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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넘실대는 바다로 가자
"꿈이 넘실대는 바다로 가자 " 내용보기
바다에 가고 싶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어릴 적 엄마가 귓가에서 소근소근 이야기해 주시던 난장이 해벨만처럼 바퀴달린 침대에 이불로 돛을 만들어 바람을 타고 멀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바다는 초록색일까 파란색일까 바닷물은 설탕물처럼 달까 짜디찬 소금물일까 그 소년의 마음 속에 있는 바다는 눈부신 하얀 모래사장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넘실대는 소망이었습니
"꿈이 넘실대는 바다로 가자 " 내용보기
바다에 가고 싶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어릴 적 엄마가 귓가에서 소근소근 이야기해 주시던 난장이 해벨만처럼 바퀴달린 침대에 이불로 돛을 만들어 바람을 타고 멀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바다는 초록색일까 파란색일까 바닷물은 설탕물처럼 달까 짜디찬 소금물일까 그 소년의 마음 속에 있는 바다는 눈부신 하얀 모래사장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넘실대는 소망이었습니다. 소년은 엄마가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엄마는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머리에는 빨간 피가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엄마를 때린 남자는 비틀거리며 거리 저 쪽으로 그림자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 소년은 그 곳을 떠나고 싶습니다. 바다로 가고 싶었습니다.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코스모스 유명한 선장의 이름과 같다는 그 소년의 이름은 제일 맛있는 산딸기 사탕을 주시던 작은 구멍가게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싸구려 술집이지만 카라카스에 들어갔을 땐 그 날의 운 좋은 일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었고 또 배가 무척 고팠습니다. 뜻밖에 여왕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파란색 투피스에 파란색 진주 목걸이를 하고 파란색 보석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거래를 했습니다. 바다에 수백번도 갈 수 있을만한 돈을 받고 가장 소중한 것 자신의 수호천사를 팔았습니다. 이제 바다로 가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년은 한 발짝도 갈 수 없었습니다. 엄마가 몹시도 그리웠습니다. 수호천사가 없으니 그렇게 잘 하던 벽 타기도 다리 난간 위를 걷는 것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년은 아팠습니다. 많이 아팠습니다. 코스모스는 소년을 위해 다시 돈을 여왕님께 돌려줍니다. 다시 수호천사를 돌려받기 위해서... 소중한 친구를 살리기 위해 ... 마치 어릴 적 아련했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처럼 뭉클하고 잔잔한 감정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야기다. 바다로 가고 싶었던 소년들.. 그들의 소망과 꿈 문득 바다에 가고 싶어진다. 그 곳에 가면 노이너와 코스모스가 불타는 오렌지가 되어 바다로 잠기는 해를 구경하는 정다운 뒷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 옆에서 파도를 보고 짖어대는 머리엔 파란 리본을 단 작고 하얀 브루투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m***2 2004.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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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마음~
"바다를 향한 마음~" 내용보기
바다를 향한 두 소년의 마음이 절실히 드러나는 이야기다.    두 소년 코스모스와 노이너는 바다에 가려고 한다.    그리고 바다에 가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한다.    그 과정에서 마음이 따뜻한 카라카스의 여왕을 만나게 된다.     여왕은 그들이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걸 얻는 대신     바다로 갈 수 있는 여비를 주겠다고 한다.    노이너는 자신의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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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두 소년의 마음이 절실히 드러나는 이야기다. 

 

두 소년 코스모스와 노이너는 바다에 가려고 한다. 

 

그리고 바다에 가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한다. 

 

그 과정에서 마음이 따뜻한 카라카스의 여왕을 만나게 된다.  

 

여왕은 그들이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걸 얻는 대신  

 

바다로 갈 수 있는 여비를 주겠다고 한다. 

 

노이너는 자신의 수호천사를 여왕에게 주는 대가로 많은 돈을 받는다. 

 

그러나 수호천사가 더이상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게 된다고 느끼자  

 

허전함과 불안함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아파한다. 

 

결국 여왕은 어린 노이너에게 수호천사를 돌려준다.

 

코스모스와 노이너는 바다에 갈 수 있을까? 

 

땀냄새, 미역냄새가 나고,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바다에 갈 수 있을까? 

b*****8 2009.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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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너머에 바다가 있다
"기차역 너머에 바다가 있다" 내용보기
세상아이들이 모두 다 그 수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행복을 누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 힘없고 가난한 엄마와 근근히 살아가던 어린 노이너는 양아버지뻘 되는 남자에게 학대받고 급기야는 엄마까지 그의 폭력에 쓰러져 돌보는 이 없이 거리로 내팽겨 쳐지고 만다. 세상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유약하고 여리며 착한 노이너는 그 고운 심성때문일까,코스모스라는 약
"기차역 너머에 바다가 있다" 내용보기
 

세상아이들이 모두 다 그 수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행복을 누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

힘없고 가난한 엄마와 근근히 살아가던 어린 노이너는

양아버지뻘 되는 남자에게 학대받고 급기야는 엄마까지 그의 폭력에 쓰러져

돌보는 이 없이 거리로 내팽겨 쳐지고 만다.

세상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유약하고 여리며 착한 노이너는

그 고운 심성때문일까,코스모스라는 약지만 영리한 거리의 아이를 만나 형처럼 의지하고 지내게 된다.

 

인생을 포기한 여느 거리의 부랑자들과 달리 바닷가로 가는 꿈을 가진 두 소년.

아플때마다 바퀴달린 침대에 돛을 달아 바다로 나간 난장이 해밸만 애기를 해주시던 엄마를 떠올리며

해밸만 처럼 바다로 나가고 싶어하는 노이너와

바닷가에서 자신의 냉음료수 가게를 차리고 싶어하는 현실적인 코스모스는

정말로 바다로 나가기 위해 돈을 모으려 구걸하러 나서기에 이른다.

 

카라카스 술집에서 어른들에게 동정을 사려던 둘의 계획은 잘 들어맞아 술집 여주인인

카라카스의 여왕을 만나고 그녀의 환심을 사서 급기야 돈을 구하게 되는 아이들.

자신들의 가장 중요한 걸 여왕에게 팔라는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노이너는 가장 소중하다고 믿는 수호천사를 팔며 원하는 돈을 얻게 되지만

수호천사를 잃은 상심과 아울러 코스모스의 배신까지 겪으며 죽을고비를 맞게된다.

 

영악한 코스모스가 수호천사를 잃어버렸다고 실의에 빠져 아프기까지 한 노이너를 두고

혼자서 바다로 향하며 겪는 심리적인 갈등과 결국은 잘못을 뉘우치고 노이너를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애쓰는 모습은 풍랑끝에 잔잔한 바다에 도착한 안도감마저 느끼게 한다.

 

결국 카라카스 여왕에게 모든 걸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며

노이너를 살리게 되는 코스모스는 수호천사를 되찾아 주었을 뿐 아니라 카라카스 여왕이 현실적인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행운을 얻게 된다.

 

거리의 아이가 되었을지라도 인생이고 꿈이고 다 포기한 사람들과 같아질 순 없다고 자신을 다독이며

한순간의 욕심을 부끄러워하며 뉘우칠 줄 아는 코스모스와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더라도 수호천사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순수한 마음의 노이너에게

그와 같은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카라카스의 여왕이 수호천사가 된 이야기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오렌지 처럼 불타는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두소년의 행복한 모습의 엔딩이 너무나 감미롭다.

그래서 반복되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한편의 멋진 시이다.

 

때론 멀리 떠나야 한다.

언제나 여름인 그 곳으로.남쪽으로.....그것도 좋다.

바다는 ...그것도 좋다

.

.

.

.

그리고 그 기차역 너머엔,우리가 아는 것 처럼,

그 기차역 너머엔,

바다가 있다.

 

2***o 2009.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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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쉽지만, 내려놓기는 어려운 책
"읽기는 쉽지만, 내려놓기는 어려운 책" 내용보기
나는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이 책을 읽을 때, 많은 생각을 했었다. 이게 무슨 내용인가... 이 책의 주인공 노이너는 희망을 갖고 싶어 하지만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노이너는 바다를 본 적이 없다 그것은 바로 희망을 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내가 자아를 찾아 한참 유예하던 시절,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신의 진정한 마음의 수호천사를
"읽기는 쉽지만, 내려놓기는 어려운 책" 내용보기
나는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이 책을 읽을 때, 많은 생각을 했었다. 이게 무슨 내용인가... 이 책의 주인공 노이너는 희망을 갖고 싶어 하지만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노이너는 바다를 본 적이 없다 그것은 바로 희망을 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내가 자아를 찾아 한참 유예하던 시절,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신의 진정한 마음의 수호천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진작 깨달았더라면 아마 내가 더 빨리 성숙한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너무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 그를 지켜보는 여왕으로 인해서 나는 1시간동안 바다를 날아간 기분이었다. 책은 읽기 나름이다. 이 책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읽는다면 동화보다 쉬워 한없이 가벼운 책이고 또 다르게 이 책을 진지하게 읽는다면 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자아성찰의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중1 ~ 중3 시기에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한 듯 하다.
l****5 2003.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