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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풍경 - 이장혁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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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혁의 <스무살>. 데미안 라이스의 음성을 빼다박았다. 낮게 읊조리는 음색은 청춘의 음울한 풍경을 연상시킨다. 모든 이들이 "아릅답다"고 칭송하지만 정작  청춘의 시간을 건너가는 이들은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아름답다고 확고하게 표현되는 청춘일진대,  왜 이렇게 한없이 쓸쓸하고 초라한가. 왜 외롭다는 말을 당신에게 건내면서 손을 내밀지 못하는가. 사람들에 둘러싸
"청춘의 풍경 - 이장혁의 노래" 내용보기
이장혁의 <스무살>. 데미안 라이스의 음성을 빼다박았다. 낮게 읊조리는 음색은 청춘의 음울한 풍경을 연상시킨다. 모든 이들이 "아릅답다"고 칭송하지만 정작  청춘의 시간을 건너가는 이들은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아름답다고 확고하게 표현되는 청춘일진대,  왜 이렇게 한없이 쓸쓸하고 초라한가. 왜 외롭다는 말을 당신에게 건내면서 손을 내밀지 못하는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어도 정작 자신의 말을 이해해 줄 단 한 사람이 아쉬웠던 기억은 없는가.

 

 청춘이 아름답다는 말은, 요란하고 화려한 의미가 아닐 것이다. 육체는 싱싱하되, 그 안에 존재하는 정신은 한없이 여리고 상처받기 쉬우므로. 쉽게 받는 상처야말로 청춘의 증거가 아닐까. 청춘은 고정된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더이상 쉽게 상처받지 않을 때, 비로소 청춘은 끝난다.

 



<스무살>


작사/작곡/노래/기타 - 이장혁
베이스/드럼 프로그래밍 - 유재인
오르간 - 최윤혁


1.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
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했던
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
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


2.

너는 말이 없었고, 나는 취해있었어
우리에겐 그런 게 익숙했던 것처럼
귀찮은 숙제같은 그런 나를 보면서
더 이상 어떤 말도 넌 하기 싫었겠지

내가 말한 모든 건 내 속의 알콜처럼
널 어지럽게 만들고..


밖으로 밖으로 너는 나가버리고
안으로 안으로 나는 혼자 남겨져
밖으로 밖으로 널 잡고 싶었지만
안으로 안으로 나는 취해만 갔어


3.

어둡고 축축한 그 방안 그녀는 옷을 벗었고
차가운 달빛아래 그녀는 하얗게 빛났어
나는 그녀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고
창 밖이 밝아 왔을 때 난 모든 걸 알았지

그녀가 예뻤냐고, 그녀의 이름이 뭐냐고
가끔 넌 내게 묻지만..


밖으로 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고
안으로 안으로 그녀는 잠들어있어
밖으로 밖으로 달아나고 싶었지만
안으로 안으로 우린 벌거벗었어
밖으로 밖으로 눈부신 태양이 뜨고
안으로 안으로 날 비추던 햇살
밖으론 밖으론 난 아무렇지 않은 듯
안으론 안으론 하지만 난 울고 있었어

난 울고 있었어 난 울고 있었어...

YES마니아 : 로얄 2*****h 2009.04.30. 신고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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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제발 재입고 부탁드립니다 ㅠㅠ 완전 반해버린 음악입니다.... 누수부터 스무살,꿈울 꿔 등등...전곡이 다 명곡이더군요 음원이 아니라 음반으로 꼭 소장하고 싶네요 재입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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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제발 재입고 부탁드립니다 ㅠㅠ

완전 반해버린 음악입니다....

누수부터 스무살,꿈울 꿔 등등...전곡이 다 명곡이더군요

음원이 아니라 음반으로 꼭 소장하고 싶네요 재입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c****1 2010.10.14.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