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요리하는 사람들 다 느낄거다. 플레이팅이 얼마나 까다롭다는 것을. 근데 웃긴건 괜히 셰프랍시고 어깨에 힘주는 사람들이 플레이팅 배우려는 것을 탐탁치않게 여긴다. 겉멋이라나 뭐라나. 지들은 더 목숨 걸고 한다ㅎㅎ하여간 한국은 땅덩어리가 좁아서 그런지, 누가 올라올라고만 하면 찍어누르기 바쁘다. 뭐 요리사 이제 그만둔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요식업계는 특히 심한 거 같다. 이런 책 많이 나올수록 좋다. |
|
플레이팅의 기술. 요리에 있어서 플레이팅만큼 중요한 것도 사실 없을 겁니다. 요리의 맛이라는 게, 최근엔 대부분 평준화되어 있죠. 저는 일식을 하는데, 일식의 경우 재료를 가급적 살리는 경우가 많아서, 맛을 차별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더 중요한 것이 플레이팅이죠. 인스타그램 등, 소비자 후기 마케팅이 중요해진 현 시점에선 더욱 말할 나위가 없고요. 다만 한국에는 플레이팅 관련 서적이 거의 없네요. 정말로 거의 없어서, 이 책이 거의 유일무이합니다. 수준은 평범하고, 내용은 교과서적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