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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나 영어는 수학에 비해서 차라리 가르치기 쉬워요. 수학은 정말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을 읽어주니 "아. 이렇게 시작하면 되겠구나" 싶어요. 길 잃은 동그라미가 제 집을 찾으면서 도형의 개념을 알게 되고, 마법사가 마술을 부려 크기와 길이. 넓이가 무엇인지 가르쳐줍니다. 건축가 두더쥐가 동물들의 몸에 맞에 집까지 지어줍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게, 쉽고 재미있게 숫자세기, 분류하기 , 측량하기 등 수학의 기본개념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아 참.. 그림만 봐도 숫자는 저절로 배우겠어요 [인상깊은구절] " 다람쥐는 세뼘, 아기곰은 여덟 뼘 " 두더쥐는 다시 동물들에게 꼭 맞는 새 집을지어 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