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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는 많이 솔직하고 나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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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측면에서 1편보다는 솔직하고 다행인 작품. 전편이 아주 치명적인 철학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작품인데 반해 이 작품은 그 교묘함의 퇴색으로 그 오락적 감수성을 누릴 수 있었다.   페벤시들이 떠난 후 나니아에 흘러들어 온 텔마린 종족에 의해 '나니아'는 다시 암흑기를 맞이하는데, 텔마린 왕국의 적통왕자인 캐스피언이 '나니아'로 도망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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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측면에서 1편보다는 솔직하고 다행인 작품. 전편이 아주 치명적인 철학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작품인데 반해 이 작품은 그 교묘함의 퇴색으로 그 오락적 감수성을 누릴 수 있었다.

 

페벤시들이 떠난 후 나니아에 흘러들어 온 텔마린 종족에 의해 '나니아'는 다시 암흑기를 맞이하는데, 텔마린 왕국의 적통왕자인 캐스피언이 '나니아'로 도망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페벤시들이 캐스피언이 분 뿔피리 소리에 불려들어 오는 런던지하철, 해리 포터가 떠올랐어... ㅎㅎ 영국 책들이란..

 

역시 이번 시리즈에서도 '아슬란'은 페벤시들이 '나니아'에 나타남으로써 발동하게 되는데, 아마도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 그 마력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서도 그 약점이 들어날까봐 전전긍긍하는 꼴이라니.. 아마도 '아슬란'의 마력은 그에 대한 페벤시들의 전폭적인 믿음을 기초로하는 것임이 분명하고, 영화 초반 '아슬란'이 등장할 수 없는 이유, 역사가 두번 반복되지 않는 이유는 전편과 달리 오직 막내 페벤시만이 아슬란을 믿었기 때문이리라..

 

이번 작품은 특히 전쟁신이 아주 볼만 했다. 성침투 공략 장면도 좋았고, 마지막 전투장면 땅이 무너져내리는 장면도 좋았다. 물의 요정이 집어삼키는 장면은 '반지의 제왕'을 떠올리게 했다. 전체적으로 전편보다 어두운 편이지만 좀더 생동감이 있었다.

 

'아슬란'의 무기력함 때문에 늘상 수백년 동안씩 페벤시들이 올 때까진 고난을 겪어야 하는 '나니아'의 주민들이 너무너무 가여울 뿐... 캐스피언이 페벤시들을 대신해서 '아슬란'에 대한 신심을 잃지 않고 잘 보살펴야 할 터인데.. 다음 작품에선 또 어떻게 될른지..

나아졌어!
 
f***o 2008.11.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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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나이가 들지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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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품에서도 느꼈던 것이지만, 동양이든 서양이든 아이들의 동심을 이야기하는 문화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을 한다. 삶이 힘들고 지쳐갈때도 많지만 잠시 아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지... 정확히 말하면 아이의 마음이 되어보면 어떨지... 아무 생각없이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싶어본 영화였는데,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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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보는 것은 어떨지... 정확히 말하면 아이의 마음이 되어보면 어떨지... 아무 생각없이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싶어본 영화였는데,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다.

l*****d 2008.1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