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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꼼꼼하고 알찹니다. 풍속을 다룬 책은 아이와 함께 몇번 접하였는데 이책에서는 그냥 풍속에 대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 녹아들어 우리가 어른들께 흔히 들어왔던 말들이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말을 하는지 설명되어 있으니 이날까지 그 깊은 속을 알지 못하였던 것을 다시한번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쁨이 있었답니다. 풍속도 흔히 접하지 못할 옛 풍속들까지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습니다. 설날, 정월 대보름, 단오, 칠석, 추석 동지 정도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느끼기도 하고 요즘의 아이들도 그정도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계절의 길잡이인 24절기라든지 머슴들을 위로하는 호미씻이 날이라는 머슴날 , 바람의 신인 영등 할머니가 바람을 잘다스려 비가 순하게 내리고 마을과 가정에서 재난을 내쫒고 복이오길 기원하였던 영등날, 제비가 돌아오는 삼짇날, 부녀자들이 화전을 부쳐 먹으며 삼월 삼짇날 하루를 즐겼던 화전놀이 찬음식을 먹는 한식, 한식날 나라에서 나누어 주던 새불. 부처님의 생일인 초파일,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 유두, 복날, 백중.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는 중양절, 상달고사, 충신의 넋이 서린 손돌풍 등등 이름은 들어봄직하나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내용도 많았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제가 모르는것이 정말 많기도 합니다... 게다가 제가 어릴때만 해도 특히 잔소리로 들으며 자랐던 금기행위들인 어른의 어깨를 짚지마라. 어른앞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마라, 어른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된다, 누운 어른을 타넘어서는 안된다 , 어른의 물건을 타 넘어서도 안된다.. 밥을 소리 내어 씹지 마라, 복달아난다 밥그릇을 포개놓고 먹지 마라, 부모님이 연달아 돌아가신다. 밥상모서리에 앉아서 먹지마라, 모난 소리 듣는다.. 등등 액운을 막기위한 금해야할 행위의 말과 또 같은 이유로 권장되던 행위인 말이 많으면 쓸말이 적다 말이 말을 만든다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말만 잘하면 천냥 빚도 가린다... 등등 그리고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권장 행위인 여름 흰죽은 보약보다 낫다 햇보리 밥에 미역국을 먹으면 배가 편하다 집은 남향으로 짓는것이 좋다 와 같이 일반상식으로 기억되는 말들도 마냥 새롭기만 합니다. 세상이 변해가기에 풍속이 변하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접하지 못한다면 잘 모르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가 없이 현재가 없듯 아이들의 미래에 우리의 어제가 이렇게 있었다는것을 알고 나아가는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옛모습도 알고 우리조상들의 생활속의 지혜도 발견해나가면서 진정한 현명함이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것도 이책의 쏠쏠한 재미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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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대보름날이 되면 엄마는 들판에 나가 수수단을 꺾어다가 가지런히 모아 짚으로 내 나이수만큼 매듭을 지어 묶어 놓으셨다. 해가 지고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면 동네 아이들과 나, 그리고 동생은 엄마가 낮에 만들어 놓으신 수수단을 갖고 황량한 논으로 나가 쥐불놀이를 했다. 수수단에 불을 붙이고 타들어가는 수수단을 빙빙 돌리며 달을 보고 한해 소원을 빌었었다. 동네 오빠들은 깡통에 숯을 담아 불을 붙이고, 때론 휘발유를 살짝 부어 큰 불덩이를 만들어 힘차게 돌리기도 했었다. 그 불씨가 논에 남아있는 짚단 부스러기를 태우고 벼 밑둥을 태우면서 남은 재는 다음에 농사에 말그대로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그때 무엇을 빌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 기억은 내 어린시절 참 소중한 일화로 남아있다. 요즘 시골에가도 대보름날 달맞이며 쥐불놀이 하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그만큼 우리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일거다. 나 어릴적엔 일상이었던 일이 이젠 책을 통해서 먼 시대의 일처럼 받아들여지는것......이것이 세월의 흐름이고 시대의 변화일까. 나도 오줌싸면 키쓰고 소금 얻으러 다녔다는 풍속을 옛날 이야기처럼 전해 들었으니 어찌보면 이런 변화는 세월의 흐름에 순행하는 변화일지도 모르겠으나 마음 한켠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다. 그래서 예림당의 이 책 <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풍속100>이 매우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우리 풍속 100>은 '일상 속 풍속 이야기'와 '열두 달 세시 풍속 이야기'의 두 파트로 나누어 우리의 풍속을 이야기한다. 여기에는 아직까지 잘 전해내려오고 있는 풍속인 삼신할머니 모시기, 돌잡이, 손없는 날, 금줄, 부적 이야기는 반갑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들이 더 많다. 풀인형 풀각시, 책씻이, 달 먹기, 신방 지키기, 시묘살이, 똥떡, 솥안에 요강넣기, 태종우 등등의 마흔 네가지의 이야기가 아이들을 기다린다. 마흔 네가지의 일상 속 풍속 이야기는 익숙하면서도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가 심오하다. '일상 속 풍속 이야기'에서도 그러했지만 특히 '열두 달 세시 풍속 이야기'에서 전해주는 풍속은 우리의 생활속에서 아직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풍속의 유래와 의미, 행하는 풍습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시와 24절기는 다른 점이 있다. 세시는 음력을 기준으로 삼아 전해오는 풍속이고 24절기는 양력을 기준으로 자연의 변화를 알려주는 절기이다. 이 차이를 나도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는데 이 책속에서 그러한 사실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새삼 눈길이 머물렀던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익숙하게 듣는 단어이지만 뜻을 잘 모르는 말들. 이를테면 어른의 나이를 일컫는 말들 같은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주는 작은 코너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서 작지만 인상 깊었다. ![]() 100가지의 우리 풍속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느껴지는 점 중 가장 큰것 하나 그것은 바로 우리 조상의 지혜다. 웃음으로 덮은 해학속에 깊은 뜻이 담겨 있는 풍속 이야기. 그 풍속 하나 하나속엔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귀한 진리가 담겨 있다. 사소한 것으로 치부될수 있는 작은 것 하나도 귀하게 여기고 의미를 담던 귀중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는 곧 우리 아이들이 풍속을 알고 보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이 책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풍속100>이 전해주는 진짜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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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풍속을 안다는건...알고보면 너무 당연한 일인데... 어쩌다보니 우리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나 배우고 지나치게 되었다. 교과서 그림에서 보는 우리풍속과 민속들은 너무나 생소하고 그림만 보니 이해가 가지 않고 배우다가 지나치면 금방잊게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 내 아이 역시 예외가 아니었는데...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슬기로운 생활이나..사회에서 배우는 민속놀이나 우리민족의 풍습들을 접할때마다 아이가 매우 생소해하는걸 보았다. 절기마다 하는 놀이가 다르고 계절마다 먹는 음식이 다르고 마을의 모습이나 우리 조상님들께서 하시던 풍속하나하나를 외우고..또 지나가고...학년이 올라갈때마다 그렇게 반복하는걸 보아왔다. 그렇다고 해서 일일이 엄마가 해주기도 쉽지 않고 때로는 지금 생활모습과는 너무 상이하게 달라서 보여줄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민속박물관이나 아님 민속마을이나 한국민속촌에 가서도 특별한 절기에 행사하는걸 일일이 쫓아다녀야 그나마 아이가 눈으로 볼수 있거나 아님 한번이라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그 또한 쉽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우리 세시풍속에 대한 나온 책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크게 일상속 풍속이야기와 열두달 세시풍속이야기..이렇게 두부분으로 나뉘어 우리조상님의 슬기를 만날수 있었다. 사실 이렇게 풍속이야기가 나오는 책은 지루하게 풍속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언제 하는지..왜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 나온 책들이 대부분인데 비해 예림당의 우리풍속100은 100가지의 풍속 하나하나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불어 설명이 나와 마치 동화책을 읽는듯...그렇게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다. 또한 100가지의 큰제목이 나중에 사전처럼 찾기도 쉽게 되어있어..사회를 배우고 아이가 궁금할때마다 풍속사전처럼 보고 또 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엄마인 나 또한 모르던 여러가지 풍속을 배울수 있어서..아이와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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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친정에 가면 할머니가 계세요. 결혼하기 전까지 쭉~~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할머니와 함께 살면 좋은점도 참 많았어요~ 할머니께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맛난것도 많이 해 주셔서 참 좋았어요. 하지만 가끔씩 할머니의 잔소리는 솔직히 짜증나기도 했어요. '이거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등 금기시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예를 들어, 누워있는 남자를 여자가 타 넘어가면 안된다(남동생이 누워있어도 돌아가야 했어요...) 밥상 모서리에 앉지 마라. 문지방에 올라서지 마라. 밤에 손발톱 깎지 마라 등등등... 어린 마음에 자꾸 그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짜증도 나고, 반항심도 생기고 그랬는데, 이제 어른이 되고 보니 왜 그런 말씀들을 하셨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니 더 많이 알듯합니다. 비록 그것이 하찮은 일일지라도, 그렇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나쁜 기운을 막고자 하셨고, 모두가 다 자식들, 자손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였다는 것을요... 예전에 할머니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는 저의 모습을 볼때마다 할머니가 그리워지고, 할머니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 책에는 우리 풍속들과 열두달 24절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일상 속 우리 풍속 이야기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도 있었지만, 미쳐 모르고 있었던 것들이 더 많아 이야기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아기가 태어나면 천하게 이름을 짓고, 금줄을 걸고, 아기의 첫나들이 때 얼굴에 검정숯을 묻혀 못난 아기로 꾸며 귀신이 아기를 해코지 못하게 하려는 것등, 모두가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이사할때 솥 안에 요강을 넣어 갔던 이유는 먹을 것과 재물이 넉넉해 지라는 주술이였고, 오줌을 누듯 만사가 시원하게 뚫리라는 의미도 있다고 해요. 어릴적 요강을 써본 기억은 있지만, 그냥 단순히 소변 누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속에 그런 풍습, 그런 깊은 의미가 있었는지는 처음 알게 되었어요~
또 열두 절기에 따른 음식과 놀이등을 아주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명절에 먹는 음식과 놀이의 기원이나, 방법 등을 설명하여서 아이들이 풍속을 이해하는 데에도 참 많은 도움이 되고, 교과 학습의 자료로도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모르고 있었던, 혹은 잊고 있었던 풍속들이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이런 풍속들속에는 모두가 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고, 그런 마음들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즐겼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어요. 우리의 것에 대해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참 좋은 듯한 알찬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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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풍속 100은 일상 속 풍속 이야기와 열두 달 세시 풍속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어
조상의 슬기와 전통 문화를 배울수 있다.
풍속은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전통문화이다. 거기 에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만들어진 우리만의 생활 모습이 있고 신앙이 있었다. 태어나면서 부터 아이들이 성장하고, 결혼하고, 삶의 모습, 죽음에 이르기까지 생활속에 묻어온 놀이와 이야기가 있고 전통 의복, 음식, 가구, 연모 등 모두 조상들의 소중한 풍속이다.
또한 열두 달 세시 풍속이 있어 달마다 명절이 있어, 그에 따른 음식이 있고, 놀이가 있었다. 설에는 떡국, 삼짇날에는 화전, 추석에는 송편, 동지에는 팥죽을 먹고, 정월 대보름에는 달맞이 를 하며, 단오에는 그네를 뛰고, 초파일에는 관등놀이를 하였답니다. 윷놀이, 탈놀이, 쥐불놀이, 씨름, 줄다리기, 연날리기, 강강술레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어울 리기를 좋아하고, 협동심을 엿볼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5학년 사회교과 과정에 열두 달 세시 풍속이 있어 선행 학습으로 먼저 볼수 있어서 좋았고, 방학때엔 멋진 독후활동도 준비해야 겠습니다. 우리풍속 100를 보면서 우리문화와 서양문화의 닮은점과 비슷한 점들도 발견할수 있었다. 우리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 가장 대표적인 것은 [행복]이라는 것을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나쁜영향을 받지도 말고, 들어오지 말고, 오직 잘되기만을 기원하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경험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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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풍속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 뭐 그렇고 그런 책이겠지... 사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 들었던 생각이었다. 전통 문화에 관한 책은 전집, 단행본 모두 제법 많이 나와 있고 웬만한 대표적인 풍속은 아이도 나도 다 안다고 생각했었지라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책을 펼쳐 들었다^^;; 아... 그런데 미처 몰랐던, 사라져 가는 우리의 옛 풍속들이 착착 붙는 감칠맛나는 설명과 함께 빼곡하게 소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오늘날의 생활 모습은 옛날에 비해 너무나 달라졌지만 오랜 세월동안 우리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전통 문화인 풍속은 아직도 우리 삶 곳곳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이 책을 읽으며 새삼 느꼈고 숨은 뜻을 알고는 '아하~ 그렇구나~ '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곤 했다. 먼저 우리 생활속에 스며있는 흥미로운 일상 속 풍속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무려 44가지나... 이삿날은 손없는 날로 한다는 것만 알았지 그 '손' 이란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었는데 '손' 이란 날짜에 따라 동서남북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귀신이라고 한다. 손이 있는 날과 없는 날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나와 있어 어른인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다.^^ 또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똥떡>이라는 책이 있는데 뒷간을 지키는 측신에게 바치는 '똥떡' 풍속에 대해서도 나와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다음은 순차적으로 열두 달 세시 풍속 이야기가 이어진다. 24절기 소개부터 설날 세배~섣달그믐 제야의 종까지 계절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재미있는 풍속들과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일 년이 후딱 지나가고 우리 전통 풍속에 대한 풍부한 지식에 뿌듯해진다. 절기별, 명절별로 하던 풍속과 놀이들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도 자주 나오는 것들이라 교과 연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엄마에게도 흐뭇함을 더해 준다. 마지막 장에는 '한눈에 보는 열두 달 세시 풍속' 이 연표식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시간적 흐름에 맞게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우리것을 먼저 제대로 잘 알아야 당당하고 주체적인 세계 인재로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며 우리 것에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라는 제목에 완전 공감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