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음반....조규찬 # Best... 립싱크전문 붕어가수들이 가요계를 장악해 버린 지금...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고집하며...이 시대에 몇 안남은 진정한 뮤지션 중 한 명인 조규찬... 그의 음악은 처음엔 다소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의 음악이지만... 어느순간 그의 음악을 이해하기 시작하면...그 중독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뮤지션이기도 하죠...^^;; 조규찬의 Best앨범은 제가 몇 년전부터 기다려왔던 음반이고...오래 기다린 만큼의 만족감을 준 음반입니다... 수록된 모든 곡들이...한껏 물오른 조규찬의 편곡실력에 의해 새로운 탄생을 맞이했다고 할까요?? 노래들을 한곡 한곡 들어갈수록...이 앨범이 그에게 있어 단순한 음악작업이 아닌 예술작업이었음을 느끼게 되면서... 새로운 느낌을 넘어서...엄청난 감동을 준 앨범입니다... 특히, CD2의 5번트랙 "난 그댈 보면서...(feat. 이소라)'는... 원곡의 감미로운 발라드가... 미디엄템포의 펑키음악으로 돌변해 버렸는데요... 정말 조규찬의 한없는 음악성에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조규찬... 그는 우리시대 최고의 음악천재임에 틀림없네요...!! |
| 조규찬의 앨범을 대부분(..) 갖고 있는 그의 팬이다. 베스트가 나오기 전부터 들어갔으면 하는 곡들을 꼽아 보고, 새롭게 편곡한다길래 무지하게 기다렸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조금 실망도 컸다. 대부분의 앨범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 들어간 곡에 대한 아쉬움은 별로 없었지만 아무래도 원곡보다 못한 편곡들에서 적잖이 실망했다. 하지만 원곡과 편곡된 곡을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고, 더 좋게 들리는 노래도 있었다. 그저 1집부터 6집까지의 노래들 중에 뽑아 실은 베스트가 아닌, 다른 느낌으로 듣는 베스트 음반인 점에서 그만큼 소장할 가치가 있는 음반이다. 개인적으로 '소중한 너'를 다시 또 듣게 되어 기쁘다. 흠, 아무튼 베스트를 듣다 보면 원곡들이 실린 음반에 절로 손이 간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