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 좋아요! 정말 책이 좋은 걸까? 이 아이는? 그래도 아마 이 책의 저자는 어른일 것이다, 어른의 발상이어서 그런지 표지의 아이가 좀 어색해 보인다. 책이 좋은데 왜 책을 뚫고선 하필이면 거기 들어가서 만세를 부르는 걸까?,,, 이 아이가 좀더 귀여워 보이려면 본문에서 아이의 참신한 행동을 만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저런 이유를 들더라도 이 책은 그림책 형식을 빌려서 독서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아주 높이 살만하다. 이런 책이 아이들에게 쉽게 많이 읽힐 수 있다면 정말 무얼 더 바라겠는가... 하지만 이 책이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초등학생 교양서와는 달리 유아용 교양서는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나 사는 사람 입장에서나 여러가지 난관에 부닥치게 된다. 그만큼 사는 것도 만드는 것도 어렵다는 얘기다. 하지만 알리키 인성교육 시리즈가 붐을 일으키는 것으로 봐서 우리 유아그림책 시장에서 교양서의 성장을 조금씩 눈여겨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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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한다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책이다. 독서란 책을 읽는 것을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독서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엄마라는 책에서 엄마의 여러가지 표정을 읽는다는 것을 말한단다. 그리고 맨 처음 본 책이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도 읽으려고 봤다기보단 입에 물고 빨려고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이 책이 맨 처음 본 책이라는 것이다. 어린 시절 책을 읽은 뒤에 꿈속에서 주인공을 만나기도 하고, 자신이 읽은 책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웠던 것 같다. 바로 독서의 중요성이지 않나 생각한다. 또한 글을 몰랐던 시절에는 엄마나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이들기도 하고, 책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그러다 글을 알게되면 혼자서도 책을 읽게 된다. 아마도 이때가 책과 가까워지기 위해 중요한 시기 같다. 어린 아이들을 보면 책을 읽었을 때 재미가 있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것을 본다. 그 반복적으로 읽은 책이 나중에 자신의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고, 다른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면서 점점 더 재밌는 이야기로 발전할 것이다. 요즘은 읽고 싶은 책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구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주변에 도서관도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골라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을 보면 책보단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을 더 좋아한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도 글을 읽지만, 이것이 독서는 아니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다면, 부모님도 좋아한다. 특히 친한 친구처럼 책을 가까이 한다면 부모 입장에선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