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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한가 3권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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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한가 1권은 채민, 재영, 유천. 이 세명의 인과가 엮이며 만들어진 너무나도 슬픈 한의 이야기. 해한가 2권은 A, B, AB, O 그리고 거미가 한데 엮여져 이루어가는 너무나도 무서운 한의 이야기. 그리고 해한가 3권은 쌍둥이 미인 자매, 소연, 서연과 기면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 시우가 엮여있는 너무나도 몽환적인 한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1권과 2권에 관해 하고 싶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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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한가 1권은 채민, 재영, 유천. 이 세명의 인과가 엮이며 만들어진 너무나도 슬픈 한의 이야기.

해한가 2권은 A, B, AB, O 그리고 거미가 한데 엮여져 이루어가는 너무나도 무서운 한의 이야기.

그리고 해한가 3권은 쌍둥이 미인 자매, 소연, 서연과 기면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 시우가 엮여있는 너무나도 몽환적인 한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1권과 2권에 관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일단은 이 글은 해한가 3권의 리뷰입니다.

 

 

어떤 일이든 모든 것은 시작이 어려운 법이라.

저도 해한가 3권에 대한 리뷰를 쓰기 전. 고민고민한 끝에 이런 말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혹시 호접지몽을 아십니까?

 

처음 해한가 3권의 뒷 소개 문구도 그렇고 소설을 읽는 내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고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장자의 호접몽입니다.

 

장자는 꿈을 꾸었다. 장자는 꿈 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허나 장자가 꿈에서 깨고나니 자기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아니면 나비가 장자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알 도리가 없었다.

 

기본적인 맥락은 이렇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고사가 갖는 교훈은 둘째치더라도 장자의 호접몽은 그 환상성이 특정 장르와 맞물리는 부분이 있어 여타 다른 소설들에서도 꽤나 많이 쓰인 소재입니다.

그리고 이번 해한가 3권 또한 아무래도 장자의 호접몽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있는 꿈의 이야기로 주인공 시우가 꿈을 꾸며 겪는, 꿈과 현실을 구분 할 수 없는 환상적인 내용의 이야기였습니다.

 

 

주인공 시우는 첼로 연주자입니다. 하지만 기면증이라는 언제 어디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수면욕구 때문에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느끼며 ─작중에서는 목숨마저 잃을 수 있다고 말하며─ 언제나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해나갑니다.

그런 시우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소꿉친구이자 언제나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는 소연과 서연. 두 쌍둥이 미인 자매.

소연과 서연은 기면증을 앓고 있는 시우 옆에서 시우가 쓰러질때면 언제라도 돕기 위해 늘 함께합니다. 그리고 시우는 자신의 기면증 때문에 두사람에게 지워지는 부담을 바라보며 언제나 괴로워하고 있지요.

소연과 서연은 주인공 시우를 좋아합니다. 시우 또한 자신을 돌보아주며 마음껏 사랑을 퍼부어주는 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해한가 3권에서 말하는 한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해한가 3권의 전체적인 평은 재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꿈과 현실을 오고가며. 종래에 이르러서는 어느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고.

결국 장자와 같은 길을 걷게 되며 깨달아가는 의식의 흐름을 묘사하는 전체적인 글이 무엇보다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한 사람의 갈등을 이렇게까지 표현 할 수도 있구나. 그런 느낌일까요?

 

포근해야할 눈이 눈보라가 되어 몰아치는 고립 된 공간 속에서 나타난 백호. 백호에게 위협당하는 주인공 일행. 그리고 거기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마지막에 찾아오는 결말은 과연 이대로 좋은가. 작가?! 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너무나도 서스펙트한 결말!

 

이쯤에서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 드리겠습니다.

 

 

한의 정서는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입니다.

슬픔. 괴로움. 고뇌. 겉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응어리가 되어 가슴에 뭉쳐서는 언제까지고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 그것이 한입니다.

그리고 해한가는 이름 그대로 그러한 한들을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가슴 깊숙히 풀어버리고 싶은 슬픔이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보셔도 좋은 이야기입니다.

 

해한가에서는 이름 그대로 한을 풀어주거든요.

 

그렇게 해서 전 해한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ps. 시험기간이 막 끝난 뒤에 허겁지겁 1권부터 3권까지 스트레이트로 읽어버린터라 아직 내용 정리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체하지나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이런 고풍스러운 음식이라면 시간을 들여 천천히 맛을 음미하는게 좋을텐데. 반성합니다.

그보다 해한가는 왜이리 폼잡는걸 좋아할까요? 2권 막간 채민의 생각에 공감하는 중.

YES마니아 : 로얄 g******2 2008.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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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한가 3 - 깨지않는 악몽은 악몽인가.
"해한가 3 - 깨지않는 악몽은 악몽인가." 내용보기
지날달, 시드노벨과 시드노벨 공식 팬카페 [시드스토리]에서 어느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그 이벤트는 자기에 대한 소개를 하면 그들중 몇명을 추첨하여시드노벨 12월 출간작인 「해한가 3권」과 「미얄의 추천 5권」 중 하나를 보내준다는 것이였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건 이벤트도 뭣도 아닌 평범한 블로그 마케팅입니다.  하지만, 전 이런 종류의 마케팅이 상당히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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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날달, 시드노벨과 시드노벨 공식 팬카페 [시드스토리]에서 어느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그 이벤트는 자기에 대한 소개를 하면 그들중 몇명을 추첨하여시드노벨 12월 출간작인 「해한가 3권」과 「미얄의 추천 5권」 중 하나를 보내준다는 것이였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건 이벤트도 뭣도 아닌 평범한 블로그 마케팅입니다.  하지만, 전 이런 종류의 마케팅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종류의 블로그 마케팅은 출판사는 싸게 광고를 넣을 수 있기때문에 좋고, 블로거는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좋고, 방문자는 좋은 책을 고를 수 있기에 좋은ㅡ 그야말로 모두가 좋은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잡담이 심해진것 같긴 한데,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하여간, 이 리뷰는 내 꼴리는 대로 쓰는 작품 다시보기(Re view)가 아니라, 블로그 마케팅으로서 해한가 3권을 소개할 목적으로 쓰이는 글입니다.  때문에, 예전의 글처럼 내 멋대로 글을 막 싸지르기보다는 작품을 홍보하면서, 독자가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을 때, 이 추천사가 작품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힘들죠.  마냥 개념없이 추천하며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면, 이 글을 읽고 소설을 구매한 방문자는 소설의 재미를 전부 느끼기 힘들 것입니다(해한가라면 더욱이).    그렇다고 추천을 삼가하면 방문자들의 구매욕구를 높이기 힘들겠죠.  아….  블로그 마케팅이란 그런겁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해한가 3권」은 상당히 리뷰하기 힘든 글입니다.
  일단, 저에게 '재밌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전 주저없이 '응!'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주 사랑스러워질 정도였지요.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제가 여러 포스트에서 틈틈히 칭찬한 해한가 2권보다 더욱 재밌게 읽었습니다.  「해한가 3권」은,「해한가 2권」보다 더욱더 미스터리하고, 감정의 밀도가 진하다못해 독합니다.  「해한가 2권」 에서 보여준, 소설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의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가는 실력은 3권이 되면서 훨신 더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몰입도도 블랙홀이라 부를 수 있는 수준이라서, 평소에 '끝장나게 좋다'라는 표현을 남발한것이 이리도 후회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책속에 빠져들어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고 「해한가 3권」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뒤, 책장을 덮으며 떠오른 감상이 세가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와! 독해!!  그리고 진하다!
2.  난 이 결말 반댈세!

3.  이거 리뷰 어떻게 써!!!








  내참,, 이렇게 리뷰쓰기 난감한글은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리뷰대상에 난이도를 난이도를 매긴다면 「해한가 3권」은 단연고 S클래스를 먹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 정도로 이 소설은 뭘 언급해도 네타가 되어버리고 작품의 재미를 즐기는데 해가 될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머리가 빠개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떻게 리뷰를 해야 이 글을 읽은 사람이 「해한가 3권」을 사게 만들고
그들이 「해한가 3권」을 읽었을 때, 독서의 재미를 해치지 않을 수 있을것인가.


  …정말 사람 머리 빠개지게 하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작품에 대한 감상을 가급적 삼가하고, 대신 이 작품이 소재로 잡고있는 '꿈'에대해 이야기 할까 생각합니다.  ……랄까, 뭔가 리뷰를 날로먹는듯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엄연한 리뷰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시우는 굉장히 특이한 형태의 기면증을 앓고있습니다.  어차어차 하여 고등학교는 졸업하기 했습니다만,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리는 그 병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집밖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지요.  최근 하얀 호랑이의 악몽을 꾸던 어느날, 그는 자신을 돌봐주는 쌍둥이 자매 소연, 서연과 함께 스키장에 갔다가 폭설로 길을 잃고, 어느 산장을 찾아 그곳에 기거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에서 꿈에서 보던 호랑이를 보게 되지요.  과연 어느것이 꿈이고 어느것이 현실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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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현실같은 꿈, 현실같은 꿈' 하는데,, 실제로 현실같은 꿈같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꿈이 꿈임을 자각하지 못했을때의 '현실같은 꿈'에는 의미가 없거니와, '현실같은 꿈'을 꾸고있다는것을 자각하는 순간 그것은 더이상 꿈이라 할 수 없는 자각몽으로 넘어가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이런겁니다.  꿈속에서는, 꿈이 꿈임을 인식하지 못한이상 전못대 위에 현관문이 달려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현실입니다.  꿈속에서는 '그것이 현실이 아니다'라는 의심따윈 하지 않으니까요.  설령 전못대 위해 현관문이 달려있다 하더라도, 꿈을 꾸는 당사자는 '이상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전못대를 타고 집안에 들어갈 생각을 하게 됩니다.  꿈속에서는 그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노력은 뭐든지 가능하게 만들지요. 꿈을 의심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단련한 사람은 그 노력 성과에 따라서 꿈을 의심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꿈을 의심할 수 있게 된 사람이 현실같은 꿈을 꾸고, 어떻게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의심할때 '우와!! 이거 정말 현실같은 꿈인걸?'이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  꿈이 꿈임을 인식하는 순간, 그것이 얼마나 현실과 비슷한지를 자각하기 이전에 꿈은 자각몽으로 '변질'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각몽은 아무리 현실적인 꿈으로 만들려고 해도 자신의 이상에 한없이 가까워질뿐, 현실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건 꿈의 이야기라서 어떻게 설명이 안되네요(....).   하지만,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자각몽이란 '꿈이 꿈이라는것을 알고있는 꿈'을 이야기 하는데, 보통 이런종류의 꿈을 꾸는 사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꿈을 꾸고싶은 사람'과 '꿈을 꾸고싶어하지 않는 사람'으로 말이지요.

  자각몽이라 함은 지신이 꿈을 꾼다는것을 자각하는 꿈이고, 꿈이란 무의식으로의 진입입니다.  때문에, 자각몽에서는 잠이 확 깨버릴 정도만 아니면 정말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원한다면 유체이탈을 경험할수도 있고, 자기자신의 잠재의식과 대화할수도 있습니다(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유체이탈은 느낌만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조금 더 응용하면 아주쉽게(?) 자가최면ㅡ가령, '시험끝날때까지는 컴퓨터를 하고싶지 않다'등의ㅡ을 걸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천상의 꿈이죠.

  하지만, 자각몽이라는게, 몸은 잠들어있지만 정신은 반쯤 깨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깨어나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것처럼 피곤합니다.  때문에, 때때로 자각몽은 지옥과도 같은 악몽이 되기도 하지요.  정 자각몽이 꾸기 싫하면 깨어났다가 다시 잠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성공률이 극악이라서 보통은 이렇게 하면 다시 자각몽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몆주간 지속되면, 사람이 아주 폐인이 되어 버리지요.  뭘 그렇게 잘 알고 있냐구요?  제가 지난 3월이 이랬거든요...-_-;;
  진짜 악몽도 이런 악몽이 없습니다.  꿈속에서는 끊임없이 외부자극으로 소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잠에서 깨어났을때는 전혀 잔것같지가 않고........  으윽;;


  하지만, 그럼에도 자각몽은 모든것이 가능한 꿈이고, 그러기에 매력적인 꿈입니다.  남들은 꾸고싶어서 수시로 검지로 왼손바닥을 찍어누르고, 기억도 안나는 꿈을 일기로 옮겨적고, 잠자리에서 땡중처럼 중얼거리거나, 잠자리에 쉬이 하게 될 가능성을 무릅쓰고서라도 잠자기전에 생수통을 들이키게 만드는 꿈이 바로 '자각몽'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건데,, 전 정말 그 때 자각몽을 꾸는것을 싫어했을까요?

  매일같이 피곤에 쩔어 집 멀지않은곳에 자리한 우사를 저주했지만, 어쩌면 저는 내심 자각몽을 기대하고 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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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작품으로 넘어가서,, 이 작품을 읽고나서 떠오른 감상 3가지중에 2번째가 '난 이 결말 반댈세!'였는데요,, 이건 그저 개인의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저로써는 이런 결말이 맘에 안드는건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아무래도 해한가는 解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여운을 바라는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뭐,, 여운이 남는다면 그것은 한의 파편인 것이겠지요.  아무래도 전지전능한 기계장치의 신님은 그런 한이 남는 결말을 허용치 않는것일까요?
  뭐,, 그냥 이건 개인의 호불호로써, '넌 그렇게 생각하냐?  난 그렇게 생각못하겠다' 정도로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작가도 본문 ED에서 해한가를 빌려서 약간의 해명을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전 그 대사를 그렇게 해석할 생각입니다)


  어찌된게 뭔가 꿈 이야기를 하면서 심각한 네타를 한것같은 느낌이 심하게 듭니다만, 전 그냥 네타따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렵니다.  여러분들도 가급적이면 머릿속에서 위의 내용은 당장 잠자리 깔고 자의식에 접속해서 깔끔하게 지워버리시고 「해한가 3권」을 구매하도록 하세요.   비록 결말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전 솔직히 말해서 2권보다 훨신 재밌게 읽었습니다. 
   만약 결말까지 마음에 들었더라면 '「해한가 3권」은 진리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라던가, '오오!! 해한가!! 그것은 진리!!!'라고 떠벌리고 다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ㅡ뭔가 하고싶은 말ㅡ
1.  295쪽 뭔가 이상해서 계속 맴돌았는데,, 오타입니다(....)
책이 사람손으로 만들어지는이상 오타는 어쩔수 없는것입니다만, 독자가 자신의 독해능력을 의심할만한 곳에 나면 곤란하지 않습니까-_-;

2.  Apple님의 컬러일러스트,, 솔직히 1권은 상당히 맘에 안들었는데, 2권에서 갑자기 좋아지더니,, 3권 일러스트도 끝장나게 좋은 느낌입니다.  뭔가 몽환적게,  왠지모르게 주술적인 느낌이(.....)
(부두주술 말고!!!)

3.  이미 아시는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해한가는 4권이 완결입니다.
작중에서 4권에 대한 언급이 살짝 있네요.  아니면 말구요(....)
곧 있으면 끝난다는 아쉬움과 함께 4권이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4.  이래저래 이야기 했지만, 솔직히 내 돈으로 사봤더라도 무지막지한 추천사를 날렸을것 같습니다.
   「해한가 3권」은 확실히 그럴만한 책입니다. 

5.  그런데 이거 왜 해한가 2권은 밸리에 올라갔으면서 3권은 안올라가는거야!!!!
YES마니아 : 로얄 c********0 2008.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