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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도 나도 고치면 본래의 얼굴은 어디가서 찾나? 나이 40이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데 고친 얼굴로 어떻게 책임을 지나! 요즘 드라마를 보면 너무도 똑같은 얼굴들로 가득차 보기싫다. 개성도 없고 똑같은 눈,코... 물론 누구나 이뻐지고 싶고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겠지만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나도 젊은 시절엔 잘생긴사람이 많이 부러웠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부질없다는 생각이 더 많이든다.잘생기기지는 못했어도 현재의 내 얼굴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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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녀로 산다는 것은 어떤 걸까. 말라깽이가 표준으로 강요받는 세상에서.. 정말로 자신을 사랑하려면, 부딪혀봐야 한다. 사실 좀 어려운 문제인데, 가볍게 풀어낼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다.
원작만화와는 다른 스토리로 전개되는 점은 좋았지만.. 원작의 주인공이 가진 엉뚱한 캐릭터를 좀 더 살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사실 이 영화가 이른바 흥행에 성공하긴 했으나.. 지지하고 싶은 영화도 아니고, 완성도도 좀 아쉬웠다. 스토리에 디테일이 아쉬웠고, 그림도 아쉬웠다.
하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김아중의 가능성이었다. 열연이었다고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충분히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