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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맘에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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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을 주문하기 전에 굉장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   이 음반을 주문할 것인지 아니면 아래 음반을 주문할 것인지..                   결론은 가사가 들어있는 이 음반을 택했다.   그리곤 여러 군데서 이 음반에 대한 평을 찾아보았다.   그리 좋지 않았다.   빌라존이 별로 라는 평도 있고, 네트렙코가 별로 라는 평도 있었다.   지휘자 빌리는 제 역할을 한
"외관은 맘에 드나..." 내용보기

이 음반을 주문하기 전에 굉장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

 

이 음반을 주문할 것인지 아니면 아래 음반을 주문할 것인지..

 


 

 

 

 

 

 

 

 

결론은 가사가 들어있는 이 음반을 택했다.

 

그리곤 여러 군데서 이 음반에 대한 평을 찾아보았다.

 

그리 좋지 않았다.

 

빌라존이 별로 라는 평도 있고, 네트렙코가 별로 라는 평도 있었다.

 

지휘자 빌리는 제 역할을 한다고 하는...

 

그리곤, 드디어 받았다.

 

우선. 외관은 정말 맘에 든다.

 

사진은 다소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하드 케이스에 리브레토와 씨디가 들어있는 형식이다.

 

그리고 리브레토도 두툼하고, (하지만, 컬러풀하지는 않다. 단조로운 흑백 Tone)

 

바로 틀어 보았다.

 

드뎌 기대의 순간. 그대의 찬손과 내이름은 미미 부분.

 

그러나, 지금까지 보았던 평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빌라존과 네트렙코 누구 하나 감동을 주지 못했다.

 

헉... 허탈...

 

뻣뻣한 빌라존...

 

나름 가녀린 미미를 표현하려 했으나 다소 우울한 분위기의 네트렙코...

 

ㅠㅠ

 

그리고 빌리 역시 지휘에 활력이 없이 들렸다.

 

그리곤 2막 크리스마스 거리...

 

빌리가 되살아나는 듯 하다. 그리고 2막 피날레에서 완전히 본연의 모습을 들려주는 빌리.

 

그러나 빌라존과 네트렙코는 여전히 실망감.

 

덩달아 뮤제타 역시 섹시하지 않다. 활발하지도 않다.

 

마르첼로는 제 소리를 내는 듯...

 

3막, 4막은 들어보지 않아도 될 듯 싶어서,,,

 

파바로티와 프레니의 라 보엠으로 갈아 치웠다.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고 한 속담이 맞는 것 같다. 

 

 

s******k 2008.12.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