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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까페 활동을 하면서 임신과 육아관련 유용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던 까페 중 하나가 대한민국 최대 육아 커뮤니티라는 네이버 "맘스홀릭 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cafe)" 였다. 예전에는 까페 제목이 "지후맘의 임산부모여라"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찌되었건 이 까페를 운영하는 지후맘이라는 분이 까페에 올라온 정보들을 이용해 육아관련 책을 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와의 체험여행에 대한 책도 같이 출간되었다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아이와의 여행은 네이버의 "아이와 함께 여행을(http://cafe.naver.com/travelwithkids.cafe)" 까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었다.
이 책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갈만한 곳들에 대해 까페 회원들이 추천한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소개되어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여행지 소개뿐만 아니라 아이의 연령에 따라 적합한 여행지 정보와 먹거리 정보, 숙박 정보, 여행지 주변에 둘러볼 곳들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테면 생후 12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로 규정하며, 이 때 오감을 자극하는 수목원 같은 자연으로의 여행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소리가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나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더 이상 엄마에게만 매달려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려 하고 또래 친구에게도 관심을 보이므로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전시회나 놀이공원도 좋은 여행지로 추천하고 있다. 이 시기에 걸맞지 않는 여행지는 미술관이나 연극공연장 같은 곳이라 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부분 조용한 장소를 참아내지 못하는데다가 고집이 강하고, 대화를 통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들은 역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코엑스를 소개하면서도 면 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엔즐 코엑스점이나 일요일 점심마다 5살 이하 어린이에게 꽁짜인 어린이 뷔페가 마련되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를 먹거리로 소개하고 있다.
비교적 잘 알려진 삼성어린이박물관이나 헤이리 예술마을, 양평 바탕골 예술관에 대한 정보 중에도 유용한 것들이 있었다. 이를테면 삼성어린이박물관은 365일 예약없이 바로 입장가능하며, 호암미술관이나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 연간회원권이 있다는 것, 바탕골 예술관은 봄네 동산이라는 펜션도 옆에 있어서 숙박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 등이다. 그 밖에 중미산 자연휴양림과 양평 한화리조트 가까이에 있는 중미산 천문대는 별자리 여행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옥천냉면이나 초가집 순두부 같은 맛집도 많다고 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인터넷으로만 예약 가능하다고 하며 개인적으로 올 여름 끝자락쯤에 한번 가보려고 한다.
지난달에 양양 쏠비치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근처의 대관령 양떼 목장이나 평창 허브나라도 좋은 여행지라고 한다. 양떼 목장의 경우 비포장 도로를 걸어 올라가야 하므로 유모차를 미리 챙기는 것이 좋고, 아이와 산책할때는 뜨거운 땡볕이 내리쬐는 한낮을 피하고 모자와 썬크림, 물을 반드시 챙기도록 하라는 조언도 있다. 평창 허브나라는 20군데가 넘는 다양한 테마정원들이 특징이라고 한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이천 세계 도자 센타도 볼거리가 많고, 근처에 이천 테르메덴 온천이 있어서 물놀이를 겸해 여행하기에 적당한 곳이라 한다. 그 밖에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 곳들을 새롭게 알게 된 곳들도 많다.
옹진군 영흥도에 있다는 에너지파크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대규모 옥외공원에 10가지 에너지 관련 테마가 꾸며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도 가평에 있는 두밀리 반딧불이자연체험학교는 체험학교안에 아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숙박이 해결되며,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베어팜은 사계절 썰매, 곤충 박물관 등 놀이, 체험, 관람, 계절의 테마로 다양한 코스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 관람을 받지 않고 단체에 소속돼 방문해야만 한다는 제약이 있는게 아쉽다. 서울 강남에 있는 헬로우뮤지엄은 미술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놀이공간이고, 경기도 오산 물향기 수목원 안에는 식당, 매점, 자판기 등의 시설이 없으니 도시락과 간식, 음료를 넉넉히 준비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는 예쁜 정원으로 꾸며져있는데 근처에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온천을 같이 즐기면 좋을듯하고, 장흥아트파크는 미술관, 조각공원, 어린이체험관 등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게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매년 10월 양주 장흥문화예술체험 축제가 개최되어 그 때 맞춰가면 더 좋을듯하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도 소개되어 있는데, 크게 괌, 사이판, 파타야, 푸켓 등 휴양형 리조트와 일본 하우스텐보스. 도쿄 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 형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곳으로 이 책에서는 괌PIC, 태국 푸켓 클럽메드, 사이판 PIC를 1,2,3등으로 꼽고 있다. 모두 휴양형 리조트이다.
전체적으로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들을 아이들과 한번씩 가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아이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해 다닌다면 학교에서도 이런곳을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좀 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이 발굴되고 소개되었으면 한다. 그런면에서 이 책 앞부분에서 소개되고 있는 수영장이 있는 추천 가족 펜션은 유용한 정보가 될 듯 싶다. 아울러 네이버 까페를 통해 생생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즐겁기도 하지만,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여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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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홀릭 모르는 엄마들 없을 거예요.
맘스홀릭 지후맘께서 '똑똑한 체험여행' 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서 저도 궁금해서 구입해보았어요.
제가 책을 읽고나서 내린 결론은...
이책은 "엄마들 필독서! 아이와 여행시 필수품!!" 이라는 거예요. 역시 맘스홀릭이다 싶더라구요. 특히 아이와 함께 나가고는 싶은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 분... 목적지는 정했는데 무얼 보여주고 어떻게 지내다 와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께 도움이 될거예요 (대부분의 엄마들이겠지만...)
여행관련책은 많지만.. 꼼꼼한 엄마의 마음으로 이렇게 만든 책은 아마 이책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책을 읽다보면... "이건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책이다"라는 느낌이 내내 들어서 감동이예요. 여행책 보면서 감동이라면 우습지만... 그만큼 꼼꼼하게 아이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것 같아요.
저희는 일단 가까운 호수공원으로 다녀왔어요. 호수공원 가끔씩 산책하러 갔는데 '선인장전시관'이 있다는 것은 책보고 처음 알았어요. 이 책에 있는 '함께 보면 좋은 곳'에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휴관일 아닐까 걱정했는데... 책에 전화번호도 적혀있어서 미리 전화해보고 갔답니다.
호수공원 다녀온 사진은 아래에서 보여드리고, 우선 제가 본 '똑똑한 체험여행'에 대한 느낌부터 소개해드릴게요.
Part 1은 여행할 때 준비해야할 사항들에 대한 것이예요. 여행도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고 다녀오면 얻는 것은 몇배가 되니까 미리미리 챙길 것은 빠드리지 말고 챙기세요.
아이들도 제각각인데 우리아이에게 맞는 여행이 어떤 것일까 초보맘들은 잘 모를때가 많잖아요. 여행에서 주의해야 할 점, 추천하는 여행유형, 그리고 준비물까지... 아이의 나이별로 나누어서 세심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더이상 우리 아이에게 맞는 여행이 어떤 것일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아플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대처방법, 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 레시피도 있어요. 또!! '남는 건 사진!!'이죠. 여행에서 중요한 '사진찍는 노하우'까지 보너스로~!
![]() 여행지에 대한 소개말고도 책 전체에서 Tip과 각종 정보들이 숨어있어요. 여기서 다 소개는 못하지만... 군데군데 정말 탄성이 나올만큼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요.
어린 아가 엄마들이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유실 유뮤 등 그때그때 모르고 있으면 당황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놓았답니다. 저도 출발전에 미리 챙겨봐야겠어요.
Part 2는 본격적인 여행지 소개예요. 각 주제마다 전국 각지의 체험여행지가 소개되어있어요. 여행지마다 체험내용과 사진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또 엄마들 별점 점수, 나이별추천, 여행지 사이트주소도 있어서 여행지 결정하는데에 도움이 되어요.
![]() 그리고 중요한 부분~!! 입장료,주차,유모차,수유실에 대한 정보가 여행지 소개 페이지마다 나와있어요.
여행지 소개마다 체험할 수 있는 내용과 사진이 많이 있어요.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산목장' 낙농체험 하는 곳인데, 우유짜기랑 치즈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 좀더 자라면 꼭 데려가고 싶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맛집' 정보!!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곳으로 근처 한두군데 소개도 해놓았어요.. 중요한 가격까지..!! 얼마전 이천에 도자기체험 다녀왔는데 제가 간 맛집도 소개되어있더라구요.
또한 '함께보면 좋은 곳' 이라고 해서, 근처박물관이나 다른 여행코스도 소개해 놓았답니다. 장거리 외출 나갔다가 돌아오기 아쉬울때에 들렀다가 오면 좋을 것 같아요.
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들이 있는 Part 3이예요
나이별 추천하는 해외여행의 유형과 아이와 여행할 때 여행지 선택시 꼭 고려해야할 사항, 그리고 각종 여행정보와 해외맛집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주소도 소개되어 있어요.
여권만들기,가방싸기,공항과 항공사에대한 정보 등등 전부 아이와 여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맞춤정보라서 엄마들이 필독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 챙기는 것만 해도 힘든데.. 여행준비한다고 이것저것 다 찾아보려면 힘들잖아요.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제가 찜해놓았던 괌PIC 리조트도 있더라구요. 엄마들 추천 1위! 역시나...
부록 정보도 빼놓을 수 없죠. 엄마들이 인터넷으로 힘들여가며 찾는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키즈카페랑 패밀리레스토랑 축제에 내한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책에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좋더라구요.
이 책을 못봤다면 못가봤을 뻔했던 일산호수공원 내에 있는 '선인장전시관' 사진이예요.
하트 모양 선인장도 이쁘더라구요. 애들이 좋아하겠어요...
선인장이 다 그러려니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정말 많은 종류의 선인장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는 정말 꽃보다 더 예쁜 선인장도 많구요. 밍크털 같은 보송보송하게 생긴 신기한 선인장도 있었어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도 정말 신기한지 계속 쳐다고보고 좋아하더라구요.
선인장을 저렴한 가격에 팔기도 하더라구요. 원래 이런 것 잘 안사는데... 너무 이뻐서 시외할머님 선물하려고 사왔어요~.. 꽃도 핀다고해요.
마지막에 사진 찍으려니 잠이 들고 말았네요. 제가 한 권 구입해서 보다가 너무 잘봐서 몇일내로 출산하는 친구를 위해서 선물하려고 한권더 구입했어요. 그 친구도 맘에 들어할 것 같아요. 벌써 기분이 좋아지네요.!! |
우리아이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똑똑한 체험여행
와 네이버 육아카페 최고봉!
지후맘님이 책을 내셨어요~!
그것도 제가 너무너무 원하던 그런 책!
![]() 냉큼 책을 받아 그자리에서 ...
읽으려고 했지만 신랑이 먼저 뺏어서 1시간만에 읽고
포스트잇을 가지고 오라고 시키더니 스티커를 붙여놓았네요 ㅎㅎ
신랑이
'와 우리 여행 다닐때 맨날 고민했잖아~
이 책 네가 매일 말하던 지후맘에서 나온거야?! 좋다좋아~~'
라면서 더 좋아하는 거 있죠 ^_^
![]() 책은 두껍지만 가벼운듯한 느낌이예요~
저도 체험여행에 관한 책들을 많이 서점에서 봤는데
넙죽 집어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여행을 다니면서 들고 다니기 좋게 비닐로 쌓여져있어요~
차에서 주로 전 책을 봤는데 만약 비닐이 없었다면...
휴 -
아까운 책 울그락불그락 할뻔했어요 ㅠ
우유를 엎었었거든요 ..ㅠ
근데 이책은 목차를 보면 너무 알찬 정보가 그득그득
(원래 전 책을 볼때 목차먼저 일등보고 판단해요 )
제가 제일 가고 싶은 곳들을 먼저 요로콤시 표시를 해놓았어요!
다행히도 신랑과 제가 가고싶은 곳이 일치해서 의견충돌없이 일등으로 고고!
가기전에는 여행가는 설렘에 깨끗한 슈트케이스....샷을 못찍었지만..ㅠㅠ
아쉬운대로.. 다녀온 뒤 아주 아주 지저분한 슈트케이스 샷이라도 찍어봤어요..
체험여행책도 저기에 한칸 모셔두구~
![]() 이것저것 아이 여벌, 의료보험증, 간식등등
매번 여행가방 쌀때 많이 어지러웠지만!
이번에는 똑똑한 체험여행 책 덕분에 꼼꼼하게 챙겨갈 수 있었답니다~~
이외에도 아가용 도시락싸는 tip!
사진 예쁘게 찍는 법!
유아휴게실이 갖춰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전 아가가 어릴때부터 ..
..100일때부터 여행을 다녔답니다. 붕붕
그때는 자가용도 없어서 어딜 가던지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그래도 늘 설레이면서 다녀왔던 거같아요-
지금 19개월인 이제서야 자가용이 있지만..
그전까지만해도 버스타고 아가데리고 아빠랑 등산가방에..
강원도 오대산도 다녀오고 철원도 다녀오곤 했답니다~
심지어는 아들램 무등타고 이번 가을에 명성산도 올라갔었답니다.
처음이 가장 힘든것같아요~
저도 100일때 이놈을 어찌 데려갈까..넘 고민했지만
자가용이 없을때만해도 버스타면 알아서 척척...잠도 쿨쿨 가는 내내 자준답니다..ㅎㅎ
전 전집을 사줄 생각이 없답니다.
책한권보다 새소리,물소리, 공기,바람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커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발육상태는 늦지않아요. 말도 쫑알쫑알 잘하구요..ㅎㅎ
소근육,대근육발달상태도 빠르면 빨랐다고 말할수있을것같아요.
(다만..몸무게가 덜 나갈뿐이예요..ㅠㅠ이제 9kg랍니다..ㅠㅠ미숙아라..ㅠㅠ)
그럼 어서 여행지를 고르신 후에 가방을 싸주세요!
서울 근교 부문이라도 괜찮아요!
이렇게 자세하게 지도와 입장료 그리고 여러가지 tip들이 가득한
똑똑한 체험여행책이 도와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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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주말이나 쉬는날이면 어디로든 떠납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외출은 계속 되었죠..^^;; 그런데 아이가 어리면 어디 마땅히 갈데도 없고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동산같은곳만 다녔었죠.. 아이가 커갈수록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졌지만 저희가 알고 있는 곳은 몇군데 없었구.. 같은 곳을 몇번씩 가니까 아이가 좀 재미없어 하는것 같기도 하고 저희 부부도 흥미를 잃고요. 그렇게 주말마다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게 일이었답니다. 그런데.. 그런 고민들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여행지나 체험지 소개뿐 아니라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등도 소개되어 있구 휴게소나 펜션정보도 있고 해외여행정보까지.. 정말 이 책 하나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즐거울 것 같아요 이 책에 수록된 여행지를 주말마다 한번씩 간다 해도 1년이 넘게 걸려요~ 어찌나 좋은지.. 저희 신랑도 이 책에 반해서 당장 이번 주말에 갈 곳을 정하느라 눈이 반짝반짝!! 꼼꼼하고 세심한 정리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가히 명품책이라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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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돌이 지난 은진이는 요즘 징징대다가도 "나가자!"라는 말을하면 뚝 그치고 신발장으로 기어간답니다. (아직 못걸어요ㅜㅜ) 커갈수록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걸 보는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외출을 자주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나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못정하겠더라구요.
더군다나 요즘은 추워서 더 고민입니다.
60만 엄마들이 추천하는 체험 여행지 베스트55가지를 정리하고
지후맘님도 지후가 아기일때 외출을 겁냈고 옛 사진에 마음을 다잡았던 경험을 비추면서 가까운 곳이라도 집에서 체험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재미있게 놀수만 있으면 훌륭한 여행이 될수 있다고 일러주고 있어요.
월령별로 어떤 곳을 여행하는게 적합한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이별 추천 표기도 되어있고 엄마들 별점도 표기 되어있어서 약도와 입장료,연락처, 함꼐 보면 좋은 곳까지 꼼꼼하게 기록이 되어있어서 이 책 하나만 있으면 다른 정보를 검색하지 않아도 여행하는데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3000명 엄마들의 안목으로 뽑은 해외리조트 BEST10도 함꼐 있어서 해외 여행을 계획 할 경우에 여행 실패할 걱정할 필요 없겠어요 나가자는 은진이의 신호에 외출을 겁내하지 않고 외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 인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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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맘스홀릭 베이비 60만 엄마들이 추천하는 체험여행지 55곳을 까페운영자 지후맘님께서 알차게 정리한 여행백과사전 같은 책임을 알 수 있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생각이 커지는 창의력 여행 -마음이 뿌듯해지는 성취감 여행 -상상력이 커지는 이색 체험여행 -몸이 즐거운 건강여행 -꿈을 키워주는 감성여행 -기타 추천여행지 -해외여행지
하지만 이런 분류는 분류일 뿐, 저자는 어떠어떠한 여행에 얽매이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 여행은 말 그대로 여행인 것이다. 여행이 학습이 된다면 그리고 학습처럼 아이들이 느낀다면 그건 여행이 아니라 오히려 체험학습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나도 결혼전에는 친구들과 차를 몰고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다녔다. 누구의 간섭과 잔소리가 없는 자유의 여행은 떠나는 자에게 얼마나 큰 기대와 기쁨과 행복을 주는지 모른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향기로 여행은 정말 풍성해진다. 이것은 고스란히 내 삶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돈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결혼하고 출산하고 육아를 하면서 나도 여느 엄마들처럼 여행을 간다는 것은 머나먼 꿈얘기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내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주로 수도권 위주로 소개된 점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여건이 된다면, 내가 아이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헤이리 예술마을 이다. 결혼전에 모 잡지에서 이곳을 소개한 기사를 보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내가 사는 여기 부산에서 경기도로 가기엔 너무 멀다고 생각해서 접고 꿈만 꾸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책과 음악과 미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문화요소가 풍부한 헤이리 예술마을을 아이와 꼭 한번 가고 싶다. 그리고 연계해서 주변에 있는 파주 출판 도시나 유비파크도 한번 들러보면서 말이다.
베스트 여행지란,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즐기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난 내 딸이 조금 크면 남편없이 모녀간에 훌쩍 헤이리로 떠날 것이다. 분위기 잡으며 아이와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게 기차를 타고서... 정말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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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두께는 정확히 2센치미터... 400페이지... 2008년 12월 5일 출판된 따끈따끈한 책 ^^
역시나 저와 같은 아이엄마가 쓴 책이라 엄마입장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정리를 해놓아서 두고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 개월수에 따른 여행 준비, 도시락 만들기 등 정말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정보들이 모두 들어 있어 놀랐네요.
동네 키즈카페부터 미술관, 박물관, 동물원, 체험전, 국내축제일정, 해외리조트 정보까지 정말 책 한권으로 모든게 끝이네요 ^^ 특히나 수영장이 있는 추천 가족 펜션 20 , 수유실과 유모차가 있는 전국 휴게소 정보는 너무너무 감동 ^^*
여지껏 아이를 데리고 어딜 간다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래서 다닌곳도 별로 없고... 이제 아이도 두돌이 되가고... 봄 되면 요책 활용해서 많이많이 다녀보려고 합니다. 요책 보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절 보고 남편 왈 " 그 책에 있는데 다 가보자" ^^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을 이렇게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편하고 좋네요!! 특히나 낯선 곳에 가면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도 고민이였는데, 장소에 맛집가이드까지 함께 정리가 되어 있어 너무너무 좋네요 ^^ 감동에 감동에 감동을 받은 책입니다 ㅎㅎ 몰랐던 곳을 너무 많이 알게 되어 앞으로 많이 바빠지겠어욤 ㅋㅋ 얼마 안가 아가있는 집에는 꼭 있어야 하는 참고서 같은 책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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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체험여행 책이 당첨되어서 정말 기뻤어요. 책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고, 또 아이를 키우면서 이런 유용한 정보가 담긴 책이라면 더더욱 반갑지요.
저는 지후맘 카페도(지금은 맘스홀릭) 베이비바이블이라는 책을 먼저 읽고 가입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더욱 반갑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지후맘 카페의 수많은 정보들이 정말 유용하지만 웹상이다 보니 정리가 어렵고 놓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약간 확실치 않은 경우도 있지요. 이렇게 정리되어 검증된 책으로 탄생하게 되면 인터넷 특유의 발빠른 정보력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읽을거리가 된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땐 다소 막막하기도 했어요. 책에서 지적했듯이 어린 아이를 데리고 여행이 아니라 외출만 하려해도 얼마나 일이 많은지요. 과연 이 책을 읽고 실천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죠.
우리 찬이는 34주에 태어난 미숙아에요. 그래서 생후 백일 때까지는 병원 외의 일체의 외출을 하지 않았고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만 겨우 만났어요. 6개월까지도 병원 외에는 꼭 참석해야하는 가족모임 정도에만 발걸음을 했던 것 같군요. 찬이를 낳기 전에도 조기진통으로 입원 생활을 하고 집에 있을 때에도 외출은 커녕 화장실만 간신히 다녀올 수 있었던 제가 아이를 낳고도 6개월을 감금생활(?)을 했으니 어땠겠어요...
아이를 무사히 낳고 너무나 행복했지만 갑갑함이 없었다곤 말못하죠. 찬이가 백일이 되기 전 동서가 아이를 낳게 되어 전 유축을 해놓고 친정엄마께 찬이를 맡기고 동서가 있는조리원엘 갔습니다. 그때의 외출... 정말 눈물 날 것 같더라구요. 그저 바깥세상일 뿐인데, 일상일 뿐인데 어찌나 신기하고 새롭던지... 새삼 자유를 만끽한 새라도 된듯한 기분으로 짧은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기분은 날아갈 것 같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내 아이가 면역력이 약하다는 핑계로 너무나 감싸키우며 결국엔 아이가 세상을 보지 못하도록 만들어가고 있는게 아닐까,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 혹은 여행을 짐가방의 무게만큼의 부담으로만 생각하고 결국 나또한 기분전환을 할 기회마저 놓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서로가 서로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피곤한 시간을 위해서라도 잠시 눈돌릴 여유를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힘든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도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함리적인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이구요, 두번째는 그 여행이 스트레스를 푸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걸 감행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며 자신감을 북돋워주는거지요.
물론 외출시 유용한 팁이나 아이가 아플 때 응급처치법, 휴게실 정보에서부터, 도시락 만들기, 사진 잘찍는 법, 키즈카페나 국내 축제 일정, 장르별(?)로 구분하여 해외여행까지 나와있는 여행지 정보에 이르기까지 뭐하나 빠뜨릴 것 없이 총망라되어있는, 과연 '엄마다운' 꼼꼼한 내용이 주가 되어야겠지만, 저는 저의 잠자던 여행본능^^을 일깨워준 이 책의 도발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이 책은 저에게 지후맘님이 그랬듯이 제부모님이 어린 저를 데리고 놀러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에요.
저도 이젠, 찬이를 데리고 '남편 없이' 떠나보고 싶군요.ㅎㅎㅎ
물론 책에서 소개한 여행지들의 대부분이 수도권이거나 여기 부산에서는 너무 멀어서 아쉽긴 해요. 수영장이 있는 추천 가족 펜션 같은 경우는 정말 땡기는데요;;;
아이가 좀 더 자라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될 것 같아요. 더 많은 세상과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엄마처럼요. 자, 다들 짐을 챙겨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