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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라 IT에 관심이 많은데 프로그래밍 관련 판타지 소설이란 소개에 읽게 되었다. 이 소설 또한 전형적인 장르소설의 시작과 만찬가지로 주인공이 산에 올라갔다가 번개를 맛고 프로그래밍의 버그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이 나에게 흥미로왔던 점은 프로그래밍과 한국의 열악한 개발자에 대한 처우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2권에서는 삼류대학 출신인 주인공이 SA업체에 취업하게 되면서 받게 되는 고난과 번개를 맛아 갖게된 능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업무를 배워가며 실력을 쌓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