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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비참한 사람들(Les Misérables)'의 이야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프랑스의 역사, 파리의 건축과 도시 설계, 정치, 철학,종교,당시의 사회상등에 대해 매우 상세히 기술하고 있는데,,위고의 사상과 지식을 모두 쏟아부은 작품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영화로는 여러번 봤는데 원작소설로 레미제라블의 진면을 접해보고 싶었다. 축약판, 영화,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까지 나와 있지만, 역시 빅토르 위고의 진정한 역량을 이해하려면 아무래도 원전을 읽어야만 하겠다. 장 발장이 주인공인 만큼 그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긴 하지만, 그외 거의 모든 등장인물의 자세한 내력, 성품, 환경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빵을 훔쳐서 형을 살고 나왔다가 개심한 장 발장의 이야기'라는 축약된 편집본의 형태로 대중적으로 읽혔으나 실제 원작은 매우 방대하고 두껍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 복역한 장발장이 미리엘 주교의 용서에 감화되어 새 삶을 결심한 뒤 마침내 구원에 이르게 되는데,, 가난과 사회적 낙인이 한 인간을 어떻게 범죄로 몰아넣는지, 용서와 화합을 통해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도 가치 있는 시민이 될 수 있으며 계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덕적으로 개선과 진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서문화사 송면번역 괜찮은것같고 6권으로 나뉜 출판본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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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낭만주의 사회소설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여러 가지 문학 양식, 소재, 기법이 혼합된 하나의 ‘세계’라는 평을 듣는다. . 전쟁, 혁명, 폭동, 탈출, 도둑, 성자, 사랑, 모험이 폭풍우 치는 대서사시이며 인간, 사회, 역사를 논하는 철학서다. 탐정소설, 애정소설이면서, 1832년 파리 봉기라는 역사적 사건이 생생히 묘사된 역사소설이기도 하다. 위고가 표현한 대로 ‘사회 서사시’다. 또한 혁명가 마리우스에 작가 자신의 모습을 투영함으로써 자전소설과 서정소설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