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한테 선물 받았다. 받는 순간 아.. 맘이 따뜻해졌다. 어떤 선물보다도 책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내게 어느때보다 더 가치있어 보이는 책이다. 책 참 예쁘다. 포장하지 않아도 포장된 선물 같다.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작가가 참 마음이 예쁜 사람 같단 생각을 절로 들게 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까지.. 책 아니 듯한 책.. 글씨체도 얼마나 이쁜지.. 간단간단히 때마다 드는 생각을 글적여놓은 것처럼.. 때론,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든 깨달음을 기록한 것처럼.. 하나같이 맘에 꼭꼭 와닿는다. 사진도 너무 분위기 있고. 나도 깊은 고민과 생각 끝에 든 깨달음을 모아 작고 예쁜 책으로 내어 간직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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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사소한 것들까지 끌어모아 막연한 무엇에 대한 그리움과 어느 것들과도 헤어져야하는 아쉬움과 잡을 수 없었던 화를 사진, 글, 그림으로 잡아냈다. 그리고, 투명케이스에 들어있어 특별한 느낌까지 갖게했다.
어딘가에서 찍어온 사진과 편집하다. 좋은생각/2002.11.30 2쇄/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