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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가져다 준 괜찮아신문
"동물들이 가져다 준 괜찮아신문" 내용보기
작가인 임어진은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샘터상과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6년 9월 15일에 나온 이 책은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사이별에서 온 미로,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텔레비전이 꿀꺽! 총 4 작품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작가의 말에는 괜찮아신문이 우리 집에도 오면 좋겠다고 쓰여 있네요. 어느 날 아침 신문이 오지 않아 허전한 마음이 들었다
"동물들이 가져다 준 괜찮아신문" 내용보기

작가인 임어진은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샘터상과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6915일에 나온 이 책은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사이별에서 온 미로,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텔레비전이 꿀꺽! 4 작품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작가의 말에는 괜찮아신문이 우리 집에도 오면 좋겠다고 쓰여 있네요.

 

어느 날 아침 신문이 오지 않아 허전한 마음이 들었다가 생각해 낸 글이랍니다. 나도 작가처럼 신문이 있으면 열심히 읽는 편입니다. 그 전에는 한자가 뒤섞인 신문에 크게 관심이 없다가 중학생 때 도덕 여름 방학과제인 신문 스크랩을 아버지와 함께 했습니다. 한자로 표기된 정치인들 이름을 읽을 수 없어 아버지께서 한자 한자 불러주고, 정치 용어도 풀이해주셨어요. 제 신문스크랩은 아버지와 함께 한 한자가 많은 정치 주제를 주로 모아놓았답니다. 고등학생 때는 세상을 알기 위해서가 아닌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정보가 많이 담겨 있는 신문을 활용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신문 스크랩을 한 자료로 수업을 하기도 했는데, 특히 지리 시간에 대동여지도를 주제로 한 오래된 기사는 기억에 남아요. 대학생 때부터는 자유롭게 신문을 읽고 모았어요. 온라인 매체도 발달해 기사 수집하는 것도 이전처럼 풀과 가위 없이 가능해져 편리해졌습니다.

 

해외를 나갈 때 비행기나 호텔에서 그 나라의 신문을 유심히 살펴 보는 데, 기념으로 갖고 올 수 있으면 꼭 갖고 옵니다. 서술 방법이나 사진 선택이 우리나라와 다른 스타일이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

 

이 동화에는 괜찮아신문이 장난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세상은 아직 우리가 듣기 싫고, 불편한 소식이 더 많은데, 그 소식이 힘들다고 한탄만 하며 관심을 끊는다면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만 될 뿐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합리적인 정보와 소식 전달의 역할을 하는 신문의 기능을 더 부각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a******9 2016.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