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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보이 교회로 돌아오다>는 그리스도인이 삶의 현장에서 증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해준다. 한마디로 감동적이고 도전적이다. 흔히 단숨에 끝까지 읽었다는 책들이 있는 데, 이 책은 그런 종류의 책이다. 저자의 통찰력과 신선한 가르침이 책의 곳곳에서 번득인다. 세계적인 기독교미래학자 레너드 스윗은 이 책이 "21세기에 출판된 가장 중요한 전도 책"이라고 추천한다. 저자에 따르면 회심자가 거치는 영적 여정은 일반적으로 다섯 단계이다(물론 예외가 있지만). 이 단계를 다섯 개의 문턱으로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문턱_ 그리스도인을 신뢰하다. 두 번째 문턱_ 호기심을 품다. 세 번째 문턱_ 삶의 변화에 마음을 열다. 네 번째 문턱_ 하나님을 찾다. 다섯 번째 문턱_ 하나님 나라에 들어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생명을 창조하지 못한다. 왜 누구는 예수님을 선택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은지 예견하기란 불가능하다.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어찌 바꾸겠는가. 어떠한 씨앗이 뿌리를 내릴지, 어떠한 씨앗이 딱딱한 땅에 부딪혀 튕겨 오를지를 우리는 알지 못한다”(23쪽). 이 책에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신선하고 도전적이다. 단순히 전도전략이나 전도기술만을 소개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에게 나아가고 그들을 품고 기도하도록 격려한다. 그리고 열정과 용기에 지혜를 더한 전도를 가르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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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 통째로 읽은 책이라 제일 먼저 글을 올려봅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전도할까 믿지 않는 사람 믿지 않게 할까 하는 지루한 전도 방법에 관한 책이 절대 아닙니다. 요즘 세상에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오지 않는 이유를 고민하고, 가슴아파하고,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는 책입니다. 원서로 읽어도 술술 읽히 정도의 쉬운 문체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일 거라고 봅니다.
원서의 제목은 405장 찬송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의 가사의 한 부분인데, 우리말로 번역되면서 그 부분이 애매하게 사라졌기 때문에 아마도 원제목을 살리지 못했을지도.... 그래도 배경 설명을 들으시면 원제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감은 잡힐 겁니다. "한 때 나는 길을 잃었는데...." 우리말 제목은 마치 이지민씨의 "모던 보이: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와 비스므리 해서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래서 포스트모던 보이들이 교회로만 돌아온다면,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ㅎㅎ
원서에 대한 제 서평은 아래의 제 블로그로:
http://blog.naver.com/hmaeng67/1000517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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