭 하나, 둘, 셋....으로 읽어야 하나요?
호나, 두, 세바, 네보, 다서바....이렇게 읽고 싶은데로 읽으면 안될까요?
왜 어른들은 꼭 하나, 둘, 셋으로만 읽으라고 할까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아무렇게나 읽어도 상관없는데 말이죠.

 

케이크 하나와 다른 케이크 하나를 더하면 뭐가 될까요?

어른들은 모두 2라고 대답하겠지만, 아이들은 ’설사가 돼요" 라고 말합니다. 꼭 1+1=2가 되라는 법이 있나요?
찰흙덩어리 한개와 또 한개를 뭉치면 그저 큰 하나가 되잖아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집,학교, 도서관,도로 등에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들로 가득합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세상은 혼잡해지고 불편해진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은 그런 따분한 규칙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니고 싶어합니다.
라라와 함께라면 줄넘기를 많이 넘는 것보다는 4번 넘고 넘어져야하는 즐거운 규칙을 통해서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규칙을 무조건 지키라고 강요하고,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나쁜 아이로 단정 짓는 어른들은 아이들의 행복한 상상력을 무시하곤 합니다.
규칙이 왜 필요한지?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왜 불편한지? 등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는 법을 택해봐야할 듯 싶습니다.
어른들도 자주 내 맘대로 나라의 공주님이 되고 싶어지니까요...
내 맘대로 나라에서 함께 즐겨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할 거 같아요.


이번에도 라라로 인해 행복한 자유를 꿈꾸어 봅니다.

s*****2 2008.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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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학교에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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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공주님은 스스로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 공주라고 생각하는 라라의 재미난 일상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라라의 귀엽고 유쾌한 이야기들로 아이들은 대리만족이나 공감대를 느낄것이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우선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에서는 아이들의 감성을 살린 색깔들과 그림캐릭터들로 책 내용이 아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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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공주님은 스스로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 공주라고 생각하는 라라의 재미난 일상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라라의 귀엽고 유쾌한 이야기들로 아이들은 대리만족이나 공감대를 느낄것이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우선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에서는 아이들의 감성을 살린 색깔들과 그림캐릭터들로

책 내용이 아주 재미나고 귀엽고,, 사랑스러울것이라는 예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라라의 발칙한 상상들에 어른들이 아니라고 제제를 하고 선생님 또한 그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주지만 라라는 굽히지않고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 공주님으로서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상상을 현실에서도 하게 해주고

현실에서도 아름다운 상상을 할 수 있게 라라가 수업시간 마다 적지않은 노력을 합니다.

다행이도 학교에서 맘에 맞는 단짝친구가 있어 더없이 행복하고 재미있는 라라를 보며

친구의 소중함도 살며시 엿봅니다..

쿵쾅쿵쾅, 드러렁! 흥! 콰당! 꽈당! 뿌앙! 뿌우앙같은 의성어들의 표현과

호나, 두, 세바,네보, 코뽈소, 고린같이 사실과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서

혹시나 하는 꼬맹이 나라를 사실로 인정하게 되는 면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이렇게 틀린 글자들이 주는 유머는 완벽하지 않고 정확하지 않은,, 그러면서 내맘대로 만들어보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두 마리의 햄스터를 가져온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 두 마리 사이에 시비빵마리가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반전이었으며 이 사실은 접혀진 페이지를 길게 펴면서 그 속에 숨겨진 시비빵마리의 아기 햄스터들을 보면서 확인하게 됩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아이의 입에서는 저절로 감탄이 나오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라라의 상상이이 현실로 맞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나나 했더니 또 이어지는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햄스터 키우는걸 허락해준 엄마,,, 그래서 더더욱 행복해진 라라,,

그림책 첫장에서 코뽈소를 사 주지 않고, 라라가 학교갈 때 신고싶은 신발을 못 신게 하고

쓰고 싶은 왕관을 못 쓰게 하는 엄마와 갈등 아닌 갈등을 느꼈던 라라인데 이 갈등이 뒷부분에서 해소가 되면서 엄마와 라라는 더없이 각별하고 사랑스러운 관계가 되었습니다

내가 갖고 싶던 코뽈소를 안 사준 엄마가 햄스터를 기를 수 있게 허락해준것에

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애완동물 햄스터를 소개해주는 라라의 얼굴은 아주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o*****i 2008.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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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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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네요. 라라의 귀여운 상상에 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사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정규 시간과 규칙에 적응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특히 처음 학교에 간 아이들에게는 말이지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아이의 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하고, 또 그럼으로써 아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것 같아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조회 시간은 좀 특별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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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네요. 라라의 귀여운 상상에 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사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정규 시간과 규칙에 적응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특히 처음 학교에 간 아이들에게는 말이지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아이의 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하고, 또 그럼으로써 아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것 같아요.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조회 시간은 좀 특별합니다. 아이들이 모두 코뽈소, 고린, 고릴로 같이 커다란 애완동물을 데리고 와서 푹신한 털 위에 앉아있으면서 조회를 하고요, 또 학교에 가면 옷도 마룻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아도 되요. 그리고 웃긴 얘기를 들으면 마음껏 낄낄 대고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무례한 일이에요. 또 숫자도 호나, 두 , 세바, 네보, 다서바, 여서비,일고바,여더시, 아호시,여가, 시비빵 이렇게 센답니다. 정말 기발하지요. 그러나 한편으로 말하면 아이들에겐 규칙이 정말 이상하고 버거운 것이 될수도 있지요.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는데, 수업시간이라고 꾹 참아야 하고, 옷을 바닥에 던져놓으면 그래도 다시 찾아 입으면 되는데 꼭 옷을 정리해놓아야 하는 것들이 어른 편에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아이 편에서는 왜 그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라라는 상상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씩씩하기도 해요. 샤로트가 줄넘기를 못한다고 비웃었을때, 울거나 속상해하지 않고, "이상하다,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줄넘기를 할 때 반드시 네 번까지 넘고 넘어진다. 이게 규칙이라고,"말함으로써 샤로트도 줄넘기하다가 꽈당, 다른 친구들도 꽈당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해서 누가 잘나고 못나고 하는 경쟁이 아니라 줄넘기 하는 것을 즐거운 놀이처럼 만든 라라, 정말 멋집니다. 사실 아이들이 이맘때는 별거 아닌 것 같고도 서로 경쟁을 하더라고요. 밥을 잘 먹으면 일등, 아니면 꼴등, 빨리 줄서면 일등, 아니면 꼴등, 이런 식으로 계속 일등과 꼴등을 비교하고, 일등이면 뻐기고, 꼴등이면 상처받고 놀림받고.. 내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편하고 즐겁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음에 든 건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이에요. 마지막 페이지에서의 반전인 시비빵, 아주 압권입니다^^ 정말 그럴 수도 있는데, 어른들은 무조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의 잣대로 생각하지요. 마치 라라의 엄마처럼요. 어른들은 너무 획일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을 답습하도록 아이들에게 주장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시절로 돌아가보기도 하고, 또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게도 되네요. 아이의 마음을 아주 귀엽게 표현해놓은 그림책이어서 읽으면서 아이랑 내내 재미있었어요^^
i******e 2008.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혹시, 진짜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공주님?
"혹시, 진짜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공주님?" 내용보기
이 책에 앞서 <도서관에 간 공주님>이란 책을 먼저 접했다. 글이나 그림, 내용이 좀 독특했던 기억이 있다. 도서관에서 천방지축, 자기 방식으로 책을 즐기는 아이가 나왔었다. 그 책과 글 작가, 그림 작가가 같고 주니어김영사에서 같은 시리즈로 나온다. 당연한.^^;   주인공인 공주님은 이름이 '라라'라는 예닐곱 살 된 여자아이다. 사실, 모든 여자아이는 어느 모로나 공주님이
"혹시, 진짜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공주님?" 내용보기

이 책에 앞서 <도서관에 간 공주님>이란 책을 먼저 접했다. 글이나 그림, 내용이 좀 독특했던 기억이 있다. 도서관에서 천방지축, 자기 방식으로 책을 즐기는 아이가 나왔었다. 그 책과 글 작가, 그림 작가가 같고 주니어김영사에서 같은 시리즈로 나온다. 당연한.^^;

 

주인공인 공주님은 이름이 '라라'라는 예닐곱 살 된 여자아이다. 사실, 모든 여자아이는 어느 모로나 공주님이다. 요즘처럼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시대엔, 중국의 소황제까지 아니더라도 남자아이는 왕자, 여자아이는 공주님쯤 된다.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이도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한다. 참으로 많은 왕자와 공주. 아이가 스스로 공주연하는 것은, 장점도 단점도 지니고 있다. 좋게는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겨, 귀한 존재답게 바르게 행동하는 바탕이 될 수 있고, 나쁘게는 안하무인, 오만방자할 수 있다. 그러나 부모의 생각이 올바르기만 하면 걱정할 일이 아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공주, 좋다는 것. "세상의 딸들아, 너희는 모두 귀하디귀한 공주다."(이야기가 좀 딴 데로 샜지만 짚고 넘어가고 싶었던.)

 

이 책의 공주님 '라라'는 공주병이 사실 조금 심각하다.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라는 나라를 매우 실감나게 묘사할 줄 알며, 거기서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고집이 장난 아니다. 누가 말리랴. 그런데 문제는 애완동물이 '코소'라는 데 있다. '코소'도 아니고. 그림을 보면 영락없는 코뿔소인데, 공주님이 코뽈소라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해야 한다.

 

이 못말리는 공주님이 학교에 납시면 선생님은 참 난감해진다. 자기 나라에서는 옷을 마룻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는다는 둥, 조회시간에 애완동물의 푹신한 털 위에 앉아야 한다는 둥, 수업시간에는 1+1을 시비빵이라고 하는 둥 이상한 나라의 법칙을 자꾸만 적용시키니까 말이다.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는 숫자를 이렇게 센단다. 호나, 두, 세바, 네보, 다서바, 여서비, 일고바, 여더시, 아호시, 여가, 시비빵! (처음엔 어처구니 없는데 자꾸 세면 중독된다.)

 

선생님은 조용하게 근무하는 도서관 사서가 되었더라면 좋았을 걸, 이라고 혼잣말을 하지만 글쎄, 공주님이 자주 거기도 납신다는 걸 아시면 맘이 달라질 거다. 아무튼 온갖 소동 끝에 공주님은 학교에서 돌아가며 돌보는 햄스터를 집으로 데려온다. 공주님은 동물을 아주 많이 사랑한다. 그러고보면 착한 공주다. 미워할 수 없는. 엄마는 라라 공주에게 "연극하는 거 좋아하잖아."라고 말하지만 공주님은 이렇게 생각한다. '진짜 공주는 절대 연극 따위는 하지 않는다.' 이쯤 되면 헷갈린다. 혹시 이 아이, 진짜 그 나라에서 온 공주인 건 아닐까? 하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즐기는 세상. 그게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일텐데, 너무 많은 아이들이 그곳으로 가지 못한다. 라라 공주님은 그런 아이들을 대신해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은근히 그곳으로 오라고 초대한다. 정도의 문제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너무 딱딱한 건 아닌지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p****1 2008.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원작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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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원한 크기의 판형이 눈길을 먼저 끈다. 어린 아이들이야 큼직한 그림이며 넉넉한 크기가 마땅 좋겠지만, 요즘처럼 책으로 이것저것 해결하려는 엄마에게는 한 달에 드는 책값이 만만치 않기에 필요이상으로 고급스러운 책의 디자인과 더불어 만만치 않은 책값이 먼저 걱정되는 탓이기도 하다.   이것저것 내용이며 분야도 다양한 책들을 한 달에 사는 책이 만만치 않은 엄마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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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원한 크기의 판형이 눈길을 먼저 끈다. 어린 아이들이야 큼직한 그림이며 넉넉한 크기가 마땅 좋겠지만, 요즘처럼 책으로 이것저것 해결하려는 엄마에게는 한 달에 드는 책값이 만만치 않기에 필요이상으로 고급스러운 책의 디자인과 더불어 만만치 않은 책값이 먼저 걱정되는 탓이기도 하다.

 

이것저것 내용이며 분야도 다양한 책들을 한 달에 사는 책이 만만치 않은 엄마로서는 책값을 좀더 실용적으로, 이른바 군살 다이어트가 간절하기도 하다.^^;;;

 

이만 각설하고, 자신을 당당히 공주라고 소개하는 주인공 라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내 당당하다. 엄마조차도 공주가 아니라 평범한 아이임을 이야기하는데도 그것은 자신이 공주임을 비밀로 하여야만 하는 일종의 은밀함으로 핑계까지 대는 라라.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에서 온 공주 라라는 꼬뿔소가 아닌 '꼬뽈소'를 몹시도 갖고파 한다. 꼬맹이 나라의 공주인 자신은 적어도 11마리의 꼬뽈소가 있어야 한다며......

 

정말 자신을 공주로 여기는듯 눈 내리는 날엔 뾰족구두를 신어야 한다고 우기며, 신문지로 만든 왕관까지 도시락에 넣어가지고 다니고, 자신을 돌봐주는 루루 언니를 자신이 보호하는듯 착각(?)까지 하는 깜찍 발칙한 꼬마 라라~

 

유치원에서 들려주는 일상 또한 자신이 특별한 공주임을 낱낱이 보여주려는듯.. 심지어는 숫자세기조차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의 숫자를 그럴듯하게 들려준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아닌 호나, 두, 세바, 네보, 다서바 여서비, 일고바...라고..

 

깜찍 당당한 라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니 라라의 '내 맘대로 꼬맹이 나라'가 궁금해진다. 꼬뽈소도 있고 고린, 고릴로같은 커다란 애완동물을 키우고 이상한 숫자를 세고 줄넘기조차 엉뚱한 규칙이 있는 라라의 나라~

 

한창 이것저것 세상에 대해 궁금하고 신기한 아이들에게 마음껏 상상으로 푸불게 할 라라의 상상 가득한 이야기이다~

 

살짝 꼬뿔소가 아닌 꼬뽈소가, 기린이 아닌 고린, 고릴라가 아닌 고릴로가 살고 이상한 숫자를 센다는 라라의 이야기가 담긴 원작이 보고파 지는 볼수록 귀여운 이야기이다.

j************4 2008.1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