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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24개월인데 스티커북을 좋아해서 자주 삽니다. 하지만 이 나이 애들이 쓸만한 스티커북은 별로 없죠. 서점에 깊은책속옹달샘 제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자주 사게 되는데, 짜증 나서 울고 떼쓰면서 뒤집어지는 아이와 하루를 보내면서 그 날 하루를 온전히 망치고 싶다면 깊은책속옹달샘 제품을 사시기 바랍니다. 2, 3세 대상 제품이 제일 품질이 안좋습니다. 저는 골고루 다 써보았는데 제일 나쁜 점은 스티커북이 "스티커가 안 떼어진다"는 점입니다. 제품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스티커가 제대로, 깨끗하게 떼어지지 않는 스티커북을 뭐에 씁니까? 특히 한글 시리즈와 창의력 시리즈가 문제가 많습니다. 어른이 아무리 조심하면서 떼려고 해도 커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스티커가 찢어지기 일쑤고, 아예 떼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깊은책속옹달샘 홈페이지는 게시판이 아예 없고, 아무리 메일을 보내도 회답이 없더군요. 처음에 저는 제가 불량품을 산 줄 알고, 서점을 바꿔 보기도 하고, 깊은책속옹달샘의 다른 시리즈를 사보기도 했으나, 한글 시리즈와 창의력 시리즈는 정말 구제불능입니다.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사게 되는데, 왜 천원이나 깍아주는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겁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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