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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유야의 2002년 작품으로 국내에는 오랜 시간이 지난 2008년에서야 선보였다... 그간 보았던 사토 유야의 작품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흥미롭게 진행되던 이야기가 어느 순간부터는 아주 혼란스럽고 무의미하게 진행되어 허탈한 결말로 마무리... 에필로그만 봐서는 작가가 집필을 포기한 것 같은데, 그 이후에도 책은 잘 나온 듯 하니 그냥 책의 한 장면으로 이해해야 하는건지... 나름 생각해야하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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