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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녹슨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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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삶이지" "삶이라뇨?"   "삶은 처음에는 쓰지만 맛을 볼수록 더 맛있고 즐거운 것이지" "예,맞아요.마지막 한 모금은 아주 달콤했어요" "마시는 것을,삶을 받아들였을 때가 그렇지"    제목에 끌려서 우연히 읽게된 <갑옷 속에 갇힌 기사>를 2008년7월 6일에 서평했다.책의 내용에 감동해서 한 번 더 읽었다.그래서 모두 합하면 세 번 읽은 책이다.<어린왕자>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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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삶이지"

"삶이라뇨?"   "삶은 처음에는 쓰지만 맛을 볼수록 더 맛있고 즐거운 것이지"

"예,맞아요.마지막 한 모금은 아주 달콤했어요"

"마시는 것을,삶을 받아들였을 때가 그렇지"

 

 제목에 끌려서 우연히 읽게된 <갑옷 속에 갇힌 기사>를 2008년7월 6일에 서평했다.책의 내용에 감동해서 한 번 더 읽었다.그래서 모두 합하면 세 번 읽은 책이다.<어린왕자>이후로 세 번 읽어본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재발행하면서 제목이 <마음의 녹슨 갑옷-인생에는 늘 두 갈래 길이 있다>로 바뀌었다. 재발행본은 처음 만났던 <갑옷 속에 갇힌 기사>보다 표지 디자인이 훨씬 예쁘고 이미지도 더 순수하다.

 

 먼 옛날 한 기사가 있었다.그에게는 아내 줄리엣,아들 크리스토퍼가 있다.성전(십자군 전쟁)에 나가는 것과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는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하지만 그는 점차 갑옷 입은 모습에 자아도취 되어버린다.기사는 그것이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믿는다.하지만 그 갑옷을 벗어 던지지 않으면 떠나겠다는 줄리엣의 말에 충격받아 갑옷과 가족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기사는 갑옷을 벗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조여올 뿐이다.그 나라에서 가장 힘이 센 대장장이 스미스의 힘으로도 갑옷을 벗을 수 없게 되자 그는 도와줄 사람을 찾아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여행을 떠나면서 만나게 되는 궁정의 어릿광대 글래드 백,마법사 멀린(아더왕의 스승),말하는 다람쥐,비둘기 레베카를 통해서 갑옷을 벗고 진정한 자신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어릿광대의 노래가사가 참 맘에 와 닿는다.기사의 진리를 찾아가는 길은 침묵의 성을 거쳐,지혜의 성,의지와 용기의 성을 빠져 나와야만 진리의 꼭대기에 다다를 수 있다.

 

 기사에게 생긴 문제가 무엇인지 남들은 모두 아는데 정작 본인만 모르고 있다.또 읽어도 감동이 몰려온다.아~그런 이야기였지! 명작은 그런 거구나! 읽으면서 또 다시 나를 돌아보며 가슴이 쿵클해진다.

흔히 사람들은 어떤 커다란 계기가 있어야만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된다.사람들은 자신이 간절히 찾는 것만 보이기에 아무리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도 자신이 찾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

 

 사람은 조직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그제서야 진정한 자신을 발견한다.사람은 누구나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한다.아웃사이더로 맴돌게 될 때야 비로소 조직이라는 갑옷을 벗어버린 진정한 자신을 볼 수 있다.기사의 여행은 자아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과정과 비슷하다.사회적인 기대에 스스로 맞춰버린 우리는,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 이름으로 내 감정을 숨기기도 한다.사회적인 역할이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지만,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했던 것이다.그렇다! 나는 그저'나'인체로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기사가 진리를 찾아가는 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자신을 버려야 자신을 찾을 수 있다.그것은 내 안의 나를 찾는 여정이 될 것이다.우리는 편견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사물의 진실을 느낄 수 있으리라.기사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눈물을 흘릴때는 나도 눈물이 고인다.기사가 드디어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우린 항상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를 못 들은척 무시하고 살았을 뿐이다.

 

 왕에게는 왕이라는 갑옷이,기사에게는 기사라는 갑옷이,우리는 각자 사회적 역할에 맞춰진 갑옷을 입고 있는지 모른다.그래서 참다운 우리는 자신의 역할을 대변하는 페리소나(가면)의 뒤에 꼭꼭 숨어 있는 것이다.'그래,나는 나 자신 속에 갇혀 있었던 거야!'

 

 기사가 '공포와 의심의 용'을 두려워 하는 부분에서는 남미의 늪에 사는 공포의 물고기<파리니아> 실체를 떠오르게 한다.기사가 매달렸던 집착이라는 바위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부분에서는 법정스님의<무소유>의 개념을 곱씹어 본다.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건만,다시 읽으니 모두 새로운 내용으로 느껴지는 진주같은 글귀들이다.아~!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이 책에서 찾고자 하는 진리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자비,지성,박애등이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자기 인식'부분이 어려웠는데 재발행본은 다양한 안내글과 자료가 추가되어 있어서 나 자신을 돌아보기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처음 작품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각국의 독자들의 서평이 추가되어 있고,「 자아 개발 워크숍 프로그램」을 추가 점이다.

 

 한 아시아 최대갑부 리카싱의 이야기가「 책 속의 책」의 형태로 추가됐다.책 중간 중간에 삽입된 현인들의 문구도 감동스럽다.이 책과 리카싱이 어떻게 어울리게 됐을까? 한참 생각했다.처음엔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에 용기를 주기 위해서 추가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주기만 하는 사과나무의 진실」부분을 읽으면서 리카싱이 실천한 노블레스 오블리제 떠올렸다.그가 베푼 사회공헌과 가장 흡사하게 와 닿았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고 나면 리카싱 아니라 그 누구라도 감동하지 않고는 못베길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옮긴이의 <프로스트의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고 "첫 번역에 대한 두려움이 갑옷이 되고 있다"라는 솔직한 고백이 미소짓게 한다.책에 상당히 많은 애정을 쏟아 부은 흔적이 엿보인다.옮긴이의 책사랑 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같은 책을 읽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독자의 몫임을..모두 나름대로의 갑옷이 있었나보다.

 




d********3 2008.11.2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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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 샘을 만나러 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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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녹슨 갑옷>을 읽고... 내 안의 나, 샘을 만나러 가는 여행   세상에 태어나 갓 눈을 뜬 아기만큼 자신의 존재를 순수하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아마도 한없이 경쟁적이고 치열한 이 세상에 조금씩 눈을 떠감에 따라, 남보다는 내가 좀 더 똑똑해야하고, 더 멋있어야 하고, 더 잘 살아야한다는 욕망을 지니게 되기 때문일 것이니라. 그리하여 순수한 자신의 존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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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녹슨 갑옷>을 읽고...

내 안의 나, 샘을 만나러 가는 여행

  세상에 태어나 갓 눈을 뜬 아기만큼 자신의 존재를 순수하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아마도 한없이 경쟁적이고 치열한 이 세상에 조금씩 눈을 떠감에 따라, 남보다는 내가 좀 더 똑똑해야하고, 더 멋있어야 하고, 더 잘 살아야한다는 욕망을 지니게 되기 때문일 것이니라. 그리하여 순수한 자신의 존재 위에 점차 두꺼워지는 갑옷을 입히게 되고, 나중에는 심지어 그 갑옷을 마치 자신의 존재와 동일시하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자네는 자네인가? 아니면 갑옷인가?”

 

 

  이 물음에 답하기 전에, 우리는 자신의 내면 속에서 들려오는 샘(책 속에서 칭하는 이름이다)과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만나죠? 보이지도 않는 존재와 어떻게 얘기하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의 녹슨 갑옷> 책 속에서는 자신의 갑옷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한 기사가 등장하는 동화를 들려주며, 그의 멀고도 험난한 여행을 함께하면서 우리들 자신 또한 자신의 갑옷을 인식하고, 내면 속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준다.

  「멀고 먼 옛날, 갑옷을 입고 전쟁터에도 나가고, 무서운 용과 싸워 많은 이들을 구해주던 착하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기사가 있었다.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나 항상 강철보다 더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었다. 이를 참다못한 아내가 갑옷을 벗지 않으면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고 화를 냈고, 그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갑옷을 벗기로 결심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입어 갑옷이 벗겨지지가 않았다. 그리하여, 기사는 갑옷을 벗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그를 도와주는 마법사와 다람쥐, 비둘기를 만나 진리의 길을 찾아가게 된다. 기사는 침묵의 성, 지혜의 성, 의지와 용기의 성을 통과하면서 마음속의 갑옷을 인정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하나둘씩 알아가게 된다. 마지막엔 진리의 꼭대기 바윗돌을 기어오르면서 숨 막힐 듯이 큰 깨달음을 얻는다.」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가요? 내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한 적이 있나요?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성격과 모습을 지녔지만, 그 존재 자체로서 순수하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나를 잘 알게 되면, 주위 사람들의 마음과도 하나가 된다. ‘나’와 ‘남’은 ‘ㅁ’이라는 자음 하나의 차이일 뿐이다. ‘나’는 ‘남’이 될 수 있고, ‘남’이 ‘나’가 될 수 있다. 결국, 나와 너는 하나인 것이다. <마음의 녹슨 갑옷>을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넘어서서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이제 함께 진리의 길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자.

 

 

------- 책 속의 밑줄 긋기 --------

                                                

“저는 제가 착하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기사라는 걸 증명해야 했어요.”
“자네가 그런 기사라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알리려고 애썼나?”
-p.56-

 

“우리 대부분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자신의 갑옷을 두르고 살지. 때로는 그 갑옷을 입은 지도 모르는 채 말이야. 심지어 갑옷을 자랑하기에 바쁘고,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 갑옷만을 위해 살아가지. 자네는 자네인가? 아니면 갑옷인가?” -p.91-

 

“나를 가두고 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네. 오직 나 자신만이 그렇게 할 수 있지.”  -p.92-

 

“나는 계속 네 안에 있었어. 그래, 나도 처음이야. 네가 내 이야기를 들을 만큼 조용했던 때가!” -p.102-

 

“그래 네가 이겼지. 하지만 난 돌아올거야. 네가 가는 모든 길에 내가 있을거야. 내 씨앗, 의심과 두려움의 씨앗은 네 마음 속에 살아 있을테니까!” -p.151-

 


글 │ 양도경 [사색의향기 북 칼럼니스트]
      우리는 하나입니다.

 

y*****8 2009.01.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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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진정한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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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슨일을 해야하는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일까?”    사춘기 시절에서 끝날 것 같았던 질문들은 어른이 된 지금도 조금씩 형태를 변화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즉, 자신 속의 자신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견하는 것이다. 그로인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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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슨일을 해야하는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일까?”

   사춘기 시절에서 끝날 것 같았던 질문들은 어른이 된 지금도 조금씩 형태를 변화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즉, 자신 속의 자신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견하는 것이다. 그로인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자신을 알아가기란 쉽지 않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존심, 허영심, 주변 의식, 환경으로 인해 자기 방어를 할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 쫒기면서 어느새 하루가 지나가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기사도 자신의 일로 인해 자신,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갖지 않았다. 기사는 자신과 가족, 사람들 위해 항상 전장에 나갔으며, 전장에 나가지 않을 떄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갑옷을 입고 있었다. 결국 가족을 위해 갑옷을 벗으려고 했던 기사는 갑옷이 벗겨지지 않아 지혜로운 마법사를 찾아 떠나게 된다.

 

  기사는 지혜로운 마법사를 만나면서 자신이 그동안 행해왔던 일은 명예를 위한 자신의 욕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진리를 찾아가기 위해 침묵의 성, 지혜의 성, 의지와 용기의 성을 지나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자각하게 된다. 자신을 알고, 주변을 깨닫게 되면서 기사는 갑옷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타인의 시각에 맞추기 위해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갑옷 뒤로 감춰버린 기사. 갑옷이 주는 위엄과 근사함으로 인해 사람들은 우러러 보지만, 정작, 갑옷을 쓴 사람의 얼굴이나 표정과 마음을 볼 수는 없다. 결국, 사람들은 허울만 멋진, 철저하게 타인에게 맞춰진 기사의 모습만 알고 있을 뿐, 그의 진정한 모습은 알지 못한다. 그것은 기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남들에게 자신의 멋진 갑옷을 보여줄수록,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은 잃어가고 마니깐..

  우리는 어떠한가?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서, 혹시 더 큰 사회적 명성을 위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겉만 그럴듯한 갑옷을 걸치고 있지는 않은가? 사실은 자신에게는 한없이 무겁고 답답하기만 한 갑옷속에서 고통의 신음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침묵으로서 내면의 자신을 느끼고, 지혜를 발휘하여 자신의 길을 알며,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간 기사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자각하는 일은 자신은 물론, 가족, 더 나아가 주변까지 행복하게 해준다고 지은이는 기사를 통해 중요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글 │ 조선아[사색의향기 북 칼럼니스트]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s*****7 2009.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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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많이하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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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하는 책이다. 두꺼운 마음의 갑옷을 입고 살아가는 나의 현주소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주위사람에게 둘러쌓인 나. 그러나 주위보다 나만의 두꺼운 갑옷이 입혀져 있을 줄이야... 갑옷을 깨려는 주인공의 노력이 안타깝다. 결국 깨어지는 갑옷! 그러나 사람들은 갑옷을 깨고싶지 않을 것 같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신만의 갑옷을 절대로 깨뜨릴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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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하는 책이다.

두꺼운 마음의 갑옷을 입고 살아가는 나의 현주소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주위사람에게 둘러쌓인 나.

그러나 주위보다 나만의 두꺼운 갑옷이 입혀져 있을 줄이야...

갑옷을 깨려는 주인공의 노력이 안타깝다.

결국 깨어지는 갑옷!

그러나 사람들은 갑옷을 깨고싶지 않을 것 같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신만의 갑옷을 절대로 깨뜨릴려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

 여러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a***5 2008.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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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녹슨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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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강원도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석하였다가 받은 책이다.본 책을 가지고 교육용으로 활용하던 중인데 홍보를 겸해서 책을 나누어 주었다.앉은자리에서 두어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지난 주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읽게 되었는데 정말 두어시간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책은 두어시간만에 다 읽었지만 그 내용은 두어시간만에 끝낼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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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강원도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석하였다가 받은 책이다.
본 책을 가지고 교육용으로 활용하던 중인데 홍보를 겸해서 책을 나누어 주었다.
앉은자리에서 두어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지난 주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읽게 되었는데 정말 두어시간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

책은 두어시간만에 다 읽었지만 그 내용은 두어시간만에 끝낼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갈림길과 선택 그리고 진리의 길이 무엇인지 간략하지만 강하게 어필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사는 자신만의 모습들을 '갑옷'에 비유하여 그 갑옷의 진실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책에서의 기사는 갑옷을 입고 사람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
하지만 어느새 갑옷은 사랑과 헌신이 아닌 자기합리화의 감옥이 되어버리고, 아예 벗어버릴 수도 없게 된다.
아무도 더이상 그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없게 되어버리고, 모두가 떠나려고 할 때 그는 갑옷을 벗으려 하지만 벗을 수 없는 갑옷에 절망을 하게된다.

이 때 만나게 되는 아더왕의 스승 현자 '멀린'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에 대한 조금씩 배우고 깨닫게 되어간다.
그리고 멀린이 제안하는 진리의 길을 따라가며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소리를 듣는 법을 배우게 되며,
자신이 지금까지 신념이라 믿었던,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한낱 욕망이었음을 깨달으며,
갑옷 없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정한 용기와 의지를 지니게 된다.
마지막에 지금껏 알았다고 생각하고, 믿었던 모든 것이 허상이고 허무였음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사랑과 진리이지만 그 전에 진정 나를 사랑하고, 참 나를 찾으라고 하는 것 같다.
옛부터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말로 모두를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나.
매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정말 좋은 책 한권을 소유하게 되어 기쁘다.

l*****g 201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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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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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희극 및 방송작가인 로버트 피셔가 42세에 간암과 췌장암으로 생사의 기로에 섰을 때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다. 할 일이 남아있다." 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등 8번의 영적인 체험을 한 후에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거듭나면서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7년에 걸쳐서 책을 쓴다. 그리고 세상에 나온 것이 바로 이 책 이다.   옛날 먼 옛날에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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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희극 및 방송작가인 로버트 피셔가 42세에 간암과 췌장암으로 생사의 기로에 섰을 때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다. 할 일이 남아있다." 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등 8번의 영적인 체험을 한 후에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거듭나면서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7년에 걸쳐서 책을 쓴다. 그리고 세상에 나온 것이 바로 이 책 이다.

 

옛날 먼 옛날에 자신의 갑옷을 매우 사랑했던 기사가 있었다. 그 기사는 갑옷을 입고 무서운 용과 싸워 이김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구해주었다. 기사는 자신의 갑옷을 매우 사랑했으며 갑옷을 입고 밥을 먹고 잠을 자기도 했다. 참다못한 아내 줄리엣은 갑옷을 벗지 않으면 같이 살 수 없다고 분노를 터뜨리고, 아들인 크리스토퍼는 아빠의 진짜 얼굴이 보고 싶다고 한다. 기사는 고통스럽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갑옷을 벗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너무도 오랫동안 입고 있던 갑옷은 벗겨지지 않는다. 그리하여 기사는 갑옷을 벗기 위해 멀고도 험난한 여행을 떠나고 마법사 멀린과, 다람쥐, 비둘기 레베카의 도움으로 침묵의 성, 지혜의 성, 의지와 용기의 성에서 자신의 참 모습을 깨닫고 자신을 옥죄고 있었던 갑옷을 벗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녹슨 갑옷'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참 모습이 아닌 어떤 갑옷으로 무장한 채 살아가고 있으며, 그 갑옷이 내 진짜 모습인양 지키기 위해 매달리고 있다. 그러면서 진실로 중요한 것들을 간과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내 모습을 감추기 위해 어떤 갑옷을 입고, 그 갑옷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느라 분주하고 힘들고, 어깨가 무겁게 옥죄어 오기까지 한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서 여전히 모든 갑옷을 벗기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매일 입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면 이왕이면 겉만 번지르르한 갑옷이 아니라 제대로 된 갑옷을 입어야 할 것이다. 믿음, 사랑, 꿈, 배려로 가득찬 갑옷을 말이다.

 

그리고 이 책속에는 이 책을 추천했다는 아시아 최고의 부자인 리카싱의 성공비결에 대해서도 요약 정리되어 잘 소개 되어 있어서 유익했다. 리카싱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알 수 있고, 항상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진정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참된 부자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p******u 2009.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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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장벽 - 마음의 녹슨 갑옷을 깨고 서평
"마음의 장벽 - 마음의 녹슨 갑옷을 깨고 서평" 내용보기
마음의 장벽 - 마음의 녹슨 갑옷을 깨고 서평'여러분은 갑옷을 입고 있습니까?'이런 질문을 듣는다면 무슨 답변을 하시련지요...이 갑옷의 의미가 무엇인지...이 책은 이 갑옷의 의미와 갑옷을 깨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마음의 녹슨 갑옷.사실 책속에 나타난 갑옷은 녹슨 갑옷이 아닙니다. 오히려 휘황찬란 번쩍거리는 갑옷이죠.이 갑옷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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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장벽 - 마음의 녹슨 갑옷을 깨고 서평

'여러분은 갑옷을 입고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듣는다면 무슨 답변을 하시련지요...
이 갑옷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 책은 이 갑옷의 의미와 갑옷을 깨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마음의 녹슨 갑옷.
사실 책속에 나타난 갑옷은 녹슨 갑옷이 아닙니다. 오히려 휘황찬란 번쩍거리는 갑옷이죠.
이 갑옷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갑옷은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건지.
그리고. 이 갑옷을 어떻게 벗어던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 책은 소개하고 있죠...

제가 본 마음의 녹슨 갑옷은 .. 이렇습니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마음
허위허식에 쌓여 진실함을 잃어버린 마음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알 수 없는 두려움..

이런 생각들을 없애고 열린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마음의 녹슨갑옷은 없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자신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과연 남에게 비취진 모습이 진실된 자신의 모습일까요?

마음의 녹슨 갑옷을 입고 있는 이상.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반영할 수 없고, 두꺼운 갑옷의 무게가
상대방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상처를 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 마음의 녹슨 갑옷을 벗어던지는 여행. 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드는군요.

이 책을 통해, 타인과 자신의 관계를.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책. 마음의 녹슨 갑옷.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u***z 2009.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녹슨 갑옷을 벗는 힘은 바로 감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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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회원가입 축하 선물로 받은 책이다. 이제야 책을 펼쳐 읽어 보았는데 내용이 재미를 주면서 책을 읽는 것이 편안하게 되어져 있어 어제와 오늘 이틀만에 완독하였다. 이 책은 용감한 기사(지금으로 얘기하면 장군)로 나라를 위해서라면 이곳 저곳을 누비면서 싸운 주인공이 어느 순간부터 기사가 입는 갑옷을 입은 채로 자고 먹고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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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회원가입 축하 선물로 받은 책이다.

이제야 책을 펼쳐 읽어 보았는데 내용이 재미를 주면서 책을 읽는 것이 편안하게 되어져 있어 어제와 오늘 이틀만에 완독하였다.

이 책은 용감한 기사(지금으로 얘기하면 장군)로 나라를 위해서라면 이곳 저곳을 누비면서 싸운 주인공이 어느 순간부터 기사가 입는 갑옷을 입은 채로 자고 먹고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에 갑옷이 벗겨지지 않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만나고 얘기할 때에도 갑옷을 입은 채로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입장된 주인공...

특히 어린 아들은 우리 아빠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아빠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싶어했다.

주인공 역시도 처음에는 전쟁터에 나가는 것이 더 좋고 나라를 위해서라면~~ 가족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겼으나 갈수록 가족에게 미안해졌고, 특히 갑옷이 벗겨지지 않는 것을 알고는 더욱 가족에게 미안하고, 그리워 했다.

그러다가 갑옷을 벗겨 줄 수 있는 사람(마법사 멀린)을 있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 그 마법사를 찾아가면서 침묵의 성, 지혜의 성, 의지와 용기의 성 이 세 성을 하나하나 거쳐가면서 갑옷을 벗게 된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말고 가족에 대한 감사, 주위 사람들에 대한 감사,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감사, 이 책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내 나름대로 결론 감사와 소중함을 알면 녹슨 갑옷일지라도 아무리 험난한 것일지라도 뚫고 이겨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리 모두 감사하며 삽시다.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녹습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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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껍데기에 써 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나?  우리는 세금이나 이자를 내러 태어난 게 아니다!  최후의 도전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내 삶부터 다시 한 번 사랑하자!"   '인생수업'이란 책에서는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고(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난 주 '호오포노포노의 지혜', '마음의 녹슨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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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껍데기에 써 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나?

 우리는 세금이나 이자를 내러 태어난 게 아니다!

 최후의 도전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내 삶부터 다시 한 번 사랑하자!"

 

'인생수업'이란 책에서는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고(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난 주 '호오포노포노의 지혜', '마음의 녹슨 갑옷', '마지막강의',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네 권의 책을 읽었는데 결국은 하나였다.

 

내면의 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자신을 사랑하고, 베풀라는 것이었다.

인생을 부(副)와 성공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사랑으로 채워야 한다.

자신,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면 부와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사실 나도 겪어보지 못한 것이라서 '과연~"하고 의심도 생기지만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진심으로 믿고 따르기로 했다.

 

마음의 녹슨 갑옷에는 용감하고, 많은 용을 무찌르고,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결국 갑옷을 벗지 못해 절망에 빠진 기사가 등장한다.

그 기사가 진정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한 여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갑옷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나는 보기좋은 허울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봐주기를 원하는 그런것..  사람들은 자동차를 지위의 수단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동차는 사람과 짐을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해주는 교통수단 그 이상의 것도 아니고, 그 이하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왕지사 자기차가 편안하고, 안전하고, 멋지면 더욱 좋겠지만 자동차로 사람의 됨됨이, 인격까지 판단한다는 것은 판단의 오류라는거죠.

뭐 사실 저도 벤츠나 BMW가 지나가면 눈이 한 번 더 가는건 사실이지만

그 차의 주인이 단지 돈이 많은것이 1차적으로 증명된 것이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는거죠.

 

성공을 위해 가족과의 식사, 자신의 꿈,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저당잡힌 채 사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가장들에게

자신의 갑옷으로 인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자신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책이에요.

 

줄거리는 읽어보시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간단하게 글로 옮기면

 

첫번째, '평생을 두고 찾아 헤매야 하는 오직 한 가지는 바로 자신이다. 이것 없이는 존재감을 느낄 수 없다. 어느 곳에서도 인생의 뿌리를 내릴 수 없다.'

            - 에크라르트 톨레 -

 

누군가 그랬죠. 삶은 고난이라고.. 그러면 고난인 삶을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삶은 고난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난 속에서 행복을 찾으면 됩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삶은 즐거워지는 거죠.

만약 실직을 하게 되었다.

언제까지 불평, 불만을 토로할거죠?  불평, 불만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원인분석이 필요하겠죠.

대부분의 이유는 회사에서 결정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부도, 대인관계, 사고, 나이 등 변수가 있겠지만 결론은 회사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 때부터는 내가 뭘 해야하고,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집중해야죠.

그리고 나서는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약간 주제넘는 소리일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두번째 "다른 사람을 능숙하게 흉내내느니 차라리 저 자신의 되는 것에 실패하는 것이 낫다."   -허먼 맬빌-

 

타인(부모님, 가족 등)의 기대, 잘 보이기 위해, 유명한 사람의 삶이 부러워서 답습하는 그런 삶은 결국 공허하게 만들고 삶의 바닥에 내팽겨쳐 질겁니다.

그 보다는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편이 훨씬 낫죠.

그래서 저는 간혹가다 만나는 분들 중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하고 싶었던이이다.", "꿈꾸는 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꽁닥꽁닥 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기에 세상은 평등할 수 도 있죠. 원래 세상이 평등하진 않잖아요.

물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삶을 만들고 싶은 것이 저의 꿈이지만 말이에요.

 

이 책에서 침묵의 성 앞에서 비둘기 레베카가 기사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기사님! 당신은 기대하는 법보다 오히려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야 실망도 적은 법이죠."

 

"동물들은 받아들일 줄 알지만 인간들은 기대만 하죠. 기사님은 어떤 토끼가 '오늘 아침에는 해가 쨍쨍해야 호수에서 신나게 놀 텐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날이 흐리다고 해서 토끼의 하루가 망쳐지는 것은 아니에요. 토끼는 그냥 토끼라서 행복할 뿐이에요."

 

지난번에 축구를 하다가 발톱이 빠졌다. 그래도 난 이렇게 생각했다. 발가락이 뿌러지지 않아서 다행이군.

거의 이런 식이다. 뭐가 잘 못 되어도 이만하길 천만 다행이라고, 그래야 덜 열받으니까..

 

두번째 성인 지혜의 성에서 "욕망을 진정한 사랑으로 착각한 적은 없었는가?"라고 물어본다.

 

아.. 할 말이 없다. 진정한 사랑을 아직 못해봐서. 지금까지 욕망이었기에..

 

여기서 기사는 깨닫는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으로 채우지 못했기에 그 빈 사랑의 공산을 채원줄 다른 사람의 사랑이 필요했던 것이다. 스스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통곡했다. 자신의 비어 있는 사랑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사랑을 가장한 욕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한 사랑밖에 없음을 알게 된 것이다.

 

지혜의 성 정원에 심어진 사과나무에는 '아무 조건 없이 사과를 줄 것이다. 이제는 진정한 야망을 깨달아야 한다.'라고 쓰여진 팻말이 놓여있었다.

 

부자가 되고 있은 야망, 똑똑해 지고 싶은 야망, 성공하고 싶은 야망.. 다 좋다.

하지만 참다운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야망은 바로 가슴에서 나오는 야망이다.

사과나무는 사과나무가 할 수 있는 것, 해야할 일을 하고 있다.

모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가슴에서 솟구치는 야망을 지닌 사람들도 사과나무와 같다.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그리고 지나친 욕심과 필요한 것 만큼만 가질 수 있는 지혜를 구별해서 생각해야 한다.

 

지혜의 성에서 기사는 시간이 때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 깨달았다. 삶에 지쳤을 때 너무도 고통스럽고 길었지만,

자신의 일에, 목표에, 꿈에 몰입했을 때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일, 해야 할 일을 했을 때 시간은 시간이 아니었다. 순간이었을 뿐.

 

마지막으로 의지와 용기의 성에서 공포와 의심의 용을 만나게 된다.

공포와 의심은 빠져들수록 점점 커지고 나를 혹독하게 괴롭힌다.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부딪쳐 보지도 않은 일을 두려워하며 쓸데없이 이것저것 계산하곤 한다.

시작도 하기 전에 , 싸워보기도 전에, 먼저 판단하고 지레짐작으로 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지만 공포와 의심은 환상이다.

 

이도 저도 답이 없을 땐 그냥 가는 거야! 피할 수 없으면 맞서야지!

 

이렇게 세 성을 무사히 통과한 기사는 진리의 꼭대기에서 최후의 장애물을 만났다.

 

우주가 바로 나지만, 나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네.

아는 것에만 집착하면 모르는 것은 알 기회조차 없다네.

 

마지막 수수께끼 앞에서 바위에 매달린 채 이렇게 매달려 있는 자신이 집착하고 있음을 깨닫고 손을 놔버린다.

 

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

 

'행복은 결코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었습니다.

 

 중요한건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이니까요.  ^^

e***1 2009.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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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찾는 즐거움 모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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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하는 자기계발서라는 출판사 책 소개가 눈에 뛴 책이다. 간혹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너무 익숙하고 다 아는 얘기를 익숙한 패턴으로 소개해놓은 책이 있는가 하면 마음속에 들어와 나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쿡쿡 찌르는 듯한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특히 주인공 기사를 통해서 우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최근 몇년간 많은 인기를 모은 자기계발서의 내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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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하는 자기계발서라는 출판사 책 소개가 눈에 뛴 책이다. 간혹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너무 익숙하고 다 아는 얘기를 익숙한 패턴으로 소개해놓은 책이 있는가 하면 마음속에 들어와 나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쿡쿡 찌르는 듯한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특히 주인공 기사를 통해서 우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최근 몇년간 많은 인기를 모은 자기계발서의 내용진행 형식인데 책은 다른 책들보다 더 재미있고 감정이입이 잘 된다.

 

특히 귀에 새겨둘만한 멋진 말들이 등장인물을 통해서 제법 많이 나온다.나 자신을 돌아보고 변신하고 기존의 것들만을 고집하고 변화를 싫어하고 변화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바쁜 일상을 달려갔던 사람들에게 갑옷을 벗기 위한 머나먼 여행을 떠나는 기사 이야기는 무척 신선하면서도 익숙하지만 결코 읽고 금세 잊어버릴수 없는 이야기다.

 

이 책의 다른 자기계발서에 비해서 덜 주목받고 덜 알려져 있다는것이 마음속으로 은근히 좋으면서도 안타깝다.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책을 발견하는 기쁨을 다른 분들도 느꼈으면 한다. 중간 중간 삽화도 들어가 있는 이 책은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참고로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갑옷 속에 갇힌 기사> 의 개정판이다.

h****5 2009.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