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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나의 눈을 확 끌었다.
왜냐면 난 요즘 내가 너무 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약한자 그 이름은 여자여'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지만 지금 가장 약한 사람은 바로 나인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이책은 제목만으로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몰랐기에 더욱 기대를 하고 읽어 나가보니 예수님의 12제자를 한명씩 분석해 가며 그 들이 어떻게 예수님께 훈련받고 쓰임을 받았는지 큰 은혜 가운데 책을 읽어 나갔다.
다혈질인 베드로를 시작으로 돈에 눈이 멀어 예수를 판 가룟유다까지. 12제자의 성품과 행적을 성경에 나온 그데로 말해주고 있어서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성경의 제자들의 행적과 성품에 대해 다시금 알고 많은 영감을 받게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예수님께서는 완벽할 수 없는 사람들을 골고루 쓰셨다는 것인데. 세리 마태, 그 당시 세인들의 욕이란 욕은 한 몸에 받고 있던 마태를 제자로 삼으시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고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그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나 역시 마태보다 더 못난으면 못났지 잘나지 않은 사람이기에 그리고 욕을 먹었으면 먹었지 착하진 않기에 하나님께서도 나를 들어 쓰실 것이라는 마음 깊숙한 곳에서 큰 감명이 올라오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이야 책을 보면 알거라 믿구...
정말 제목처럼 다양한 환경과 장소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신다는 작은 진리를 왜 빨리 알지 못했을까. 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 그 진리를 알았기에 가장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로 다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