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페이지에 나와있는 고호의 자화상을 보고는 무서운 아저씨라고 보지 않겠다고 하더니, 어느새 뒷부분에 나와있는 해바라기 그림을 보고 즐겁게 방긋운는다. 장난도 치면서... '아빠는 어떤 그림이 제일 좋아' 4살짜리 세상사 지식으로 본 고호의 그림은 어떻게 보일까? 그게 궁금해서 사준 책인데, 좋아하며 보고있는 아기가 더 기특하다. 여기 저기 책을 넘기며 강렬한 색채를 좋아한다. '하늘에 바람이 부는 것 같아', ' 왜 여기는 이 색이야'... 나름대로 고호를 만나서 나름대로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재미있다. 어른들이 보아도 재미있는 책이다. |
| 저희아기는 이제 막 만 18개월... 좀 이른듯합니다....그래도 태어나면서부터 고흐자화상이며 여러 명화들을 냉장고에 붙여놓았거든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건데 명화카드.... (그게 더 나은거같아요...) 그래서인지 거부감은 없는데...별다른 감흥도 없습니다..... 아직 어린아가의 눈에 색감이 좀 어두운것같아 끌리는게 없는듯합니다..... 해바라기를 빼고는 좀 어둡잖아요... 아니 밝지않다고해야하나... 그래도 고흐랑 조금은 친해질수있는 좋은책입니다..... 모네랑 다른책도 사고싶은데...계속 품절인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