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달 전에 도서관에 주문했던 오스 기니스의 Time for Truth 가 도서관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책이 번역판이 나온 소식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책을 선뜻 샀던 것은 오스 기니스의 지적, 영적 통찰력을 인정하기 때문이었다. 본인은 기니스 박사의 책이 많이 있는데 아직 번역되지 않은 책들이 많아서 아쉽다. 그런 책들이 조금 더 번역될 수 있다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더 도움이 될까 상상도 해본다. 이 책은 진리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한다. 이 시대가 인간의 이성에 대한 신뢰, 과학주의, 합리주의로 가득찬 모더니즘의 시대이면서 동시에 이에 대한 반발인 진리의 상대성을 강조하는 포스트 모디니즘이 공존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진리는 다시 새롭게 강조되어야만 한다. 오스 기니스는 클린턴 전직 대통령의 성추문 사건을 다룬 미국의 모습을 통해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진리에 대한 시각을 분석해 준다. 오스 기니스 박사가 진리에 대한 이 시대의 입장에 대한 예로 든 리고베르타 멘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접하기를 바라며, 92년도 노벨상을 멘추가 수상할 당시 함께 경쟁했던 상대가 바츨라프 하벨이나 넬슨 만델라 였다는 사실은 본인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기니스의 지적처럼 우리는 모두 진리에 대한 허위 기술자들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진리에 대한 왜곡된 상황들을 분석해 주며 또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제안해 준다. 그것은 마치 이방 선지자 850명과 대치한 엘리야를 연상케 해준다. 왜곡된 사회에 살아가던 이스라엘 족속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이방 선지자들과 대결을 선택한 엘리야.... 오늘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우리의 사회를 위해 우리의 민족을 위해 거짓과 정면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 기니스 박사는 지적한다. 진리를 얻기 위해서는 비진리와 정면으로 당당히 대결해야 한다고... 하나님이 참 하나님임을 확신했던 엘리야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처럼 진리가 진실로 진리라면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자들도 승리할 것이다. 이 책은 얇은 책이지만 그렇기에 더 간결하게 중요한 진리를 전해주는 책이며, 책도 하드커버여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매우 좋다. 이 글을 빌어서 본인은 여러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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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떻게 입수하게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른 책을 사는데 서비스로 끼어 들어왔던지, 아니면, 지구촌교회로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갓피플에서 책을 사들이는데 재미가 들었던 때 그냥 제목만을 보고 샀는지 확실하지 않다.
하여튼 이 책은 나에게 배달되었을 때 같이 주문했던 다른 책들에 비교하여, 두께가 얇고 또 이 책보다는 다른 호감이 가는 책에 먼저 손이 가서, 회사에서 책장에 꼽혀 있는 채로 1년 넘게 방치되어 있었었다.
약 한달 전에 읽고 있던 책이 손에서 없자, 책장에서 잠자고 있던 이 책을 뽑아들고 2-3장을 읽기 시작했을 때, 전혀 생각하지 못한 무거운 주제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진리” 그것은 정말로 우리가 이세상 삶을 살면서 정말로 목말라 하는 것이며, 정말 이 세상에서 진정 필요한 것임을 말하고 있으며, 그 진리가 어떤 식으로 왜곡되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특히 요즘에 유행처럼 번져있으며, 모든 것을 허용하고 있는 기반이 되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의 근원이 어디이며, 그 것이 어떻게 진리를 왜곡하고, 가장 강력한 국가인 미국을 어떻게 부패 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 종국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논리만을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진리를 위해서 우리 각 개인은 어떻게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일러주고 있다. 그리고 그 진리는 결국은 우리의 삶에 진정한 자유를 줄 것임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진리에 대하여, 의심이 오는가?
진실한 삶은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라고 들으면서 갈등을 느끼고 있는가?
정말로 내가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제약하는 진리가 어떻게 자유를 준다고 말하는 것일까?
모든 사람이 몰려가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정말 옳은 것인가.?
진리를 추구하는 삶이라는 것의 구체적인 지침을 알고 싶은가?
이 책은 단순하지만, 누구도 쉽게 대답 할 수 없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명쾌한 답을 해주고 있으며 진리를 추구하는 당신의 삶을 자랑스러워 할 충분한 논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시집 정도의 크기에 200페이지가 안 되는 적은 분량의 책이지만, 각 페이지 페이지마다 그냥 넘길 수 없는 진리의 말로 가득 차 있다. 인용할 구절을 찾다가 가장 마지막 구절을 인용한다. [인상깊은구절] “이제 다시 시작한 자리로 돌아왔다. 서방 및 그 선진사회는 지금 기로에 놓여있다. 거짓과 허위, 장황함의 세상에서 사회는 모든 분야에 진리의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참 자유의 삶에 이르는 다른 길이란 없다. 이제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그리고 그 결과 또한 우리의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