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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였을까?^^
번역본으로 읽었던 책을,원서로 다시 읽었다.신기하게도 번역본으로 읽을 때마다 더 재미나게 읽혀진 것 같다.(아마...기분의 문제일 수도^^) 영화로 표현하자면,스포일러를 알고 보는 것과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까? 번역본으로 읽었을때도 재미있다고 느꼈던 것 같은데,사실 박장대소까지 하진 않았던 것 같다.
앤딩의 이 장면은 반전!!^^
아주 짧은 내용이라,글의 줄거리를 말하게 된다면,책의 전부를 말하게 되는게 될텐데.. 읽고 나서 제일 먼저 하게 된 생각은,게으름을 피우다 소가 되어버렸다는 우리나라 전래동화이야기였다^^ 충분히 만족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묻고 싶었던 치과의사선생 Bibot 그러나 그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그 욕심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 이라고 명쾌하게 정의 내려주신 작가님 되시겠다. 열매를 받아들고,그리고 그다음엔 어떻게 될까? 분명 우리의 귀여운(?)강아지가 먹게 될 것 같은데.. 강아지가 물어 버린 무화과 열매를 되돌려 받을수 있을까?
맛있는 무화과 열매이기도 했지만,그보다는 가장 진실한 무화과 열매는 아니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