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표지도 산뜻하지만 내용도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건강이 화두인 요즈음 다양한 건강책을 시리즈로 내고 있는 넥서스가 목욕건강법이라는 책을 냈다. 온천등의 발달로 목욕이 생활화되어 있는 일본에서 냉기제거 건강법이라는 독특한 건강목욕법을 확산시키고 있는 다카노 야스키의 책을 옮겼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러가지 목욕법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주는 이책은 모든 병은 냉기에서 비롯되며 이는 적절한 냉기제거의 수단-즉 목욕을 올바르게 실천하므로서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목욕은 37~8도의 따뜻한 물에 가슴까지만 잠기는 반신욕을 적절한 입욕제를 첨가하여 2시간 정도 한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가지 질병에 대응하는 목욕법과 목욕의 과학적 근거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곁들여져 있어 어렴풋이 알던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목욕방법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의 책이라 일독하기도 좋고 이책에 씌여진 대로 목욕하면서 숙독해도 괜찮은 책이다. 건강관련 책들의 특성인 비싼 가격이지만 이쁜 디자인에 각페이지마다 풍부하게 그림을 삽입해 보는 즐거움도 느끼게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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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욕법에 대해서 간단하고 읽기 쉽게 풀어쓴 글이다.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는데, 동양의학에서는 '병이 냉기'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가벼운 감기부터 복잡한 질병까지 모든 병의 사실 근원은 단순한 '과식'이거나 '냉기'에서 시작된다면서 냉기를 없애는 효과적이고 용이한 방법으로 목욕을 소개하고 있다. 목욕법에는 입욕, 전신욕, 반신욕, 족탕, 수욕, 반복욕, 기포욕, 침욕, 부유욕이 있다고 되어 있으며, 이 책에서는 기포욕, 침욕, 부유욕을 권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포욕은 목욕후 한기를 없애주며 마사지와 세정효과가 탁월하다고 적혀 있다. 기포욕을 할때 입욕제를 사용하면 좋다고 되어 있는데, 그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는 자세히 적혀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잘못된 목욕방법을 설명하면서 그 이유도 같이 적혀 있으며 병의 증상에 따른 여러 목욕법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마다 목욕에 관한 역사나 짧은 과학 상식도 곁들여 읽을때 기분전환도 된다. 이런 여러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내용이 가볍다고 생각이 된다. 묵욕에 대한 전반적인 범위를 대충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전철이나 버스간에서 부담없이 읽기에는 적당하다. 그 예로, 각 페이지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그 내용이 한쪽에서 마무리된다는 것이다. 파고들 정도의 내용있는 책은 아니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가격에 비해 내용의 깊이가 좀 떨어진다고 보여진다.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었지만 책의 값어치가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은 떨쳐낼 수 없다. [인상깊은구절]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는데, 동양의학에서는 '병이 냉기'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가벼운 감기부터 복잡한 질병까지 모든 병의 사실 근원은 단순한 '과식'이거나 '냉기'에서 시작된다. |
| 한마디로 너무나너무나 돈 아까운 책?이다. 책을 사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 이책은 아침에 20분만에 다 읽어졌을 만큼 너무나 허망했다. 책 표지만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 너무나 화가 나서 출판사 홈에가서 이야기하려다가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싫어서 여기에 쓰게되었다. 돈을 주고 구입했다는게 나자신에게 부끄럽고 분하다.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글귀들인데.... 왜 이런 책을 그 출판사에서 출판했을까? 그 출판사의 기업 이념이 궁금하다. 21가지 목욕법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뭐뭐가 21가지인지? 아무리 헤아려보아도 6~7가지 밖에 안되던데... 책제목에 당당하게 21가지라고 했으면 1번부터 21번까지 차례차례 하나씩 소개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도대체 뭐가 21가지인지? 확실하게 밝혀서 메일로 알려줄 수는 없는지? 아니면 제목을 바꾸던지. 여성잡지의 부록이나 기사로 한두페지로 실리면 딱 알맞은 분량인 것 같다. 어째던 출판사는 이 책을 구입한 사람들에게 적당한 해명을 해야 도리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