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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나이보다 좀 어린 귀여운 막내 여동생 노릇. 하지만 학교에서는 극히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보호자끼리의 동거로 인해 마유미와 동급생이 된 유우타. 처음에는 의외의 양면성에 매일 놀랄 뿐이었지만 그 부자연스러움에는 어딘가 무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유우타는 점점 눈을 뗄 수가 없게 되는데...?!
소프트BL물이고 친구가 줬고하니 그냥 보고는 있는데... 나에게는 너무 뜬금없이 지루한 이야기 였다ㅠㅠ 매일맑음에서 보이던 씽크빅도 이젠 다 사라지고 이번편의 스트라이트를 받은 마유미와 유우타의 이야기는 미적지근~ 하시고, 보면서 '아니 유우타 거 참 오지랖도 넓으시네요;' 했는데 역시나 마유미와 이어질 것이라 그랬구나, 솔직히 별로 이렇다할 특징을 잡지 못하겠다. 특히 아직 고등학생이고 그렇게 정말적인 상황도 아니면서 한없이 밑으로 파고드는 부정적인 두 캐릭터의 부정적인 사고는 만화를 읽는데 흥미요소나 캐릭터를 이해하게 해주는 포인트가 되기는 커녕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ㅠㅠ '얘네들이 철이 들어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구나...' 라는 것으로 작가는 밀고 있을지 모르나, 내가 보기에는 '얘네들 왜 이렇게 땅굴을 파고 앉았어?' 정도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이팔청춘 아이들이 등장하면 그 특유의 쾌활함과 미래에 대한 희망! 무조건 저지르고 보는 배짱! 무서울것 없는 당당함! 친구들과의 청춘 폭팔! 이런것을 기대하게 되는 나여서 그런지 솔직히 얘네 둘은 여엉...; 재미가 없는게 아니고 단지 취향의 차이겠지만 그다지 재미있게 읽혀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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