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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며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책을 한 줄로 정리하자면, '정말 단순하게,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을 받아들이자'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만큼 책도 정말 단순하게(?) 쓰여져있다. 어떠한 논리나 텔링에 근거하지 않고, 순수하게 목적론적이다.
순수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책이겠지만, 어떠한 증거를 갈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허전함이 감돌 것 같다.
성경구절을 (반복적인 부분도 많지만) 적지 않게 실어놓아 좋다. 글씨체나 줄간격도 표지만큼이나 귀엽고 편안하다. 또한 전개하는 순서 등이 몹시 자연스럽고 체계적이랄까?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볼만한 쉬운 기본서적이다.
-만약 당신이 당신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 길을 계획한다면 좌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나는 무얼 해도 되는 일이 없어!'라고 말하게 될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어떤 일도 잘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긴장을 풀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십시오. 더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마십시오. 변화란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것입니다. 당신은 완전하게 되는 과정에 있으니 지금은 이 여정을 즐기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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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과가 점점 늘어나고 다양한 직업이 많아지는 모습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복잡함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도 막상 들어가 보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정작 어디인지 막연하기만 하다. 시민으로서 필요한 몇 가지와 또 불편한 몇 가지를 호소하려 해도 어디로 어떻게 연결을 해야만 할지 난감해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복잡함은 내 삶과 태도 속에 넘쳐난다. 삶의 태도가 복잡해 졌다. 취미도 이제는 단순하지 않다. 그렇다 결국은 이 복잡함이 내 삶의 즐거움을 몽땅 갉아먹고 있던 것이다. 복잡한 머리로 행복해질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마이어의 이 책은 복잡한 머리에 대한 따뜻한 충고. 읽다보니 내 모릿속이 이렇게 복잡했구나 하고 놀라게 된다. 그렇다. 단순한 것이다. 진리는 원래 단순하다고 했지 않던가. 장식된 모든 것이 오히려 진리를 무가치하게 만든다는 것을 왜 기억하지 못했지? 마이어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모든 기쁨은 단순하게 제시한다. 설명은 필요없다. 단순하게 수용하고 누리면 된다. 이렇게 쉬운 법이 또 어디에 있었던가? 기독교의 모든 미덕들은 단순하게 누릴 때 그 기쁨이 배가된다. 화장으로 범벅이 된 얼굴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없듯이 우리가 누려야 할 진정한 기쁨 역시 장식된 것이 아니라 맨살 안에서 나타나야만 할 것이다. 이제 좀 더 단순하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니까 단순함이 주는 기쁨이 마음으로 가득 밀려들어온다. [인상깊은구절] 삶을 즐긴다는 것은 형편에 따른 것이 아니라 당신의 태도에 관한 문제입니다. 모든 것은, 심지어 아주 사소한 것이라해도, 하나님의 온전한 섭리의 부분이며 그것을 즐기 기 위해서는 태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