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K. 딕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었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에서도 눈길이 가는 영화. 그러나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망스럽다. 일단 2019년의 블레이드 러너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도 원작은 읽지 않고 영화부터 봤다. 둘다 원작을 읽지 않고 봤을때의 느낌은 블레이드 러너가 원작을 잘 해석하고 제대로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은 것에 반해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왠지 장중하고 원대했을 원작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화려한 영상과 여러가지 미래사회의 모습을 반영한 최첨단 시스템의 묘사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였다. 그러나 꼭 범죄화면을 볼때 저렇게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 양손을 크게 벌려 스크린을 휘저어야 할까? 왜 최첨단 개별인식 프로그램은 주인공이 도망다닐때 경찰에 알리지 않은걸까? 왜 눈알을 빼서 갖고 다니는데 얼음도 없이 썩지도 않고 저렇게 오래갈까? 여러가지 과학적 오류는 과감하게 무시한다 치더라도, 일부러 관객서비스용으로 덧붙인 특수효과장비들은 비효율적이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했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경망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중간이상은 갔을 영화가 너무 과욕을 부려 이상해진 경우가 있는데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그런 경우가 아닌가 한다. 개인적으론 왜 여러가지 미디어 평론이 이 영화에게 플롯이 꽉 잘 짜여졌다는 둥 찬사를 보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우리시대의 명감독인 건 맞다. 하지만 역시 오락영화만큼 스필버그의 진가를 발휘하는 장르는 없는 것 같다. 이 영화를 보고난후,화려한 영상도 사람의 동감을 자아낼 수 있는 스토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기본원리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기술이 발달해도 바탕이 없는 겉치레는 메아리없는 외침일 따름이다. |
| 2시간 반동안 긴장감을 늦추지못해 주먹을 꼭 쥐고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았다. 정말 스필버그감독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탐 크루즈의 연기도 손색이 없었다. 평소 탐 크루즈라는 배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통해 나의 시각은 달라졌고 왜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최고의 배우라 찬사하는지 알게 되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최고의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특수효과와 완벽하게 짜여진 한치의 오차도 없는 시나리오는 이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정말 먼 먼 미래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엄청난 액션과 잘 짜여진 시나리오, 탐 크루즈의 부정애가 눈물짓게 하는 탄탄한 연기 등에 별 다섯개는 마땅히 주어져야하고 더 얹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지루한 삶을 느끼고 있다면 이런 대작을 한번 보심이 어떨지..강추!마이너리티 리포트! |
| 필립 K.딕의 단편소설을 영화한 이 작품은 먼저 책으로 이런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소설이 단편이라 그닥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동생이 함께 보자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너무나 재미있었다. 내가 알기로 소설은 꽤 짧은 단편이라고 들었는데 영화는 그 단편을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을 했는가 할 정도로 재미있고, 적당한 감상시간의 영화였다. 미래의 심판자(?) 실베스타스텔론의 져지드레드와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 작품은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리고, 살인을 미리 예방한다는 것이 실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우리의 미래에 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미래에는 말이다. 앞으로 이런 영화가 현실이 될 수 있을려면 몇백년은 족히 흘러야 겠지만, 2시간 정도 투자해서 미래를 한번 여행해보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다. |
| 소설 <마이너리 리포트>를 읽으면서 영화는 어떨까 궁금했다. <마이러니리포트>는 책에서 여러 단편들 중에 한편에 불과하다. 예지자가 미래의 범죄를 예언하고 이를 바탕으로 범죄를 예방한다. 이를 담당하는 자가 어떤이에 의해서 모함을 당한다는 것이 소설의 내용 전부이다. (사실, 읽은지 시간이 지나서 이것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책보다 영화에서는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존"(탐크루즈)의 아들과 관련된 이야기, 예지자의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미래는 본인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는 멋진 메세지를 남긴다. 탐크루즈의 외모와 현란한 미래의 모습의 모습에 정신이 없다. 그러나 복잡한 내용으로 기대보다는 흥행에 못미쳤다. 당연 <스피드>, <미션임파셔블>처럼 화련한 액션의 탐크루즈를 기대한 관객은 실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바닐라 스카이>에서 처럼 복잡한 현실에서 갈등하는 탐크루즈의 모습을 매력있게 보인다. 이 영화를 통해서 나 뿐 아닌 관객 모두들이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 일간지에 부모의 소득수준에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결과의 설문 결과가 다음 조사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오도록 말이다. |
| 나는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들도 보고싶다고 하고 또 톰 크루즈가 나오니 나쁘진 않을꺼 같아서 보게됐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주 재밌진 않았지만 볼만했고 미래세계에 대한 내용이라 신기한 볼거리가 많았지만 쉽지 않은 내용이다. 특히 맨 처음에 톰 크루즈가 손으로 화면을 마구 돌리며 사건 현장을 보는 장면부터 복잡하고 빠르고 어려운 내용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 자체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신선했고 자극적이었다. 급증하는 범죄를 막기위해 발전된 컴퓨터 기술과 예전자 3명으로 미리 그 범죄를 막는 다는 내용은 가능성이 있어 보이게 얘기를 풀어나갔지만 결론은 역시 실패. 아직 안저질렀고 또 안저지를수도 있는 일인데 범인 취급하며 잡아가는.. 결국 주인공도 그런 일을 처하게 됐다. 주인공은 안 죽일수 없는 상황이 됐지만 역시 주인공답게 잘 넘겼다. 그리고 이 기능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까지 나오면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역시 미래가 되어도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미래를 미리 알고 막는 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내용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
|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 놀라움의 극치였다... 먼저 스필버그와 탐 크루즈에게 찬사를 보내기 전에 이 이야기를 생각해 낸 작가에게 먼저 경의를 보낸다... 허나 아쉽게도 그 작가가 누구인지는 모른다... 그리고서 스필버그의 자기만의 노하우와 논리를 곁들인 것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정말 생각지도 못 한 이야기... 예지인들을 이용해 범죄 사건을 미리 알아 내어, 그 순간을 확실히 포착해 빈틈 없이 범인을 미리 검거 해 이 세상에 범죄라는 것을 0% 화 한다라는 것... 정말 놀라운 생각이 아닌가... 100% 자랑하는 것 같은 이 일도, 사실은 더욱 깊고 자세히 보면 왜곡과 허점이 있으니... 그래서 그런 왜곡과 허점을 아는 상부에서는 이를 완벽한 범죄로 사용을 한다라는... 정말 그야말로 시나리오 완벽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