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전히 재미로만 보자면 <<야인시대 5="">> 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이 책의 재미, 즉 흥미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이 책의 내용 전개상과 관련해서는 조금은 문제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주요 내용은 6-25 전쟁 이후 김두한을 비롯한 주먹패들의 후기 이야기들이 주로 다루어진다. 그런데 책의 내용이 과거 <<무풍지대>> 를 다시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 이정재가 김두한으로부터 독립을 하고 동대문사단을 만든다. 그리고 이기봉을 비롯해 과거 <<무풍지대>> 에서 했던 레퍼토리와 이야기들이 이 책의 내용과 흡사한 부분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즉 책의 내용이 신선하지가 못했고 과거에 보았던 내용과 중첩되는 부분이 많았다는 말이다. 이러한 부분은 이 책이 갖는 내용 전개상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긴 다 읽었는데, 5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책을 막상 다 읽어보니 6권으로 계속된다는 안내의 말이 있었다. 즉 이 책을 구입할 독자분들께서는 이 책이 5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이 책은 시중에 5권으로 나왔기 때문에 5권짜리로 착각 하기에 충분한데, 책이 앞으로도 계속 된다는 것과 관련하여 책 구입시 참고하시길 바라마지 않는다.무풍지대>무풍지대>야인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