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뒷면을 보면 대상 독자의 범위가‘드림위버의 기본을 아는 사람’이상의 범위로 되어있다. 그만큼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처음 드림위버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쉽지가 않다. 필자도 드림위버가 3.0 버전일 때 잠시 다뤄본 것이 전부였지만, 책 제목 그대로‘무작정 따라하기'에 도전했고 결과는 만족스럽다. 처음에는 Dreamweaver MX 툴- Server Side Script 언어- SQL 데이터베이스의 연동관계에 대한 개념과 자신의 PC를 가상서버로 만들어 진행되는 책의 내용이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이 책의 철저한 웹프로그래밍 흐름도에 따른 단계별 설정과 구현을 장마다 반복해서 따라하다 보니 어느새 개념도 잡히고, 계정의 Remote 웹서버에서도 테스트해보는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 시디로 제공되는 소스도 길벗의 베타테스터 제도때문인지 에러발생률이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또 저자의 사이트가 24시간이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책을 보다가 의문점이 생기면 지체 없이 해결책을 얻어, 진도를 나가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분명 이 책에도 한계는 있다. 책을 통해 구현된 게시판 등등의 실제 예제들이 현재 통용되는 것들(게시판 등등)에 비해선 디자인이나 특히, 여러 기능들이 빈약하고 속도도 다소 느린 편이다. 그래서 응용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신이 보완해야할 요소들(드림위버의 전반적인 기능, ASP내장개체, 쿼리문 등)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이번이 드림위버라는 제목으로 쓰는 네번째 책입니다. 그러나 이책은 기존의 드림위버 책처럼 웹 디자인용이 아니라 웹프로그래밍용입니다. 이 말에 지레 겁먹고 책을 덮을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웹디자이너는 웹프로그래머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HTML을 만난 그 순간부터 웹디자인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웹프로그래밍을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웹프로그래밍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안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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