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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파고드는 날카로움과 감동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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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내가 앞서 본 고려원이나 도솔에서 출판된 세계 SF 걸작선들에 비해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모두 명성 있는 작가들이고 작품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을 파고드는 날카로움과 감동이 약하다. 예전의 SF 단편들은 읽고 나서 흥분감으로 정신이 아득해지기도 했는데 그런 충만함, 만족감이 없다. 하지만 나중에 읽으면 새로운 느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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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내가 앞서 본 고려원이나 도솔에서 출판된 세계 SF 걸작선들에 비해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모두 명성 있는 작가들이고 작품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을 파고드는 날카로움과 감동이 약하다. 예전의 SF 단편들은 읽고 나서 흥분감으로 정신이 아득해지기도 했는데 그런 충만함, 만족감이 없다. 하지만 나중에 읽으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지금은 미쳐 느끼지 못한 감동을 느낄 수도 있는 거니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로버트 셰클리의 <내가 이렇게 해주면 느낌이 오니?>는 페미니즘을 잘 표현한 날카로운 작품이었다. 또한 노먼 스핀래드의 <어떤 임종>도 좋았다.
d*****g 200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번역의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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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가 커서 주문한 책이었다. 두권 다 샀는데 몇몇 재기넘치는 작품들은 좋았다. 그러나 아무리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게 번역의 문제인지 SF 소설이 역시 아무래도 좀 읽어본 사람들이 읽는 장르라서 그런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양장본에 책은 멋있지만 그다지 재미가 큰 책들은 아닌것 같다. 어둠의 왼손 같은 책은 정말 너무나 흥미로와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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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가 커서 주문한 책이었다. 두권 다 샀는데 몇몇 재기넘치는 작품들은 좋았다. 그러나 아무리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게 번역의 문제인지 SF 소설이 역시 아무래도 좀 읽어본 사람들이 읽는 장르라서 그런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양장본에 책은 멋있지만 그다지 재미가 큰 책들은 아닌것 같다. 어둠의 왼손 같은 책은 정말 너무나 흥미로와서 한순간에 정신없이 읽었는데 이 책에는 그렇지는 않은 단편들이 몇 있는 것 같다. 사고를 확장시켜서 이런 소설에 적응해야 하는 것일까? 아무래도 번역의 문제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c****k 2003.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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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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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에 게재되었던 SF단편 소설 선집. 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포진되어있긴 하지만 재밌는 글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오히려 지루한 글들이 더 많았다. 몇몇 유명한 사람은 역시 이름값을 했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땐 재미없었다. 1권에서는 르귄의 "아홉개의 생명". 레리 니븐 "리바이어던"이 괜찮았던 것 같다. 르귄은 역시 르귄이랄까. 아이디어 위주의 작가라면 정말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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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에 게재되었던 SF단편 소설 선집. 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포진되어있긴 하지만 재밌는 글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오히려 지루한 글들이 더 많았다. 몇몇 유명한 사람은 역시 이름값을 했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땐 재미없었다. 1권에서는 르귄의 "아홉개의 생명". 레리 니븐 "리바이어던"이 괜찮았던 것 같다. 르귄은 역시 르귄이랄까. 아이디어 위주의 작가라면 정말 그저 그런 작품이 될 소재를 그렇게 깊이있는 얘기로 만들어내다니. 역시 아이디어만으로는 소설을 쓸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니븐의 경우 링월드에서 보여줬던 활극적인 요소가 단편에서도 들어나서 긴박감있게 볼 수 있었다. 2권에서는 월터 테비스의 "여신 마이라"가 재밌었다. 아이디어도 빛났고 소설로서도 재밌었다. 필립 딕의 "냉동여행"은 그의 작풍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않는 그런 소설이었고. 몇몇 사이버펑크류의 단편도 있었지만 빛바랜 느낌이 너무 난다고나 할까. 루셔스 셰퍼드의 "작전 지역 에메랄드"도 밀리터리 SF적 재미가 가득했다. 나머지는 다 그저 그랬다
n****y 2003.12.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