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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동안 독서 요리1단계를 해보기로 아이들과 결정하고 시작을 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엄마인 나도 구연동화를 하는 사람으로서 책을 만들고 또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토론도하고 생각 열기.생각 키우기.책 읽고 내용 이야기하기등 나름 아이들과 4-5년을 집에서 활동을 했다. 그러다 서점에서 큰아이가 초등2학년 겨울방학때 이 책을 해보고 싶다고해서 1학년 아들과 함께 구입해서 했다.엄마가 하는것보다 좀더 섬세하고 또 책을 읽고 스스로 자유롭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항상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 위주로 독서활동을하고 해서 엄마 마음으로는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골고루 책을 접할수 있는것 같아서 더 좋았다. 또한 제 수업을할때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참고 할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다. 새학년이 시작되면 나의 일을 한가지 덜어줄것도 같은 생각이 든다. 밖에서 일하다오면 아이들 책 읽고 토론하고 이야기나누는게 조금은 힘이 들고 짜증도 났는데 이 책을 구입해줘서 책은 함께 읽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수 있게 옆에서 살짝만 도와주면 될것 같아서 마음이 흐뭇한 책이고 또한 엄마의 잔소리를 크게 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알아서 척척 잘해줘서 고마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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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이 책 저 책 혼자서도 잘 읽는다. 편식하지 않도록 즐겨읽는 분야 말고 다른 분야의 책들도 권해보고 읽고나서 이야기 나누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간단한 독후활동도 해보는데 요즘 들어 쓰기를 거부하고 좋아하는 분야 이외의 책은 독후활동 하는 걸 거부해서 고민이 많았다. 맛있게 읽는 독서요리 1단계는 1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권정생님의 강아지똥, 황선미님의 나쁜 어린이표, 백석님의 개구리네 한솥밥, 김용택님의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 김동광님의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났어요, 토도리기획의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이선영님의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 총 일곱 권의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독후활동 놀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미리 맛을 보면서 도서 내용과 관련된 경험담 나누기나 배경지식을 묻고 답하여 대상 도서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을 갖게 한다. 그 다음 대상 도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하여 잘 읽었는지 확인하고 그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상상하며 깊이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함께 맛을 나누어요에서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비판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을 기르도록 하여 한 권의 책을 가지고도 이렇게 다양하게 수준별로 응용해서 독후활동 할 수 있구나 생각되었다. 내 손으로 요리해요는 토의나 토론을 바탕으로 독서논술문을 작성하는 단계인데 1학년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글로 쓰는 독서논술문만이 아니라 책을 읽고 상상하여 그리기나 간단히 자신의 결심을 쓴다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이끌고 있어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다. 대상 책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지만 집에 있는 다른 책을 가지고도 이렇게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점에서도 무척 좋았다.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어려워하지 않도록 이야기 나누고, 스스로 생각하고, 독서퀴즈를 푸는 방법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하여 토론하고 쓰고 생각을 끌어내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어서 좋았다. 1단계를 보았는데 학년이 올라가면 단계별로 계속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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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서 부터 다니던 독서교실을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선생님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독서교실 선생님 말로는 지금까지 와서 보고 배운데로 아이게게 해 주면 된다지만... 정말 독서지도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어떤 책을 가지고 독서지도를 해야 할 지 참 답답했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 주는 책이 바로 맛있게 읽는 독서요리랍니다. 현장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신 아래 책들을 가지고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게 알차게 만들어진 책이었습니다. 우선 우리집에 있는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를 가지고 독후 활동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맨 뒤쪽에 엄마들도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예시답안이 있어 참고하고 가르치면 될 것 같아요. 엄마인 내가 독서후 독후활동을 잘 할 수 있을지 영 자신이 없었는데 이 책 한권이면 독서지도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온 7권 외에도 지속적으로 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