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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요새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해서 그런지,
자꾸 늘어지고 기운은 쭉쭉,, 빠져버리고 괜히 마음만 심난했는데,
표지가 참 예뻐서 우선 눈이 갔다. 저 빨간 화분 속에서 피어나는 나무처럼, 내게도 희망이, 긍정이 마구마구 피어날까?
책을 받고 차례를 넘기는데, 벌써부터 웃음이 났다
'삐뚤어질 테다' 하는 기분이 들 때, 라니 ㅋㅋㅋ
챕터 제목부터 발랄한 기운이 가득하다.
각 상황별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책상 위에 꽂아두고서 기분이 다운될 때마다 항목을 찾아서 실행을 해봐야겠다. 1분 만에 나를 업시켜준다는데 어디 한번 믿어봐야지!!
오늘은 '삐뚤어질 테다'하는 기분이 드니까 나 혼자만 아는 좋은 곳을 찾아서 콕 박혀 있어야겠다.
한동안,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이 책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그리고 이 책 속 해답을 써먹어볼 때까지는, 기분이 가라앉아도 두렵지 않겠지. 어쩌면, 즐기게 될지도 모르겠다.
위로해줄 누군가가 그리운 사람에게라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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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가 흔치 않았던 시절, 상처가 나면 제일 먼저 찾은것이 빨간약이었다. 소독을 하고, 상처부위에 빨간약을 바르면 시간이 지난후에 상처가 치유되곤 했었다. 어른이 되고 보니 마음에 상처를 입는일이 많아졌다. 그때마다 그 상처를 누르고 누르고 눌렀더니, 작은일에도 분노를 하는 화병으로 내게 다가왔다. 그때그때 치유를 하고 넘어갔더라면 세상을 보는 눈이 훨씬 넓고, 따뜻했을것을..
제목이 마음에 든다,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상처가 날때마다 그때 그때 치유를 할수 있는 처방전이 안에 녹아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누군가 조언을 해줄 사람이 있다면 가장 좋은 위로가 되겠지만, 그렇치 않다면 주변에 조은 책을 만나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얻는것도 살아가는데 든든한 후원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할때, 머피의 법칙이 발생했을때, 복잡한 인간관계에 부딪혔을때 가장 먼저 할일은 타인은 바꿀수 없다는 진실을 깨닫는것이다,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려고 상대방의 손을 아무리 잡아당겨봤자 상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사람은 스스로 마음을 움직일때 진정한 문제 해결에 도달 할수 있다. 이럴땐 바꿀수 있는것은 내마음, 바꿀수 없는 것은 네마음을 명심하고 훌훌 터는 수밖에 없으리라..
자신을 계발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일, 또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는 타이밍이 있다고 한다. 새해에 우울한 일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마음에 빨간약을 바르라고 권해 주고 싶다. 모든것에는 때가 있고 인연이 있는 법, 사람을 만나는것이 그렇고, 책을 만나는것 또한 그런가 보다, 이책은 옆에 놓고, 틈새 독서처럼 만나도 좋은것 같다. 늘 마음을 치유하고, 비상상비약으로 가지고 다녀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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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다. 하지만 그 상처를 잘 아물도록 잘 다독이며 상처의 흔적을 없애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상처를 덧나게 해서 평생 그 흔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전자보다는 후자 쪽에 가까웠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상처를 받는 일도 많아지고 그만큼 우울해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라는 책이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우선 구성이었다. 그냥 보통 심리책처럼 첫장부터 슬플 때는 이렇게 하세요, 우울할 때는 이렇게 하세요가 아니라 내 현재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있는 것이 가장 좋았다. 현재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내 현재를 진단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진단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생각한 후에 5개의 part 중에 내 기분과 가장 적합한 내용을 읽고, 작가님의 지시대로 하면서 내 마음을 다스리기!! 최근 무력감 때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책을 읽고 작가님의 지시대로 열심히 목욕탕 청소를....ㅋㅋ 거기에다 집안 대청소까지!! 모두 하고 하니 마음이 개운해졌다. 마음이 화가 나거나 꿀꿀하거나 힘을 얻고 싶을 때마다 마음에 바를 수 있는 빨간약이 있어 이제는 어떠한 상처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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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상처가 났을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안절부절.. 마음이 싱숭생숭.. 어떤걸 해도 불만이고 짜증이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혹은 좌절했을때..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골라보는 재미가 있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틀에 박히지 않은 기발한 방법들.. 혹은 잊고있던 좋은방법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더 나아가 응용력이 있는 독자라면 방법을 업그레이드하여 적용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아무때나 읽어도 좋을 이런 책들을 나는 좋아하고 즐겨읽는 편이다..
일러스트도 너무 귀엽고.. 조금이지만 만화도 섞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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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에 상처를 입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는 총 66가지의 해결책을 말해주고 있다
빨간약을 바르게 되면 약간은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면 빨리 낫기라도 하듯이 서서히 상처가 아물어진다
무섭고 두려울 때 -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상상하자 ‘삐뚤어질 테다’ 하는 기분이 들 때 -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장소에서 잠시 쉬자 ‘난 안 돼’ 하고 자신감을 잃었을 때 - ¡ 나만의 보물을 찾아보자
화가 나서 부글부글 끓을 때, 기분이 꿀꿀하고 초조할때, 몸과 마음이 털썩 주저 앉을 때, 힘을 얻고 싶을때, 기분이 훨훨 날아갈 때, 각 주제에 맞게 예쁜삽화가 그려져 있어 읽는내내 즐거웠던 것 같다
요즘 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싫어지기도 했었다 연락도 잘 안하고 만나자고 하면 한 번에 거절하기도 하고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알지도 못했다 그러한 상태에서 만난 책이고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 준 것 같기도 하다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고 사소한 감정기복에 시달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생각되어 질때 이 책이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에게 맞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그 방법을 찾아 나서야 겠지... 마음상태는 본인이 잘 알테니 말이다 서서히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떨지... 오늘 하루 나의 상태는 어떤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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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빨간약 좀 발라봤다.
하토 가오리.. 이 저자가 말하는 빨간약은...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항상 잊지 않기..!!
세상에서 젤 소중한 나.. 나는 나를 얼마만큼이나 사랑하고 아껴줬을까??
새삼.. 이 책을 기꺼이 선물해준 친구가 참 고마웠다.
p.43 대개 사람은 칭찬받지 못하고 또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 타인에게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p.77 맛있게 잠자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면 ‘이불 뒤집어쓰고 웃기’를 꼽고 싶습니다. 깔깔대는 소리를 듣고 가족들이 걱정할지도 모르니, ‘이불을 뒤집어 쓴다’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크게 소리를 내도 소리를 내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당장 웃을 일이 없더라도 이렇게 웃다 보면 웃을 일이 꼭 생깁니다.
p.85 받아들이는 사람의 수신 기능만 확실하게 작동한다면 ‘이 부분은 배울 게 없지만 저 부분은 정말 훌륭해’ 하는 식의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빛나는 장점을 발견하는 순간, 이미 당신은 그 장점을 당신의 것으로 소화했다는 뜻이겠지요.
p.95 머릿속에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그 사람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상상만으로도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선사한다는 것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자신의 존재감과 직결됩니다.
p.100 한번 넘어져본 사람만이 왜 넘어졌는지, 또 어디가 부족한지 알 수 있다.
p.130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 있게끔 자신에게 도움을 준, 주위의 고마운 사람들을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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