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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판타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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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지수현님의 소설이다. 이전의 작품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 '모래성의 푸른달'이라...제목으로 봐서는 로맨스 소설이라는 것이 좀 짐작하기 어렵다. 소설의 배경은 모호하다. 역사시절 전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영화 '단적비연수'같은 시절의 모호함 정도가 그 근처에 있는 것 같다. 신녀와 왕의 사랑같은 것은 서양의 판타지 소설의 느낌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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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지수현님의 소설이다. 이전의 작품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 '모래성의 푸른달'이라...제목으로 봐서는 로맨스 소설이라는 것이 좀 짐작하기 어렵다. 소설의 배경은 모호하다. 역사시절 전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영화 '단적비연수'같은 시절의 모호함 정도가 그 근처에 있는 것 같다. 신녀와 왕의 사랑같은 것은 서양의 판타지 소설의 느낌까지 가지게 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목숨거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야기...그들의 사랑에 도전을 해 오는 남녀...뻔한 구도이기는 하지만 왠지 서럽게 느껴지는 소설이다. 후생을 기약하는 사랑이라서 그럴까?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후생의 이야기를 좀 더 다루어서 그 끝을 확실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지수현님의 처녀작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추천하는 바이다. 신을 믿지 않고 거기에 도전하는 남자. 신을 믿지만 사랑을 거부할 수 없는 여자. 내 것일 수 없는 사랑을 파괴해 버리는 여자. 복수에 미쳐버린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소설...
m****y 2003.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형적인 인물,전형적인 스토리,전형적인 로맨스 소설
"전형적인 인물,전형적인 스토리,전형적인 로맨스 소설" 내용보기
지수현 작가의 책을 "누나와 나 혹은 그녀석과 나"를 통해 처음 읽게됬다. 참신한 작가의 글에 호감을 갖게되어 이 책은 독자리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이름만 보고 샀다. 후회? 그건 아니다. 추천리뷰? 그것도 아니다. 다만 전형적인 인물들이 등장하고 전형적인 3,4각 구도가 형성되고 전형적인 절차를 밟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이므로 추운 겨울 남는 시간에 심심풀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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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현 작가의 책을 "누나와 나 혹은 그녀석과 나"를 통해 처음 읽게됬다. 참신한 작가의 글에 호감을 갖게되어 이 책은 독자리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이름만 보고 샀다. 후회? 그건 아니다. 추천리뷰? 그것도 아니다. 다만 전형적인 인물들이 등장하고 전형적인 3,4각 구도가 형성되고 전형적인 절차를 밟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이므로 추운 겨울 남는 시간에 심심풀이 땅콩과 함께 곁들이면 괜찮을 소설임을 다른 독자들께 알리고 싶다. 물론 로맨스소설은 모두 전형적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전형적인 로맨스소설의 모범으로 꼽힐만 하다
b*******y 2002.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시 지수현작가의 초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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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이고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와 상상력이지만... 읽을수록 후반으로 갈수록 필력이 돗보인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초기작이어서인지 너무 스타일과 정형성에 기댄것이 아쉽다. 흡입력은 있으나 신선하지 않은 것이 큰 흠이 아니었을까. 아래 다른분의 리뷰처럼 아랍왕자와 한국 수녀의 운명적인 만남이 고대 신녀와 왕의 비극적인 사랑보다 더욱 참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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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이고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와 상상력이지만... 읽을수록 후반으로 갈수록 필력이 돗보인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초기작이어서인지 너무 스타일과 정형성에 기댄것이 아쉽다. 흡입력은 있으나 신선하지 않은 것이 큰 흠이 아니었을까. 아래 다른분의 리뷰처럼 아랍왕자와 한국 수녀의 운명적인 만남이 고대 신녀와 왕의 비극적인 사랑보다 더욱 참신하고 그 과정의 재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지수현 작가의 필력과 경험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이지환 작가나 현고운 작가처럼 자신의 작품 내 설정으로 후속작을 만들어내는 분들이라면 쓰고도 남았을듯 한데...아쉽다. 혹시 계획이 있을라나?
d********7 2006.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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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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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의 푸른달. 지수현 작가의 작품은 처음이다. 모래성의 푸른달이라는 멋지구리한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국내로맨스에는 낯설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았다. 대체로 재미있었다. 아쉬운건 양장때문인지 가격이 보기보다 비쌌다는 것이다. 크기도 작고 두께도 가격에 비해 얇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양장이라서 그런지 책을 좀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었고 이것저것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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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의 푸른달. 지수현 작가의 작품은 처음이다. 모래성의 푸른달이라는 멋지구리한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국내로맨스에는 낯설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았다. 대체로 재미있었다. 아쉬운건 양장때문인지 가격이 보기보다 비쌌다는 것이다. 크기도 작고 두께도 가격에 비해 얇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양장이라서 그런지 책을 좀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었고 이것저것 살피게도 만들었다. 표지는 좀 그랬다. 아마도 국내로맨스라는 것과 책내용을 결합해 만든것 같지만... 왜 그런지 로맨틱하다는 생각이 덜 들었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데, 결혼할수 없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여주인공이 그렇다. 결혼도 안되고... 이른바 사랑도 안된다. 특이한 위치의 여주인공과 그러한 여주인공을 포기해야했던 한 남자와 그러한 상황을 뛰어넘어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다. 마지막에 이후 그들의 모습이 더 그려졌으면 싶었다. 눈물짓다가 끝나는것보다는 약간 낄낄거리다가 끝나는걸 더 좋아하기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