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신조마유님의 팬이라서 그런지 아래 글쓰신 분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 책을 봤답니다. 사실 신조마유님의 책에는 선정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일본문화의 대략적인 어느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두근두근 프레이즈" 에서 제가 본 것은 선정적인 장면들이 아닌 뭔가 가슴 찡함이랄까..? 물론 빠진 것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한 인기 최정상의 남자가 평범한 여고생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허구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생겨나는 사랑에 대해서 조금 배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 완벽한 남자가 조금은, 뭔가 부족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일은 사실 어렵잖아요. 그런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믿으면서 소중한 여자를 지켜가는 과정이 저에게는 무언가 가슴 찡함을 주는 것 같아요. 연인들끼리 사소한 문제로 위태롭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고 의심도 하기도 하고.... 그런면에서는 아무리 만화이기는 하지만 주인공인 "사쿠야" 와 "아이네" 에게서 엿볼 수 있는 =믿음= 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면 좀 거창한가요..? 헤헷~~ ^_^ 저는 신조마유님의 팬이기는 하지만 다른 작가님들의 만화도 많이 좋아하구 보고 있습니다. 저는 볼 때 마다 "뭔가 이상해" "내용이 우습잖아" 라는 것 보다는 이 만화가 갖고 있는 내용의 의미라든가 좋은 점을 찾으면서 읽고 있어요. 그러면 그 작가의 팬은 아니더라도 뭔가 작은 것이라도 발견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배우고 느낄 수 있게 되거든요. ^_^ |
| 해적판으로 어느정도 어떤 내용이다 라는 건 알고 있는 상태였다. 스토리는 처음부터 기대를 안했고, 그저 캡 능력있고, 얼굴 진짜 잘생기고, 몸매좋은 이른바 완벽한(?) 남자주인공 하나만 보고 몇권 정도는 봤다. (나도 남자주인공의 빼어난 미모 때문에 보기시작 했으니깐.) 허나, 이런 허접스런 스토리로도 열 일곱권씩이나 끌어온 작가의 능력이 대단할 따름이다. 이 만화는 일본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고 들었다. 에니매이션도 있다고 하는데.. 작가의 전작및 후에 나온 다른작품을 보아도 스토리는 정~말 억지스럽고 볼거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나마 남자주인공만 멋지지 여자주인공은 능력도 없이 나약하다는 설정은 같은 여자로써 정말 기분나쁜 설정이다. 작가 자신도 분명 여자인데도, 그저 '평범한 소녀와 멋진 남자 의 로맨스' 라는 설정은 어느 작품에도 변함이없다. 인체비례라던가 도저히 실제 사람에게서는 볼수없는 신체구조는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은 하나같이 능력도 없고, 재주도 없고, 나약하기만 한데, 남자주인공은 하나같이 뛰어나다. 팔방미인.. 못하는게 없는 녀석으로 나온다. 이 작품에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밴드의 보컬. 이 정도면 그나마 양반이다. 마피아 조직의 톱 (그것도 18세 주제에.. 정말 현실감 떨어지는 설정이 아닐수 없다.) 심지어 악마까지 남자주인공으로 설정이 된다. 판타지 순정 만화니까 괜찮아!! 라는 변명이 어느 정도여야 '유치해서 재밌어' 라고 넘어갈수도 있는거지. 또한 이 작가의 작품을 보면 하나같이 성적인 표현이 과감하게 나오는데, 그점이 매력이라면 매력으로 작용할수도 있지만, 작가의 작품을 보면 볼수록 여성을 상당히 성적 노리개로 표현하는거 같아 , (내 경우엔) 거북하기 까지하다. 일본의 정서는 어떨지 모르나, (일본은 성적으로 관대한 나라니까..) 한국의 정서나 상황을 고려하면 19세 미만 구독 금지 라는 딱지가 붙어야 옳다고 본다. 15세 미만 구독 불가라니.. 호기심 강하고 충동적인 청소년들이 보기엔 부적절한 만화라고 생각된다. 작가 자신의 취향이 그렇다고 하니 할말은 없지만, 돈주고 사기엔 아까운 만화다. 그저 잘생긴 꽃미남들을 감상하고 싶을 뿐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
| 뭐랄까..딱히 꼭 야한 만화를 봐야겠다고 고른 것도 아니고, 그냥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고른 만환데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나 할까? 만화를 보고 있다가 민망한 장면이 나오면 누구한테 들키기라도 할까봐 두근두근거리면서 봐야한다. 그것이 이 만화의 묘미라하면 묘미라 할지도..후후. 먼저 이 만화는 다른 만화들처럼 정말 비현실적인 사랑들이 버젓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비슷비슷한 연적들이 나오고 다시 사랑을 찾게되는 패턴이 반복된다. 하지만 뭐랄까..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격정적인 사랑을 더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 어차피 만화에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만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간적인 감정들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만족하면서 봤다고 하겠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일본 속의 그리 좋지 않은 문화가 이런 만화들을 통해 너무 자연스럽게 우리 나라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들의 아무렇지도 않은 여러 야한 장면들, 그리고 거기에다 더해서 여주인공이 희생당하는 장면들까지..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여중고생들이 이런 장면들을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접하게 된다면...사랑이라는 사탕발림이 잔뜩 발린 이런 장면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될까 그것이 두렵다. 적어도 정말 적어도 15세 이상은 관람불가라는 성의도 이 만화 출판사는 보여줄 수 없었던 걸까...하고 생각해본다. |
| 뻔한 이야기라는걸 알고 봤지만 그 뻔한 이야기의 결말이 - 예상한 대로 였지만 - 너무 어이가 없다고나 할까요. 이런 스토리의 이야기가 늘 그렇듯 남자주인공에게 여주인공이 끌리는 이유는 설명이 필요없어도 금방 알수 있습니다. 능력에 외모에 매너까지. 그런데 지극히 평범한 여주인공에게 남자주인공이 왜 그렇게 목을 메는 지는 완결편 까지 봐도 잘 알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 점이 역시 이 만화에도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간 보내고 싶을때, 즉, 킬링 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 읽고 있으면 시간은 잘 갑니다만 소장용 가치로는 별 한개를 주고 싶은게 솔직한 제 마음이구요.(이건 어디까지나 제 취향에 따른 평가입니다.) 예상대로의 뻔한 결말 이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마지막권 입니다. |
| 드디어 끝을 맺었다. 두근두근 프레이즈란 제목보다 섹시보이라는 해적판이 더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다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신조마유 특유의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누구나 꿈꾸는 연예인과의 사랑... 등장하는 남자 중 류시펠 멤버를 제외한 모두가 아이네를 사랑하게 되고, 아이네보다 더 멋진 여성들이 사쿠야를 사랑하게 되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뭔가 다르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뻔한 스토리로 독창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것. 소재가 진부하다면 중간중간의 에피소드에 매력을 심어도 될 텐데 능력이 충분한 작가인데도 불구하고 그 부분이 부족했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일본 특유의 선정성 때문에 어린 학생들에게 추천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렸을 때 한번쯤은 꿈꿔온 톱스타와의 사랑을 이 작품을 통해서 다시한번 그때의 기분을 되살려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
| 물론, 이건 엄연히 말해 취향차일 수밖에 없는지도 모르고, 이런 순정(일단은 이렇게 분류된)만화를 좋아하는 사람 또한 있으니까 작가가 그리고 출판이 되는 거겠지만.. 최악이다....라는 밑의 분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달까. 오랜만에 본 아주 예쁜 그림체에 끌려서는 보게 됬는데.. 정말.... 차마 뭐라고 할 수가 없다는 느낌이다. 일단, 스토리라인 상으로는 완벽히 허구적이고 전형적인 순정. 연예인이 평범한 여자에게 빠져들어서는 목을 매는 식상한 이야기이다. 물론 굳이 식상하다고 하기는 했지만 이런 주제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작가들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두근두근 프레이즈는 그 경우는 아니라고 본다. 멋지고 완벽하고 무엇 하나 모자랄 데 없는 남자가 평범하고 어느 점 하나 잘난 것 없는 여자에게 빠져든다. 그리고 주위 남자가 모두 그녀를 좋아한다. 좋다. 대리만족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런 남자주인공에게 또, 여주인공보다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들이 대시한다. 전형적인 순정이다. 그런데다가, 여기에 플러스. 이 작가는 선정적인 장면을 많이 넣음으로서 어떻게든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려고 하는 듯 싶다. 다른 작품인, '악마의 에로스'라는 작품 역시... 너무나도 선정적인 장면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 작가의 팬인 분들이 아니라면, 노골적으로 말해 혐오스러움이 느껴지실지도 모른다. 이 외에도, "꽃이되자"라거나 하는 다른 순정만화들 역시, 너무나도 예쁜 그림체가 아깝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일본 만화들이다. ... 물론 이건 개인취향차이겠지만... ...혹시나 하여 기분나쁘신 분이 계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
| 이 만화는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 정말 평가가 크게 달라질수 있는 만화다. 음...엄밀히 따지자면 섹시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재미있는 얘기가 될수 있을것이지만...별로 그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다소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할것이다. 솔직히 내용으로 보자면 그리 특별하진 않다. 여느 순정만화에서 흔히 보이는 능력있는 남자 또는 연예인 또는 학생중에선 학교에서 흔히 날리는 일진들이 다른 여자들도 많은 데 굳이 별로 튀지도 않고 착하기만한 여자에게 목을 멘다... 이것도 똑같다 연예인...이 우연히 길에서 만난 여자에게 눈이 멀어서 작곡가까지 시키고 그여자를 위해 목을 메는... 주위에는 훨씬 뛰어난 여자들이 많고 많은데.. 17권이나 되는 많은 분량인데도 변심을 한다거나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흐름 그대로 이어갈뿐... 그 이야기의 지루함을 메꾸기 위해 작가는 에로신을 많이 넣는다. 아니...많이 라는 표현으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봤을땐 계속 봐야만 할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 손에 잡히지만 한번 손에서 놓으면 다시 잡기가 민망한 그런책이다. 원래 내가 그런 종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 비판적으로 말했지만 또 사람마다 보는 취향이 틀리기 때문에 그런분들에게는 보실만합니다. 순정...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어쨌든... 그래도 가끔씩 순정만화를 보면서 느끼는거는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나도 저렇게 만화같이 예쁜사랑 해보고 싶다...라는 겁니다. |
| 정말이지 수많은 순정만화를 접해해왔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사랑이야기는처음이다. 스토리의 허전함을 노출로 가득 메꾸고 있는 느낌이 드는 만화이다. 수준이 조금 떨어진다고할까. 장르는 순정이지만 내용은 완전히 에로물이다. 이런걸 사춘기 소녀들이 읽어도 괜찮을까 할만큼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다. 가수와 작곡자인 여자주인공 아이네 사이에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진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 여자를 구한 남자가 어이없이 죽고 주인공 여자는 남자친구인 가수때문에 강간을 당하고 그남자는 또 실의에 빠지고 정말이지 만화같은 이야기이다. 만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순정팬여러분 만화를 읽을 때는 좀더 신중하게 선택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