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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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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꼭 한 번 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못 보고 넘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런 책이 있다. 누구나 봤다고 알고 있는 유명한 책 중에서 안 보고 지나간 책, 그리고 나도 봤다고 느끼는 책.. 그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읽어본 소감은... 먼저, 책이 손에 딱 잡히게 되어 있어 차 타고 다니면서 읽기에 편했다. 내용은, 달리 말할 필요가 없는 책이니까 뭐. 어디선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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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꼭 한 번 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못 보고 넘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런 책이 있다. 누구나 봤다고 알고 있는 유명한 책 중에서 안 보고 지나간 책,

그리고 나도 봤다고 느끼는 책.. 그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읽어본 소감은... 먼저, 책이 손에 딱 잡히게 되어 있어 차 타고 다니면서 읽기에 편했다.

내용은, 달리 말할 필요가 없는 책이니까 뭐.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베트남의 호치민 대통령이 죽을 때까지 곁에 지니고 있던 책이 바로 목민심서였다고.

번역을 해서 본 것이 아니라 한자로 쓰여 있기 때문에, 같은 한자 문화권인 베트남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정치인들에게 필독서로 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관리자들이 명심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정치인 뿐만 아니라 부자들도 꼭 봐야 할 책인 듯하다. 호치민이 왜 죽을 때까지 이 책을 봤는지도 알 수 있었다.  

"하늘이 한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사사로이 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 많은 가난한 자들을 그에게 부탁하려는 것이요, 하늘이 한 사람을 귀하게 만드는 것도 사사로이 한 것이 아니라 많은 미천한 자들을 그에게 부탁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윗물들에게 꼭 적용되는 글도 있었다.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로 모든 선의 근원이요, 모든 덕의 뿌리이니, 청렴하지 않고서 목민관 노릇 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책의 크기나 두께도 좋고, 내용도 간단간단하게 정리해서 읽기에 편했다.

내용이야 두 말할 필요 없고.

 

 

d**********3 2009.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