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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꿈속을 헤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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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유쾌했다. 마치 한편의 명랑만화를 재미있게 보고난 느낌...그렇지만 이 영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아니다. 물론 재미있는 영화임엔 분명하지만 더불어 이 영화의 또다른 면을 보았으면 한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다소 황당한 설정과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하지만 남자고등학생이 수중발레를 한다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푸른 꿈속을 헤엄치다" 내용보기
영화를 보는 내내 유쾌했다. 마치 한편의 명랑만화를 재미있게 보고난 느낌...그렇지만 이 영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아니다. 물론 재미있는 영화임엔 분명하지만 더불어 이 영화의 또다른 면을 보았으면 한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다소 황당한 설정과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하지만 남자고등학생이 수중발레를 한다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땀흘리며 무언가에 열정을 쏟아내는 아름다운 청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상에 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청량감을 느끼게하는, 우리가 잃어가는 열정을 불러일으키는...꿈! 그리고 또 한가지, 재미있는 내용과 함께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물의 색감이 참 좋다. 푸르면서도 밝고, 차갑다기 보다는 시원해 보이는 물의 빛깔은 여름에 이 영화를 보면 바다에 뛰어들고 싶게 할 것 같다. 영화외에 또하나의 dvd에 수록되어 있는 보너스 트랙도 알차다. 영화 마케팅과정에서 이루어졌던 한강에서의 시사회이벤트, 옆집 아저씨같은 느낌의 감독 인터뷰와 우리나라 관객들의 기발한 질문들,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하게한다. 일상이 지루하신 분들,혹은 무언가가 허전하다고 느끼고 있는 분들에게 한번 보시길 추천하는 바이다.
r***y 2003.03.2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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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워터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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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보이즈Waterboys, 2001  물을 만난 아이들은 물속에서 평화롭다. 물에서 노는 아이들은 물속에서 홀가분하다. 물에서 어울리는 아이들은 서로 아끼고 돌본다. 물에서 노래하고, 물에서 웃으며, 물에서 꿈꾼다. 물이란 무엇일까. 이 아이들한테 물을 빼앗으면 어떻게 될까. 이 아이들한테 물을 주면 어떻게 될까. 어른들은 아이들하고 어떻게 살아가는가. 어른들은 아이들한테 물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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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보이즈

Waterboys, 2001



  물을 만난 아이들은 물속에서 평화롭다. 물에서 노는 아이들은 물속에서 홀가분하다. 물에서 어울리는 아이들은 서로 아끼고 돌본다. 물에서 노래하고, 물에서 웃으며, 물에서 꿈꾼다. 물이란 무엇일까. 이 아이들한테 물을 빼앗으면 어떻게 될까. 이 아이들한테 물을 주면 어떻게 될까. 어른들은 아이들하고 어떻게 살아가는가. 어른들은 아이들한테 물을 주는 사람인가, 빼앗는 사람인가.


  아이들은 꿈을 꾸고 싶기에 물과 한몸이 된다. 아이들은 사랑을 하고 싶기에 물과 한마음이 된다. 다른 무엇이 있을까. 다른 무엇이 있어야 할까.


  헤엄을 잘 쳐야 하지 않는다. 물장구를 잘 쳐야 하지 않는다. 헤엄을 좋아하면 된다. 물장구를 즐기면 된다. 헤엄치기 운동선수가 될 까닭이 없다. 물장구를 치면서 돈을 벌 까닭이 없다.


  걷는다. 자전거를 달린다. 헤엄을 친다. 선다. 눕는다. 앉는다. 얘기한다. 어깨동무를 한다. 서로 손을 맞잡고, 빙그레 웃다가 눈물을 주르르 흘린다. 다 다른 아이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한뜻이 된다. 다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꿈을 가슴에 품고 일어선다. 물방울이 튀고, 물빛으로 젖는다. 땀방울이 흐르고, 땀내음이 퍼진다.


  아이들아, 너희 몸은 물로 이루어졌지. 너희가 먹는 밥도 물로 이루어졌고, 풀도 나무도 꽃도 모두 물로 이루어졌어. 물기가 마르면 목숨이 사라지고, 물기가 촉촉하면 숨결이 빛난다. 지구별은 물이 있어 파랗게 빛나다가 푸르게 빛나지. 너희 몸도, 또 어른들 몸도, 너희들 마음도, 또 어른들 마음도, 이렇게 파라면서 푸르게 빛나는 노래일 테지. 4347.5.27.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영화읽기)



이달의 사락 h*******e 2014.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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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굳. 원더풀. 브라보.
"우왕 굳. 원더풀. 브라보." 내용보기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기왕이면 dvd까지 빌려오는 게한 푼이라도 더 남는 장사겠다 싶어 대출 가능한 dvd목록을 샅샅히 훑어 빌려온 영화다.물론 그렇다고 정말 돈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왔다갔다 하는 차비는 동일한 바.그럴 바에야 하나라도 더 많이 빌려오는 게 무단횡단을 무사히 성사했을 때 벌금 굳어 돈 버는 바로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뿌듯하게 향유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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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기왕이면 dvd까지 빌려오는 게
한 푼이라도 더 남는 장사겠다 싶어
대출 가능한 dvd목록을 샅샅히 훑어 빌려온 영화다.
물론 그렇다고 정말 돈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왔다갔다 하는 차비는 동일한 바.
그럴 바에야 하나라도 더 많이 빌려오는 게
무단횡단을 무사히 성사했을 때 벌금 굳어 돈 버는 바로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뿌듯하게 향유할 수 있다는 사실.

아무튼 멀쩡한 디비디는 엔간하면 대출불가인 까닭에
눈을 낮추고 낮춰 빌려온 영화가 바로 <워터보이즈>와 <오션스 일레븐>이다.
.. 덧붙여 오션스는 알고보니 내가 찾던 브래드 피트 출연의 영화가 아니라
190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옛날 영화였다 --;




<워터보이즈>는, 정말 재미있게 입을 짝 벌리고 보았던 <스윙걸즈>와 늘 엮이는 이유로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영화였다.
(어떻게 엮이는가 하면, '스윙걸즈와 비슷한 영화 추천해주세요!'라는
네이놈 지식인의 답에는 꼭 이 영화가 올라와 있더라 하는 것.
물론 감독이 같다는 설명은 없이 순전히 영화가 비슷하다는 이유로다가.)
하지만, 아무리 <스윙걸즈>같은 청춘+코믹+성장+노력+꿈!의 영화를 좋아한다 해도
이 영화의 소재는 생전 공연 한 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수중발레 !
아무래도 영 피부에 와닿질 않아서, 아예 관심이 없는 분야라서, 도저히 보아지지가 않았다.
지루할꺼야 .. 지레짐작에.

그러나! but! 데모!(일어입력을 어떻게?)

우왓. 우왓. 우왓 !
이런 영화를 이제야 보았다니 !!
만족 만족 대 만족! 에 흥분 흥분 대 !흥분이다 !
잠시면 보고 지겨우면 끄고 자려고 했는데, 결국 영화 본편을 다 보고
인터뷰 , 메이킹, 프로필까지 다 보고 나니
햇님이 출근 준비하러 몸을 뒤척이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왓 어 ~ 저스트 엄 .. 원더풀 ! 브라~보 !

정말 재미있다.


전개가 .. 정말이지 '한 순간'도 지루하질 않다. 상영시간이 길지 않아 그런지 몰라도, 영화를 보다보면 꼭 전개상 지루한 부분이 한 두 군데 나오길 마련인데.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한 부분도 없었다. 조금 현실성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진 몰라도, 있을지언정,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한 순간도 없었다. 일종의 속전속결에 .. 음, 그렇다고 아주 스피디한, 빠른 전개를 대표 특징으로 할 정도까지는 아닐 지라도, 필요없거나 감독의 개인적인 아쉬움에 빼지 못하고 둔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와"하고 웃다가 "어"하고 숨을 죽이다가 "히죽"거리고 웃다가 "우왓"하고 감탄하는 사이 영화는 끝을 향해 내달리고 있달까.

분위기도 굉장히 좋다. 일본 소설을 읽을 때에도 익히 느낄 수 있는 이 느낌은 .. 일본 문화 특유의 분위기인 걸까?
뭐랄까. 일상에 주목하는 것. 일상에 숨어있는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 포인트들을 또렷한 눈으로 잘 관찰하여 영상이나 소설에 잘 살려내는데 일본 사람들은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좋게 말하면 섬세하고 나쁘게 말하면 소심 쪼잔한 민족성 때문, 아니 덕택인지. 이 영화를 볼 때에도 시장, 학교, 수영장 등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데, 그냥 평범하게 걸어가며 지나칠때의 버전이 아니라, 마치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를 걸어갈 때의 뿌듯함이라든지 아무도 등교하지 않은 새벽 빈 교실에 홀로 들어설 때의 신선함과 상쾌함이라든지 그런 평소와는 색다른 즐거움이 잔뜩 묻어나는 기분으로 지나칠 때 바로 그 기분으로 보는 풍경을 잘 그려내었달까.
여름이라는 계절성도 잘 드러나고, 풀장의 바람과 물 .. 물방울이 정말 피부에 와닿듯 느껴지는 시원한 영화다.

무엇보다 이 영화 최고의 강점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발군의 유머 감각인데, 폭죽이 순서대로 타다닥 탁 탁 터지듯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어 야밤에 미친듯, 소리를 죽이려 노력하며 이불을 부여잡고 킬킬킬킬킬 .. 댈 수밖에 없었다. 굉장히 세심하게, 소소한 부분들까지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넘치는 재기와 유머로 알록달록 색을 칠한 감독이 존경스러울 정도에다가 부러울 정도.

하이라이트 장면인 수중발레씬도, 자칫하면 감정의 과잉이 되어, 자신들은 한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은 낯부끄러울 장면이 연출될 수도 있을 텐데 전혀. 아주 살짝 0.5초 스치듯 지나간 부분 외에는 하이라이트도 굉장히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장면을 위해 1주일의 촬영 시간을 들였으며 그 전에 한달간의 합숙 시간을 들여 하루7~8시간 실제로 연습을 했다고 하니. 과연 그럴만도 하달까.

캐릭터들도 누구 하나 버릴 것 없이, 하나하나 특징도 잘 잡아주고 성격을 잘 형성해놓아 거기서 뽑아서 이런 저런 에피스드들을 부드럽게 혹은 무난하게 자연스럽게 잘 연결해 창조, 전개해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아, 주 ! 재미있으니. 결론적으로 아, 주 ! 재미있으니. 나처럼 낯설음에 혹 지겨울까 망설이시는 분이시라면 과감히 두 손을 뻗으시길 바란다. 하지만 지나친 기대는 제아무리 훌륭한 작품도 두 손을 힘없이 축 늘어뜨리고 '생각보다 별로야 실망었어..' 대사를 내뱉게 하곤 하니 .. 이제까지 늘어놓은 저의 칭찬은 모두 잊어버리고 '재미없을꺼야 재미없을꺼야 무진장 재미없을꺼야'를 머릿속으로 한 백 번 외치시고 마음을 비운채로 관람에 임하시길.



아, 그리고. ^^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신 분이라면 이 영화에서 반가운 인물들을 발견하고 탄성을 지르실 수 있을 것이다. 아니지 참. 이 영화가 먼저 나왔으니, 이 영화를 보시고 <노다메~>를 보신/보실 분들은 탄성을 지르셨을/지르실 것이다 ..

치아키 선배가 마스미쨩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잠시 뒤돌아 마음을 가라앉혀야 할 정도의 아주 사소한 쇼킹이었고 풋풋했던 그의 모습을 보며 흐뭇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르히 선생ㅎ도 등장하는데 .. 알고보니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감초같은 배우라고. <쉘위댄스>에서 엄청 주책스럽게 춤춰대던 코믹캐릭터가 바로 그였단다. 과연 ㅎ
그 둘의 관계는 여전히 사제비스무리까리하다.

뒤에 수록된
감독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아무래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 걸 찍어 수록한듯하다. 감독은 젊었고, 자신의 영화에 출연해도 될만치 외모가 준수한 편이었다. 무엇보다,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그의 영화가 왜 그렇게 코믹할 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모두 되는 순간이었다. ^^

아, 그리고. 위에 쓴 대로 이 작품의 감독은 스윙걸즈의 감독과 동일인물이다. 이 작품을 찍고 몇년 후에 나온 스윙걸즈는 일종의 .. 워터보이즈의 여자판(편)이라 볼 수있고.. 워터보이즈를 스윙걸즈의 전신이라 할 수도 있을까나. 스윙걸즈처럼 경쾌,발랄,청춘,감동,즐거움,감격이 생생하게 통통 살아 튀어오르는 영화니 스윙걸즈를 보고 마음이 흐뭇했으나 이 여화를 아직 보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언릉, 빨랑 보시길 바란다*^^*





반납하기 전에 꼭 다시 봐야지.
더불어 지금 난 감독의 다른 작품도 구할 수 없는지 인터넷을 뒤지는 중이다.
아예 이참에 <스윙걸즈>dvd도 사버릴까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더욱 쭉쭉 세계로 뻗어나가시는 영화감독이 되시길 바란다.
이미 미국에서도 꽤 유명하다는데. 대단하다 정말.^^

j********e 2008.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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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걸즈가 있다면 워터보이가 있다
"스윙걸즈가 있다면 워터보이가 있다" 내용보기
역시 여자들에게 스윙걸즈가 있다면 남자들에겐 워터보이즈가 있다 완전 잼있음~ㅋ 웃다가 배꼽빠지는줄 알았당`ㅋㅋ 그리고 남자들이 수중발레를 하는 모습~ 완전 멋지고...ㅋ 감동했당~^^ 타마키히로시는 넘 웃기게 나오구...ㅋ 스윙걸즈에 이어 워터보이즈도 역시 굿~~ 나도 수중발레를 배워볼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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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자들에게 스윙걸즈가 있다면 남자들에겐 워터보이즈가 있다
완전 잼있음~ㅋ 웃다가 배꼽빠지는줄 알았당`ㅋㅋ
그리고 남자들이 수중발레를 하는 모습~ 완전 멋지고...ㅋ
감동했당~^^ 타마키히로시는 넘 웃기게 나오구...ㅋ
스윙걸즈에 이어 워터보이즈도 역시 굿~~
나도 수중발레를 배워볼까나...? ㅋㅋ^^

 

h*******m 2008.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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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여름을 시원히 보낼수 있는 영화!
"막바지 여름을 시원히 보낼수 있는 영화!" 내용보기
워터보이즈 극장 개봉때가 마침 고3때여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능후를 기약했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리고 보게된 이 워터보이즈는 정말 코미디 자체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가 입에서 떠나지를 않았고 스트레스를 한번에 다 풀어낼수 있었다. 우리나라에게는 생소한 남자 수중발레선수 이야기를 다룬 것 자체도 독특했지만 이 모든게 실제로 일본에서 일어난 것임은 더욱 독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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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보이즈 극장 개봉때가 마침 고3때여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능후를 기약했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리고 보게된 이 워터보이즈는 정말 코미디 자체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가 입에서 떠나지를 않았고 스트레스를 한번에 다 풀어낼수 있었다. 우리나라에게는 생소한 남자 수중발레선수 이야기를 다룬 것 자체도 독특했지만 이 모든게 실제로 일본에서 일어난 것임은 더욱 독특하다. 나는 이영화를 보는 내내 일본 학생들의 자유분방함이 너무 부러웠다. 우리나라도 과연 고등학생 남자 수중발레선수들이 생길수 있을까? 이 영화는 그 외에도 개봉후 여러가지 이점을 남겼다. 아직까지도 일본의 여름축제에는 이 영화에 실제로 출현했던 그 선수들이 그노래, 그율동을 가지고 공연을 해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남았으며, 당시 일본의 주목받던 츠마부키 사토시란 배우는 이 영화로 인해 스타성을 인정받아 각 분야에서 여러모로 활동중이다. 내가 정말 아쉬운것은 이 영화를 극장에서 직접보지 못했다는것.. ㅠㅠ 지금이라도 이 영화를 보지 못하신분들은 막바지 무더위가 지나기 전에 꼭 보시도록!!! ^^
m****i 2003.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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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코믹
"복합 코믹" 내용보기
일본영화를 한번쯤은 본사람이나 들어본사람들은 이 영화를 모르는사람이 거의 없다. 또 일본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이 영화만은 재밌게 봤다고 할 정도. 그래서 언젠가는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냉큼 보게 됐다. 특이한 남자 수중발레부 얘기를 컨셉으로 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특이한 남자 수중발레부의 좌충우돌 코믹에 마지막에 모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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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를 한번쯤은 본사람이나 들어본사람들은 이 영화를 모르는사람이 거의 없다. 또 일본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이 영화만은 재밌게 봤다고 할 정도. 그래서 언젠가는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냉큼 보게 됐다. 특이한 남자 수중발레부 얘기를 컨셉으로 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특이한 남자 수중발레부의 좌충우돌 코믹에 마지막에 모두 박수를 쳐줄만큼 멋있고 감동적이었던 정말 복합 코믹 감동 영화다. 수중발레를 연습하는 장면이나 여러가지 웃긴 장면이 정말 많아서 사실 수중발레 자체를 중점으로 한건 아니었지만 마지막 축제때 장면은 고난위도 기술이 나오고 졸업전 기억에 남을 큰 일을 해낸 수중발레부의 눈물을 보면서 감동면, 기술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래도 역시 코믹답게 시종일관 웃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쉘 위 댄스"에서도 끝내주게 웃겼던 일본의 국민배우분이 역시나 너무 웃긴다는것!! 의미가 없는듯 하면서 기묘한 그의 행동과 표정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c********d 2005.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