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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제목 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책을 전해받고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서 이내 읽어보았다. 이야기를 마칠 때까지 오롯이 한가지 생각에만 몰두 하다보니 책의 내용 이 머리에 들어올 리가 만무했다. 이윽고 산타가 크리스마스 전날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전 세계 어린이 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 왔을때 산타의 침대위에 놓여져 있었던 선물, 하지만 왠지 마지막 장을 넘기기가 못내 아쉬운 생각이 불현듯 드는 바람에 한참동안을 과연 누가 선물을 주었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 있었던것 같다.
한참동안의 고민에도 불구하고 생각의 흐름이 막혀 버렸는지 아님, 어린이의 눈 높이에서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기 때문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왜 그 생각을 하지 못했 을까? 하는 생각이 또 한번 아쉬움을 남기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되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에게 책의 제목을 보여 주며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주었을까?'라고 묻자 아이의 대답이 가관이다.
"책을 끝까지 보면 다 나와 있어요!" "잉?~~~ 뭐라구?" "아니, 책 다보구 아는 것 말구 서연이가 생각하기에는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것 같아?" 라고 물었더니 역시나, 아직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될 수 있었던것 같다. "엄마?...아니면 아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허겁지겁 산타에게 선물을 준 범인을 찾기위해 대충대충 읽을 때 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내용과 그림이 다가오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판화 작업을 한 듯 현란하지 않은 무채색 위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컬러로 표시되어졌기 때문 이었는지 동화에서 말 하려고 하는 내용이 한결 두드러지게 눈에 뜨일 수 있었다. 아마도, 그러한 구성 때문 이었는지 산타에게 선물을 준 범인이 누구일까 온갖 상상력을 동원 하게끔 더더욱 상상력을 자극하려 하지는 않았나 하는 작가의 의도가 돋보였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더불어 부모님들의 따뜻한, 아낌없는 사랑도 엿볼 수 있었다.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들 앞에서는 어린아이 일 수 밖에 없다. 괜스레 어리광도 부리게 되고 보채기도 한다. 아무 것도 바라는 것 없이 아낌없이 주시기만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 하고 아울러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자주 찾아 뵙고 함께 해 드려야 겠단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과연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에 대한 해답은 책을 읽는 각자의 몫으로 남겨 두려한다. 아이들과 함께 산타에게 선물을 준 범인을 찾아보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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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초등학생이 되고 나이가 들어가면 새뱃돈도 받는 것이 어색하고 산타할아버지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기가 어려워지죠. 그렇게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기억은 옅어져 갑니다. 아직 학교도 가지 않은 어린 딸에게 이 동화는 그리 크게 와닿지는 않는 모양이더군요. 응 그냥 엄마가 놓고 갔구나! 하고 말이죠. 오히려 밤새 내내 여운이 남은 건 저였답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람들 몰래 선물을 전달하는 일(?)하고 돌아온 할아버지의 외딴집 침대 위에 오도카니 올려져 있는 선물은 누군가가 산타할아버지 몰래 선물을 주고 갔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하얀 백발의 수염이 덥수룩한 할아버지도 누군가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들이고 영원한 아이라는 걸 .... 괜시리 눈가가 촉촉해지는 게 친정 부모님께 전화한 번 드리고 크리스마스에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이지만 어른을 위해 쓰여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답니다. 어린 시절을 잊어버리고 살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떠올리게 되는 추억에 가끔 멍해질 때가 이런 때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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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울 아이들에게 마음 설레게 하는 인물이 있다. 겨울 추위도 따뜻하게 녹일만큼 기다리게 만드는 인물. 순수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타클로스' 그런데 요즘엔 산타에 대한 환상이 깨어진걸까. 왠만한 영악한 아이들 같으면 크리스마스.... 산타는 없다^^ 종지부를 꽝꽝~ 찍어버린다. 그 산타는 바로 바로 엄마, 아빠가 되는 것이다^^ 효진이가 종종 12월이면 묻는다. '엄마, 산타 할아버지는 진짜 있어?' 라고....... 그럼... 나도 사실 머뭇거리게 된다........ 그리고 뒤늦게..... "있어~~" 라고 말한다. 이 말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되어야된다는 말이다. 울 효진이에게 넘어갔다. 효진이 생일과 크리스마스가 같은 달 12월에 있어서 늘 효진이 생일 선물만 주고 24일은 그저 넘어간 날들이 많았는데..... 초딩이 된 울 효진이.... 기대를 한다. 그래서 효진이의 산타가 되어야된다^^ 효진이 몰래 뭘 하나 사서 선물해야 될 것 같애...
그림책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이다. 그래.... 이 생각은 전혀 못해봤다. 12월 24일 아주 깜깜한 밤.... 모두가 잠든 밤, 어둠이 눌린 밤에.... 가장 바쁘신 분^^ 이 세상의 모든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는 그럼 선물을 받을까?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니시는 산타 할아버지. 24일 하룻밤을 위해 전력질주를 하고, 기쁜 맘이지만 녹초가 되어 쓸쓸하게 당신들의 빈 방으로 돌아가는 산타^^ 그러나 그 밤에 산타에게도 침대 위에 정성들여 쓴 카드와 선물꾸러미가 있다면... 대박~~~~~ 산타 할아버지의 지친 몸이 위로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 해본다. 그럼.... 그 선물은 누가 보내었을까? 정말^^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엄마가 라고 적혀있는 카드^^ 음.... 산타도 순수한 어린 마음으로 선물을 나눠줬으니.,.... 어린 아해^^ 그럼 정말 산타 엄마가 보내주신걸까? 그럼에도 참 따뜻하다. 주는 선물도 그렇지만 받는 선물도 엄청~~~~ 올 크리스마스엔 모든 산타할아버지께 갑절의 행복들이 깃들길~~~^^
~~메리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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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선물은 엄마가 준비해 주세요]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인가 얼핏 이런 기사를 대한 기억이 난다. 영국에선가 학생에게 산타는 없다고 말한 교사에게 책임을 물었다고 한다. 아이의 꿈과 희망을 여지없이 몰아낸 것이 그 죄. 솔직히 그 기사를 대하면서 옳거니..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만약 내가 미혼의 나이였다면 별게 다 난리라고 했을지 모른다. 그렇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수성을 아이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면서 아이들의 감성을 지켜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집 아이들은 올해로 초등5학년과 1학년이 된다. 제법 큰 아이에게도 작은 아이에게도 산타는 존재하는 인물이다. 큰 아이는 약간 긴가민가 하면서도 마음 속으로 산타를 믿도 있다. 그래서 해마다 우리 부부는 선물을 두개씩 준비하는 번거로움도 마다않는다. 그 선물에는 물론 산타와 부모가 쓴 각각의 편지도 들어있다. 그렇게 아이들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산타를 위해서 준비하는 부모와 이런 산타를 위해서 산타쿠키를 준비하는 아이들.
크리스마스 즈음에 나온 이 책은 작은 아이를 위한 산타 선물이 된 책이다. 한참 그림책 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작은 아이는 산타 선물이라고 이 책을 끼고 앉아서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읽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산타에게 선물을 받는데 산타는 선물을 못받으니까 산타 선물받은 아이들 엄마에게 선물을 받는거라고 한다. 아이들은 순수한 직감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 같다. 처음에 마지막 카드 속의 엄마를 누구로 받아들일까 궁금했었다. 산타의 엄마로 받아들일까? 했는데 아이들은 산타의 엄마가 아닌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엄마라고 생각했다.
"엄마도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걸 보니 분명히 우리집 아이들은 산타를 믿고 있고 난 그런 순수함이 부럽기만 하다. 어른의 입으로 아이들의 꿈을 깨는 차가운 짓을 적어도 나는 하고 싶지 않다.
현란하지도 과장되지도 않은 그림자를 연상캐 하는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꿈의 선물을 전해주는 산타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하며 훈훈하게 본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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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읽은 멋진 책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크리스마스는 긴 겨울 한가운데 추워서 쪼그라든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짝 놓고 간 선물로 자신이 왔다갔다는 흔적을 남기고 가는 신비에 싸인 산타.
모두가 잠든 사이 소리없이 움직이는 산타는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산타입니다.
아이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산타가 너무 바빠서 피곤할 것 같다고 걱정을 합니다. "다음은 어디로 가나요?" "하룻밤동안 여러 나라를 한꺼번에 간다는 것은 너무 힘들고 바쁜 것 같아요"
모두를 기쁘게하기 위해 이곳저곳 바쁘게 다니는 산타는 신비에 감춰진 사람이지요. 그림자로 살짝 표현한 산타는 그 느낌이 더욱 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선물을 나눠 주는 시간인 밤을 무채색으로, 크리스마스가 주는 따뜻한 느낌의 상징이 되는 부분을 밝고 선명한 유채색으로 처리한 그림은 크리스마스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재치있는 색감의 포인트와 표현방식은 심심할 수도 있었던 그림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고 아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것 좀 봐! 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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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것.. 휴일, 선물, 트리, 산타할아버지,, 등등등 요즘은 종교에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를 하나의 축제처럼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바로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계획있으세요??"였으니까...
예전엔 몰랐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때마다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일이다. 아이들이 언제부터인가 의례껏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말이다. 올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책이었다. 책 제목이 이상하다??? "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일단 책을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게는 참 적당한 선물이라서 좋았고 또 이 책을 통해 선물 더 넓게는 나눔의 의미를 아이에게 알려준 것 같아 더욱 소중한 책이 되었다.
먼저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일을 잘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니까 북극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열대에 사는 아이들에게도 고루고루 선물을 나눠주시는 산타할아버지 모습을 상상하면서 즐거워한다. 심지어는 아슬아슬 줄타기를 할 때도 있고 자칫하면 사자에게 잡아 먹힐 수도 있다. 편하게 선물을 받아온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그리고 산타에게도 선물이 놓여있다. 도대체 누가???? 그냥 정답을 안 알려주어도 좋았겠지만 어쨌든 정답은 엄마...이다.. ㅋㅋ 우리 아이들도 좀 더 크면 산타가 아니라 엄마라는 것을 알아챌 날이 오겠지...아마 그렇다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이 책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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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가? 책을 먼저 본게 우리 아이들이니...
큰아이가 '엄마, 내용은 단순한데, 그림이 정말 멋져요. 엄마 스타일이네요.'한다.
아이들의 시각으론.. 분명 산타할아버지는 연세가 무지 많아서, 할아버지의 어머니는 아마도 하늘나라에 계셔야 할 것 같은가 보다.
공교롭게도 책을 크리스마스가 지나고야 손에 쥐게 되었지만, 크리스마스의 남은 감동을 느끼기 충분한 책인것 같다.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그 많은 세계 어린이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나눠줄수가 있죠?" "시간이 너무 짧진 않나요?" "정말 썰매가 하늘을 날아가요?"
아직 산타의 존재를 믿는 순진한?? 우리 아이들... (사실 큰 아이는 긴가민가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아님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이책을 보며 조금은 설명이 되었을것 같다.
몇년전 크리스마스이브날에 큰아이가 산타 할아버지 드린다고 과자를 준비해 놓겠다고 한적이 있었다. 아마 내년엔 또 과자를 올려 놓겠다고 고집을 부리지 않을까 싶다.
그래, 나도 그렇다. 진짜 산타가 있으면 좋겠다.
아이들처럼 산타의 존재를 믿고 싶기도 하다.
이책은 정말 우리 아이 말처럼 그림이 참 좋다. 빨간 바탕에 그림자책처럼 검정색과 하얀색으로만 표현했지만, (물론 특정한 몇몇은 다른색도 포함하고 있지만...) 주된 색은 흑백에 빨간색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보여주고 싶은 모든것을 그림만으로도 표현이 가능한것 같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이책과 함께, 북극으로 가는 기차 비디오를 시청하며 따뜻하게 보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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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모두가 산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이 날을 위해 산타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선물을 받을 아이들의 명단을 확인하며 하루종일 돌아다닌다. 무거운 선물 꾸러미를 쥐고서 열심히 선물을 나누어주는 산타에겐 선물이 없는 걸까?
어릴 때에는 항상 선물을 받기만 기대했지, 고생하며 선물을 나누어줄 산타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우리는 너무 주변의 일을 당연하게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까? 아버지께서 깜빡 잊고선 선물을 놓아두지 않으면 산타를 보고선 게으르다고만 했는데, 이제는 정말 그가 존재한다면, 그야말로 선물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할 사람일 듯 싶다.
이야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작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산타는 선물을 주기 위해 산타가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북극을 거쳐 아프리카, 도시, 바닷가에 사는 아이들 집에 들른다. 그러면서 사자가 놀래키기도 하고, 눈내리는 도시를 바쁘게 뛰어다니고, 산타를 위해 정성껏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을 준비한 집에서 케이크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도 아이들이 기뻐할 생각만을 하며 열심히 돌아다닌다. 우리 집에서는 아무도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아 아무도 산타의 간식을 준비해 둔 적이 없다. 혹시라도 어느 날 우리집을 찾아와 내 침대위에 조용히 선물을 올려 놓으실 산타 할아버지의 고생을 생각하며 내 방 창문에 작은 간식 하나를 매달아 놓아야 겠다.
이 이야기를 지은 앙투완느 귈로페란 사람은, 정말 배려가 많은 사람인 듯 싶다. 아니면 산타 생각을 못한 내가 배려가 없는 것이었을까? 어쨌든 나의 배려심 없는 마음을 보면서, 이 산타의 선물 사건을 통해 알 수 있었듯이 항상 우리 앞에 내보이지 않는 숨겨진 모습이라도 항상 살펴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커서도 나의 자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 또한 산타의 어머니처럼, 나의 아이를 챙겨주어야 할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따뜻한 선물, 아마 산타도 선물을 나눠주면서 받은 선물을 열어보며 어머니의 마음에 감동하였을 것이다. 그런 산타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며 미래에는 꼭 자신의 자식들에게, 또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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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크리스마스가 되면 정말 산타할아버지가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떨어지는 눈까풀을 억지로 참으로 기다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린기억들이 다들 있겠지요... 저도 아빠 양말 걸어놓으며 기다렸던 어린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로 나와 똑같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지요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주었을까?는 늘 산타에게 선물을 기다리는 마음에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독특한 표지는 엽서처럼 강하게 자리잡네요 동화책을 보다보면 항상 글이 주인공이고 그림을 그 글을 잘 이해할수있는 조연같은 느낌을 받는데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주었을까?는 글과 그림이 모두 주연이라 글을 보면서도 아 이런느낌이겠구나 싶고 그림을 보면서 아 그림에서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싶네요 그림자 놀이처럼 백지에 까만 그림자만 나타나지만 정말 중요한 그림에만 색이칠해져 무엇을 말하는지 한번에 알아볼수있으니까요...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빨간 루돌프를 타고 흰눈썹을 휘날리며 눈코뜰새없는 산타할아버지가 오시겠지요 이렇게 좋은날 선물은 받는 즐거움도 있지만 주는 즐거움도 있다는걸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직접만든 카드를 받고 벅차오르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산타가 받은 선물도 엄마의 마음이 담긴 따듯한 사랑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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